이승준 |
라이센스부터 한번더해서 가가다른 기체특성의 데이터라도 얻어야 하는데, 너무 짧게 생각하는 것 맞읍니다.
F-15K같은 대형기체를 라이센스를 하면,이번처럼 뻘짓안해도 되고,데이터는 축적되고, 그리고 그 용역이라는 말자체가 웃깁니다.
전투를 탐색개발하는 것이지, 타당성을 용역..
이젠 뭐든 아웃쇵으로 갈 모양인것 같읍니다.
아마그 용역기관은 대학과 KAI이겠죠..
우리가 싫어하는 왜도 F-2라는 뻘짓작품 만드는데, F-104부터 F-15까지 라이센스하고, 중간에 수순으로 T-,F-1그리고 F-2를 거쳤읍니다.
우리처럼 역사가 짧은 나라가 뭐가 급하다고, 급하게 KFX라는 명칭붙여서 하려는지..
냄새부터 사실납니다.
너무 역겨운 냄새요..커넥션이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이제는 라이센스 대형전투기로 먼저하면서 KFX를 진행했으면 합니다.
F-16급을 조금 넘는다고 해봐야, 미래에 명함도 못 내밉니다.
F-35가 앞으로 기준이 될텐데..그렇다고 틈새시장이 국방부나 방사청 희망대로 여유있다고 보지 않읍니다.
한번더 생각하고, 그돈으로 F-15K나 추가라이센스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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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
국산전투기 사업이 항공 산업 육성이 아니면 조선 산업 육성이군요 ^^*
이분 그렇게 말슴드려도 자꾸 이상한 말씀만 하시네요 저기밑에 님글에 대한 제 댓글이 있으니그거라도 한번 대답좁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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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
김동철님 님은 도대체가 다른분들 글을 보기라도 합니까? 자가용 비행기 그것 우리나레서 만들어서 미국에도 지금도 수출도 한다니깐요 그러시넹 .검색을 한번 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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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
자가용 비행기 같은것은 이미 우리나라 창원에 있는 기업에서 만들어서 수출도 하고 있고요 .반디호라고 아실련지 . 그런기업들은 세계에 널려 있다니깐요 그러시넹
그정도는 이미 일반 사기업 수준에서도 다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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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
자가용 비행기가 군용기와 비교대상은 아닙니다..김민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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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
민간기가 세스나 클래스만 있는 것은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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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
이승준님 제말이 바로그말씀입니다 .
그런데 발제자인 김동철님께서 자꾸 자가용 비행기 노래를 하다싶이 해서 제가 그런 말까지도 하게된것입니다 .
그런데 이승준 님께서도 글의 행간을 좀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제글이 이해하기 힘들었나 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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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
아직도 제가 말하는 산업육성의 과정에 대해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막대한 자금을 들여 KFX를 개발하고 막상 판매를 못해 수익을 내지 못한다면 그건 단지 "KFX를 개발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로만 끝나는 겁니다. 수익이 없는데 어찌 그 생산 라인을 돌리고 기타 다른 협력업체에게 일감을 주고 직원들 월급을 주고, 그 수익의 일부분을 다시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이런 연관 관계가 어찌 성립될 수 있습니까? KFX 잘 안팔리면 KAI 직원 월급과 협력사 망하기 않게하는 지원금....을 국가가 보조해야하나요? KAI가 그때가서는 F-22급 전투기를 개발한다면 그 개빌비를 또 다시 국민들 혈세로 국가 예산으로 해야합니까?
제 말 이해하지 못하시니 더 이상 얘기 않겠습니까? 더 이상 어찌 더 이해되게 자세히 설명을 합니까 ^^
KFX를 개발하고 나면 항공기 개발 기술력은 향상되겠죠. 하지만 그것이 항공산업의 발전과 육성으로 이어지는데는 시장(수요)이 있어야 합니다. 더 이상 말씀 안드립니다. 시장(수요)이고 뭐고 수익이고 뭐고 필요없이니 주주장창 국민의 혈세.. 국가예산으로 계속 퍼주고 수백대 수천대의 KFX 우리 공군이 사들여서 일감 주고 F-22급 만든다면 또 국가예산으로 개발비 대주고.. KAI 식구들 밥 굶지 않게 합시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오히려 제 속이 이리 답답하진 않겠습니다. 제 말을 제대로 이해하시지 못하니 더욱 답답할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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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
시장성이 없는 kfx의 미래는... 김동철님이 말씀하신 대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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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
김동철님 좋은글 잘봤습니다.
비이성적사고없는 합리적사고를 잘 표현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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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
김민혁님이 말씀하신 반디호가 2020년경엔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요? 반디호의 대항마가 수가지는 나오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반디호를 개발했다고 그것이 국산 자가용 항공기를 개발한 것이니 됐다! 여기서 안주하자! 이겁니까? 반디호-1을 개발했으면 그것을 팔아 수익을 남겨서 반디호-2를 개발하고, 팔고 반디호-3을 개발하고 해야죠. 기술만 알았지 장사와 수익에 대해선 전혀 모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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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
기술적인측면에서 아주 내실있는 글이군요..맞습니다..그 기술을 토대로 새로운 기술을 창조할수 없는 기술은 죽은 기술입니다..그런 것은 개발할 필요도 없고 그냥 사오는게 더 낳습니다..
레이더 기술 같은 것은 전투기 분야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지 않나요??대공미슬개발과도 연결시킬수 있을 것이고 수상함이나 위그선, 헬기등에도 적용할수 있지 않나요??
""다른 분들 글을 보기라도 합니까??""라는 말은 김민혁님께 드려야할 것 같군요..
반디호를 미국에서 수입해서 그냥쓰려는 것이 아닌것 같더군요..무인기로 개조해서 쓸려고 한다고 들었습니다..우리도 그런쪽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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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
시장이 없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수요가 없다구요? kfx사업에서 문제가 되는건 수요가 아니라 기술과 수준급의 전투기를 개발할 능력이 있느냐 입니다.
수준급 성능의 기체와 적당한 가격으로 공급을 해낼 수 있으면 수요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김동철님이 작성하신 글은 논리적으로 봤을때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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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
KFX에 대한 대안으로 어느분인가 기억나지 않지만 F-15라인을 들여오는 것이 어떠냐는 말을 하신분이 있던데..
가능하다면 그것도 괜찬다고 봅니다..미국입장에서는 폐쇄되는 라인을 팔아먹고 우리입장에서는 괜찬은 기체를 얻을수 있고 기술도 습득이 가능하다면 말이죠..F-16급 보다야 더 나은 선책이 아닐까요??라인을 통째로 뜯어온다면 기술이전도 가능할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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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
김동철님은 아직도 기술도 기술이지만, 저도 깜빡하고 있던 시장성을 잘 설명해주셨읍니다.
문제는 시장성입니다.
기술개발해봐야 무제는 시장이 있어야 하고,군용시장은 더더군다나, 가격경쟁과 기존 사업자의 시장은 강력합니다.
김민혁님은 무슨 자동차시장과 비교를...
반디호는 적절한 예가 안됩니다.
어쨌든 결론은 시장성없으면서 거짓말 한다는 결론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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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
시장이 없습니다.
KFX는 F-35보다 성능적으로 떨어지면서, 고가의 기체입니다.
더구나 F-35는 수출용 기체로 개발된 것으로써, 미국과 원만한 관계에 있는 나라들이 도입하기 쉬운 기종이며
현재 약 2000대 이상의 물량을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총 4000~5000대 가량 전망됩니다.
그리고 유로파이터와 라팔 들이 이보다 낮은 성능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그보다 낮은 가격대의 시장은 그리펜이라는 기체도 있습니다.
더 저가에 도입하고자 하는 국가는 F-16 블럭 60 이나, SU-27 계열, MIG 29 계열 기체도 있습니다.
가격적으로 또 성능적으로 KFX는 매우 비효율적인 기체로서 수출 가능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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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
저도 김민석^^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정확하게 알고
있으신것 같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F-15라인을 들여와
장거리 요격기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향후 최소 10년간은 우리 영공 주변 국가에서 랩터급이나 JSF급 스텔스기가 나타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설령 출현하였다 하더라도 BVR교전에서는 그리 큰 성과를 보기 어려울 것이고(우리도 스텔스 도료가 있고
어차피 BVR격추 확률은 매우 저조한 형편이니까요..)
그리고 F-15정도의 기체에 장착할 수 있는 대출력 레이더로 충분히 암람 사거리내에서
스텔스기를 컨택할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KF-X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선택이라고 보입니다.(최소 향후 20년 동안은)
이상 밀리 초보의 횡설수설이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시더라도 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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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
매일 눈팅하다가 처음 씁니다.
비호같은 쓸데없어 보이는 사업도 몇조씩 쓰는데요
KFX 한다고 5조 쓰면 나라 망합니까? 진짜 공군이 망하나요?
R&D 에서 D는 100% 성공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R은 5%만 성공이 보장되어도 투자합니다. 일례로 의약품 개발같은거 등등...
KFX에 5조원 투자해서 아무리 안남고 실패해도 5조원 이상의 가치는 할거 같습니다만.. 쩝
그리고 부품사다가 완제기 만든 다음에 부품 국산화 해가야 한다는 논리가 맞는걸로 보이구요.
레이더, 엔진 같은거만 개발하면 어디다 써먹을지...
고수님들 노시는데 괜히 헛소리 하는거 아닌지 죄송스럽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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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해열 |
[[ 삼성이 처음으로 반도체를 개발했습니다.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팔리지 않고, 개발비도 회수 못했습니다. 어떻게 됐겠습니까? 삼성은 그룹차체로 엄청난 타격을 받고 지금까지도 삼성의 반도체 신화가 아닌 삼성의 삽질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현대중공업이 조선소를 짓고 배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팔아먹을 시장이 없습니다. 사겠다는 수요자가 없습니다. 어찌되겠습니다. 그 어마어마한 조선소는 고철덩어리가 되었겠죠. 오늘날 No1 현대중공업은 없었을 겁니다.]]
=======>> 우선 님의 논리 전개에는 어떤 이의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현대가 조선업에 뛰어들고 삼성이 반도체를 만들고 그 당시 그 분야가 블루 오션이였던가요? 우리가 신기술을 개발에 시장을 선도했던가요?
잘은 몰라도 그 당시 조선,반도체 하면 일본/미국등의 대기업들이 거의 장악하고 있었고 우리나라와 기술 격차 또한 10년 아니 20십년 정도 벌어져 있지 안았
던가요? 어떻게 그 쟁쟁한 기업들을 밀어내고 지금 자리를 차지 했을까요? 어떻게 그 엄청난 기술격차를 극복했을까요?
물론 현재에 와서 그 순간 순간의 경영자의 탁월한 선택, 시대운이 따랐다던가 하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겁니다.
과연 그 당시 조선소 건설을 위한 첫 삽을 드는 순간 현재의 성공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오직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국가를 위한다는 사명감만 있었을겁니다.
거기다 자금도 충분치 못했고.......
변변한 연안 어선도 제대로 못 만드는 회사에서 무슨 대형 조선소를 짓느냐고 냉소하던 외국인에게 당시 고 정주영 회장이 이런 말을 했다죠 ' 우리 민족은 당신네 보다 훨신 앞선 400년 전에 철갑선을 만들었다 ' 그때 이런 말을 듣고 김동철님 같은 반대론자들은 또 어떤 화려한 글빨로 무시했을지 궁금하군요...
막무가네로 밀어 부쳐서 만든 조잡한 배로 몇 십년 전에 항공모함/야마토 전함을 만든 미국 일본 사이에서 시장성이 있냐 없냐 한창 이러고 있었을 테지요.
'모험 없이는 얻는 것도 발전도 없다'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우리 사회도 이제 조금 살게 되었다고 점점 보수적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늘어 나는 듯해서 걱정입니다. 자원 없는 나라에서 도전과 투지를 잃어 버린다면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경제발전에 열을 쏟기 시작한 신흥 개도국들에게 따라 잡히는 건 시간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P.S ) 매번 올라오는 이런 글에 매번 같은 식의 반대글 올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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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
전투기는 시장성이 있어야 되죠..
국산이라는 것은 무기판매가 금지된 일본이나 가능한 얘기이고, 시장없으면, 뻘짓이라도 문제 많읍니다.
엄청난 국방재정리스크를 받아야 합니다.
못 판다면 다른 전력확충이 막힐수도 있읍니다.
미호준님 생각만큼 만만한 세상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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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
김동철님께서 그토록 노래부르는 자가용 비행기 반디호 전라남도 대불공단 신영중공업에서 만들어서 미국에도 수출도 합니다 .그리고 앞으 로 자가용 비행기가 경쟁력이 있니 없니는 그것을 만드는 기업의 몫입니다 .이제 자가용 비행기 만들어 숯툴도 한다닝깐 또 쌩뚱맞은 소리를 하시네요 ,그게 과연 2020년이면 경쟁력이 있니 없니는 그 사기업에서 얼만큼 기술개발을 하고 더나은 자가용 비행기를 만드ㄴ냐 못만드냐 문제이지 갑자기 그것을 왜 말씀하시는지 ?토록 핑계거리 찾을 길이 없나요 ? 그리고 무인비행기 는 이미 스마트 무인기는 비행체 외 각종 지원장비, 통신장비와 관제장비 등 첨단기술로 연결됨으로써 기능을 발휘하게 되는 무인비행기로 2002년 개발에 착수해 현재 개념연구와 기본설계, 상세설계를 마친 상태로 세계의 하늘을 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김동철님 뭐를 좀 재대로 알고서 말씀하시죠 ,자꾸 고장난 녹음기 리플레이 하느것도 아니고 뭐하자는 것입니까? 또 이렇게 님 쌩뚱한 글에 반박글 올리면 또 무슨 핑계를 찾을지가 사뭇 궁금해지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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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
김민혁님이 아무리 그러셔도 군용기 시장은 가격문제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점점 축소되고 있읍니다.
그리고, 이제는 성능 위주입니다.
이번에 T-50이 작년에 10대 배치되었는데 대당 450~500억원이었는데, 수출하겠다고 2000만달러까지 낮춘상황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공군이 돗박쓰고, 전력확충 차질빚었읍니다.
F-15K일부예산이 T-50생산하는데 전용되었읍니다.
다른 전력확충을 막는 족쇄로 작용하는데, 해결방법있읍니까?
제시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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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
김동철님의 고장난 녹음기 리플레이도 한두번도 아니고 아주 지겨워 집니다 .
님의 말씀중에 국산전투기 즉 항공산업의 기술의 총아라고 불리는 전투기 사업이 항공산업이 아니라는 님의 특이한 시각은 참으로 어떻게 표현할 마땅한 단어조차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
참 저렇게도 생각하는 분도 있구나 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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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호 |
시장이 없는것도 틀린 말은 아니죠. 미국이나 러시아 일본,중국, 유럽 각국가들은 2020년이면 이미 스텔스 기종들을 도입하고 있거나 어느정도 완료된 시점이 됩니다. 그 외의 국가의 경우도 대부분의 국가는 스텔스기체는 고사하고 그 이하의 전투기도 살 능력이 안되는 국가들이 대부분이구요. 그나마 중동국가나 일부 남미국가, 동남아시아 일부국가만이 스텔스 기체를 살 능력이 될겁니다만, 그들 입장에서 미제 아니면 러시아제 스텔스기를 사지 비싸면서 성능이 낮은 KFX를 살 이유가 없죠. 현재까지 목표로 나온 KFX의 성능과 개발비용,도입비용등을 생각해보면 전투기 틈새시장을 노린다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미국의 견제가 없다는 전제하에서도 어려운데 미제부품을 쓰면서 미제 기체들과 경쟁해서 입찰해서 이길수는 없지요. 설사 해당국가가 미쳐서 KFX를 선택해도 미국에서 승인이 안 떨어질겁니다. 전투기 시장은 좋은 전투기를 만들었다고 해서 없던 수요가 갑자기 생길수는 없죠. 각 나라의 경제적 여건과 안보환경, 노후기상태 등은 뻔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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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
이승준님// 저는 이호준이구요... 저는 아직 세상이 만만합니다.
대학 다닐때 까지는 등록금 마련하려고 공사판 전전하고 야간 공장 노가다에 수업 들을 시간이 없었지요.
대졸 후에는 맨손으로 시작하여 집도 마련하고 감사히 세금도 잘 내고 있습니다.
안보는 잘먹고 못먹고가 아니고 사느냐 죽느냐 입니다. 저는 현재 F-15 40대 더 사는거보다 기술확보에 모험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한 나이 하는 나이입니다. 초딩 취급은 삼가해 주세요...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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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 |
시장이 없다고요 김한솔님 왜 모든것을 경제논리로 판단하십니까?
무기 그자체가 경제논리로만 설명한다면 엄청난 모순이 생깁니다.
이러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자체가 국방력이 아닐까요?
님의 말대로 계속해서 수입을 하여 쓰면 영원히 국산전투기는 개발못합니다.
비록 삽질이언정 해야합니다.
거기서 얻어지는 기술과 노화우는 국가의 중요한 자산입니다.
우리가 하이급 전투기는 수입해서 운용해야하지만 로우급 미들급은 자체생산을 해야합니다.
저는 중국이 J10을 만들어 대내외적으로 선전을 했을때 삽질이다 뭐다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러웠고 울화가 치밀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전투기를 만들수 있습니까? J10전투기도 못만들고 있습니다.
일본은 어떻고요. 삽질이다 뭐다하지만 일본역시 시장경제성을 떠나서 적자를 나는줄 알면서도
자체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왜 일본이 자체적으로 전투기를 헛돈들어가는줄 알면서 만들까요?
바로 자국 항공산업의 육성과 보호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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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
한두번도 아니라죠. 오늘 여기 게시글 딱 2번 올렸습니다. 서운하네요. 딱 두번듣고 지겨워지셨다니 ^^;
국산전투기가 항공산업의 총아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신문에서? 잡지에서? 아마 항공기 그러니깐 아직까지는 유인전투기에 목매고 있는 KAI나 그 외 관련되신 분들이 하신 인터뷰 내용을 기자가 배껴섰을 겁니다.
유인전투기가 현대 항공산업의 총아였다면, 앞으로도 계속 그럴까요? 참 제 글을 이해를 못하시는 건지 아니면 무작정 딴지를 거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딴지를 잡으시려거든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세요. 고장난 녹음기 얘기는 그만하시고...
그리고 류해열님 뭔가 오해하시는것 같은데요. 국산 유인전투기가 과연 미래에 삼성의 반도체나 현대중공업의 선박처럼 불티나게 잘 팔릴지 그 시장성에 대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 5조원 아깝다고 한적 없습니다. 미래에 대한 모험? 투자? 해야죠!!! 하는데 무엇에 하느냐가 중요한거죠. 끈임없이 변화하고 갈아버려야 합니다. ㅡㅡ; 표현이 점점 과격해지는데요. 시장성을 잃은 사업이라면 버려버리고 새로운 투자처에 전념하는것이 투자의 기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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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
그일본이 지금 자국산이 아닌 차기전투기로 미국산이나 유럽산 지목하고 있읍니다.
경제성이 자국산이라는 것을 더 이상 담보하지 안는다는 반증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F-22가져오겠다고 F-3실증기를 프랑스까지 끌고가서 RCS체크를 했읍니다.
한정된 예산에서 자체개발이 힘에 붙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예입니다.
중국은 우리와 달리 자체시장이 아주 큽니다.
대체기만 1000대가까이 됩니다.
비교할 것을 비교하셔야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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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상 |
뭐 저도 개발쪽에 있다 보니깐 스펙만 가지고는 H/W 를 100% 사용하기도 힘들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엔진 개발이다 뭐다 얘기가 많지만 사실 부품사다가 조립하는 것들부터 시작해야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H/W 라는 놈들을 이것저것 붙여서 만들다 보면 성능의 100%를 발휘한다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같은 H/W 칩을 사용해서 설계 했더라도 부가적인 기술들 및 S/W 로 인해 성능차이가 확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 투자라는 걸 생각하지 않을 순 없습니다.
그렇지만 미래 기술을 위해서 KFX 개발해야 한다고들 하시는데, 정말 새로운 고부가가치 사업에 뛰어들 생각이라면 개발비용을 국방비로 지원하더라도 실제 사업시작시에는 경쟁입찰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개발한 돈이 아깝다고 성능이 떨어지는 국산을 써야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정말 필요한 것이 개발 기술이고 설계 기술이라면 개발비용을 국방비로 지원하는 것도 이상하거니와 꼭 개발된 것을 사용해야 하는 것도 시장원리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본처럼 국방비도 많다면 그거 개발하는데 드는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겠지만 적은 국방비에서 쪼개 쓴다고 생각하니 아깝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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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
경제논리로 시장성을 봐야하고 군사적 객관적 논리로 무기간 성능차이와 앞으로의 전장상황에 대해 예견할줄은 아셔야죠.
중국과 일본이 삽질한다고 우리도 따라 삽질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이 2류가 된들 우리가 뒤따라 3류가 되어선 안되겠죠. 일본과 중국이 하지 못한 일을 우리가 해낸다면 우리는 그들 2류보다 나은 1류가 될 수 있습니다. 유인전투기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습니다. 무인전투기가 대세이죠. 무인 민항기는 승객의 안전 등을 고려해 실현하는데 장애가 되지만 무인전투기는 오히려 조종사의 생명이 담보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수준에서 국산 유인전투기를 개발하는거나 무인전투기를 개발하는것이나 기술적 어려움이나 시간과의 싸움은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역시 기술이 아닌 앞으로의 시장성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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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
저는 포기하라고는 안했읍니다.
시장성 자체가 문제가 있기에 실증기하나 제대로 마들어도 다른나라에서 기체가져와도 문제는 없읍니다.'실증기하나 제대로 못만든다면 있으나 마나 합니다.
전투기 자체생산하고있는데 수배 더 뛰어난 기체를 상대국이 가지고 있으면, 성능 떨어지는 기체가지고 우리는 그냥 손빨고 있어야 겠내요..
그렇지 않아도 F-35의 발밑에도 못 미치는 기체스펙인데..
일본이 그냥 F-22만 도입할 것도 아니고, F-35도 바로 가져올듯한대요..
믿고 자시고, 그냥 실증기 성공해서 항전장비나 레이더만이라도 건지는것이 더 상책입니다.
개발해도 전력이 차이나면 그 다음 대안이 문지 알려주십시오..
대안없는 KFX는 국민을 안보나락으로 밀쳐버리는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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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
국산화의 절대적인 명분을 어찌 막겠습니까? 저도 국산 좋아합니다 ^^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것이 바로 시장성 때문입니다.
시장성만 보장되어 수익만 올릴 수 있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세계 7대 과학 선진국 한국 입니다^^;(7대 맞죠?) 세계12대 경제대국 한국입니다.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문제는 기술이 없냐 있냐가 아닙니다. 개발비가 있냐 없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유인전투기가 아니라 유인 우주왕복선과 우주정거장, 달기지라도 못 만들겠습니까? 문제는 그런것을 이루는데 드는 돈과 기술이 아닙니다. 돈이야 쪼개서 열심히 벌어서 어떻해서든 만들면 되는것이고 기술이라는것은 개발하면 되는겁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장애물은 그런 막대한 돈과 시간을 투자했는데 그만큼의 수익성이 없다는 겁니다. 시장이 형성되질 않으니까요!
막말로 삽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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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호 |
한국은 하이급을 수입하고 미들급 로우급을 자체생산할 정도로 국방비를 올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더구나 2020년 이후 한반도의 정세가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국방비 증액에 그리 여유가 있을 상황이 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언제까지 수입해서 써야 하냐구요? 무기를 수입해서 쓰면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수입무기로 전쟁하면 필패한답니까?
KFX를 개발하면 다른 도입기체들을 포기해야죠. 문제는 주변국들도 그런 환경이냐하는 겁니다. 안보상황으로 따지자면 일본이 F22,F35도입하고 러시아,중국 등이 신형 스텔스기 도입할때 우리는 상대국들의 로우급보다 더 낮은 성능의 전투기를 주력전투기로 도입해야 되는겁니다.
국산전투기를 외치시는 분들 논리를 보니 결국은 우리가 국산전투기를 개발해야되는 이유는 안보논리나 경제논리가 아니라 그저 국산전투기를 보고싶다 다른 나라들이 개발하는 것을 보니 울화가 생긴다 그 이유밖에 없네요 어떻게 무기 개발과 도입을 하면서 안보와 경제성을 배제하고 논할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중국이 전투기 개발을 할수 있는 이유는 1000대 이상의 전투기를 보유하는 국가이고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경우도 우리보다 경제력도 크고 국방비에 투자하는 금액도 많죠. 그럼에도 일본은 F2 생산량을 목표치를 채우지 않고 줄여버렸습니다. 자체 개발하려는 스텔스 전투기 대신 F22 도입에 목을 매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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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
반대하는 분들 말씀들을 보면 대충 이렇군요 .경쟁력이 없다 .즉 시장성이 없다 .이거지요 ?
자 그런 반대로 시장성이 있는 제품믈 만들려면 어떤 제품을 만들어야 할까요 ?
블루 오션 레드 오션 자꾸 그런말씀들 하시는데요.그것은 관점의 차이일수도 있습니다 . 여러 다양한 동종 제품이 존재 하는 한 그 동종 제품은 피터지는 경쟁을 할것입니다 .그런데 그동종 제품중에서 시장점유율이 50%이상인 제품을 만드는 회사 입장에서 보았을땐 결코 레드오션이 아니죠 .그것은 관점의 차이 일뿐입니다 .그리고 더욱중요한것은 어떤시자에서 어떤 제품이 시장점유율이 지금은 0.5%라면 틀림없는 그 제품을 만드는 기업 입장에서는 레드오션일것입니다 .하지만 항상 그게 고정되 있을까요 ? 제품의 질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마케팅또한 블루오션이될지 레드오션이될지 결정할수 있는 수많은 변수들로 작용할것입니다 .
고로 영원한 블루오션도 없고 영원한 레드오션도 없다는것이 정답입니다 .
다음 .반대하시는분들이 가장 많은 이야길 하는 것이 바로 경쟁력인데요 .
그렇다면 그분들께 한번 묻고 싶은게. 지금 로우급 부터 해서 미들급 하이급 그 어느것 하나 우리나라가 후발주자로서 경쟁력 있는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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