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ㆍ작성자	sapali
ㆍ작성일	2008-06-12 06:32
ㆍ분 류	경주

ㆍ추천: 0 ㆍ조회: 20

ㆍIP: 61.xxx.71

영적 순결함

영적 순결함

인간을 정의하고자 할 때 육과 영의 이분법이 있고 또 육과 영과 혼의 삼분법이 있다
육과 혼과 영의 삼분법으로 해석해보자면 실존 세계에서 육은 영혼을 담는 그릇이요
혼은 인간의 본능을 바탕으로 배고프고 춥고 덥고 고통을 느끼는 등 보고 듣고
감각하는 자아의 일반적인 사고의 개념으로 볼 수가 있으며 동물도 이런 사고가
가능한 혼적인 요소가 있다

영은 인간만이 가지는 가장 본질적인 정신적인 영역이며 인간이 다른 피조물에
비교하여 우위로 꼽을 수 있는 인간을 정의 내릴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다
그리고 이 영을 통하여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만나고 또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흔히 육적인 사람이라고 말하면 혼적인 사람도 포함하여 먹고 마시고 즐기고
사는 보이는 세계가 모든 것이 되는 단순한 차원의 사람이다

또 혼적인 사람이라하면 육적인 사람보다는 차원이 높아
감성과 이성을 바탕으로 둔 사람으로 달란트도 사람마다 다양하며 감성이 풍부하게
발달한 사람은 문학가 내지는 예술가가 많고 이성이 많이 발달한 사람은 과학자
철학가등이 있고 양쪽이 적절하게 발달된 사람은 그러한 분야에 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영적인 사람이란 보이는 이 세계를 넘어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바라보고
그 비젼을 가지는 사람이다 물론 하나님을 믿고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거듭나여
진리의 성령을 받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 보이지 않는 믿음의 세계를
보기 위해 자신을 팔복의 심령으로 낯추어서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의 패러다임을
보며 말씀을 사모하고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도 귀히 여기는 진정한 믿음의
소유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는 영적 순결함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이 혼이 발달한 사람중에 종교가 또는 사상가 철학가등이 많고 그들이
찾고자하고 얻고자하는 진리의 의미는 자신이 도와 수행을 통해
또 많은 사고적 경험과 인지를 통해 깨닫는 각을 통한 구도의 결과로 생각하고
있다 부처가 그러하였고 기독교 접목식의 다원주의와 뉴에이지 계통의 신흥파들이
그렇다 불교는 일단 제쳐 두고라도 이 기독교 접목식의 뉴에이지 계통의 사상이
지금 기독교에서 만연되고 있고 사회전반적으로도 확산되고 인정받고 따르는
무리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으니 문제이다

이들은 성경도 불경도 또 다른 사상과 철학책,UFO, 격암유록등 각종 예언서등을 두루
섭렵하기도 어느 하나를 접목하기도 하는데 성경을 해석할 때 아전인수격으로
그런 사상을 끌어들여 성경을 독자적으로 해석하고 그것이 진리다라고 아주 강경하게
말하는 것이다 통일교의 문선명도 어느 정도 선과 도의 개념의 토속적인 신앙을 근거
하는 부분을 성경에 적용하여 요즈음 조상 해원식을 하고 있다

그래서 영적으로 아직 어리고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은 그런 교리에 미혹하여
추종하고 매여 있는 것이다 추종자들을 보면 대게 성경전반적인 지식이 별로
없고 그 곳에서 주장하고 가르치는 교리만을 신봉하고 있다
이런 종파들 중에는 그 색깔이 너무나 하나님 예수님 성경 구절등
기독교적인 색채를 띄고 있어 보통의 영적인 분별력으로는 잘 감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나 그들이 무엇을 신봉하는 가를 자세히 살펴보면 무언가
석연찮은 점을 감지 할 때가 있다 교리나 신앙의 체계는 그럴 듯한데
보통 그들은 교주격인 한 사람을 하나님보다 예수님보다 더 신봉하고 우상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가 동산의 김**씨 승리제단의 조** 하나님의 교회 안**
새 **교회의 외국인 스덴***등 과거 신앙촌의 박** 등 JMS의 정**
새*교회 고이**목사등등.......

물론 우리의 영혼을 인도하는 인도자를 믿고 신뢰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그러나 그 인도자가 자신을 우상시여기고 말씀을 거짓의 포도주 처럼
제멋대로 해석할 때는 우선 기도를 해야하며 그리고 말씀으로 권면을 해야한다
그가 참된 종이라면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으나 그가 이미 마음이 높아 교만하다면 권면을 받아들이기는 커녕 자신을
핍박한다고 오히려 권면하는 자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죄하려고 드는 것이다

그리고 또 모든 종교와 진리는 하나이고 사랑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는 자칭 사랑이 넘치는 박애주의자들도 있다 이들은
오히려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고 그 구변이 넘치고 언변이 참으로 좋아
듣는 사람들은 그들의 말에 매료되거나 그것이 진리라고 단언하게 되는 것이다
말씀의 지시과 성령님의 깨달음이 없이는 모두 그 말에 수긍하게 되는 것이다
너무나도 옳은 소리같으니....

조금이라도 성령의 은혜를 맛보고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한다면 담대히 그곳에서
나와야하고 그런 사상에서 하루 속히 벗어나야 한다 율법도 하물며 우리를 그리스도
로 인도하기 위한 몽학선생으로 복음이 복음으로 빛을 발하기 위해
겸손히 그 위상을 낯추는데 하물며 인간의 생각과 사고로 깨달은 말을 버젓이
성령의 감동이라고 외치고 그 배경또한 성경이 완전히 아니라 다른 사상에서
비롯하여 짜깁기식의 자신의 정신적인 틀에 집약된 정의가 완전히 성령의
말씀이라고 말하는 것은 참으로 교만하고 괘변이다 괘변은 사탄이 하와를 꼬실 때
부터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미혹의 도구이다

지금도 앞으로 이러한 미혹의 무리가 많이 일어날 것이다 성경에도 이미 나와
있지 않은가 거짓 선지자와 또 적그리스도 그리고 마지막에 내가 하나님이다라고
나올 저 멸망의 가증한 아들이 이 세상을 사단에게 통채로 이끌어 가려고
가증한 성전을 거룩한 곳에 세울 것이다 물론 이것은 영적으로 육적으로 다 해당
되는 말이다 사단의 음모는 하나님의 백성을 교묘하게 하나님과 분리하려 온갖
술수와 계략을 다 부릴 것이다 우리가 만약 그러한 자들과 손을 잡고 그런자들을
인정한다면 영적으로는 간음하는 자요 벙어리 개요 잠자는 몰각한 목자일 것이다

누가 깨어 주의 말씀을 경성하고 지키랴 누가 나팔수가 되어 이 시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는가 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냐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와 닿는다 우리는 영적 순결함을 지키고 힘을 길러야한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한다 실족지 않도록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 6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14장 12절)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1장 7절)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디모데전서 4장 1절)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고린도후서 11장 14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고린도후서 11장 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