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로거 Required Elements의 김연아 그리고 아사다
아사다 마오 선수 개인적으로는 비극이 되겠지만 피겨 스케이팅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하여 아사다 마오 선수와 일본 피겨계가 트리플 악셀만 주구장창 외쳐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뭐 다른 선수들이야, 특히 어린 선수들을 보니 김연아 선수를 따라 가려는 움직임들이 강한 것 같았습니다.
일본 피겨계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계속 그렇게 살도록 내버려 두는 게 제일 상책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보다 두려운 일은 지각 있는 일본 피겨계 인사들이 김연아 선수를 텍스트 삼아 일본의 어린 피겨선수들을 가르치고 따르도록 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사다 마오 선수는 미토리 선수보다 조금 미모와 체형이 뛰어났던 일본 피겨선수 정도로 기억되겠지요.
잔인하세요 ㅎㅎㅎㅎ 그들도 압니다. 다만 그들이 지금껏 해 왔던 대국민 선전을 일시에 바꿀 수 없겠지요. 말씀처럼 뒤에 김연아 스타일의 일본 선수가 나오면 돌변하겠지요. 사실 미국도 옛날에 그랬답니다....88년에 카타리나 비트 보고 "피겨는 발레가 아니다"라고 말이죠...
마오는 김연아 선수보다 그렇게 예술점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사다마오 선수는 트리플악셀에만 메달려 다른 기초점프를 잘 못 뛰죠. 올림픽에서 5위권 내의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봤을 때 점프를 다양하게 제일 잘 구사하는 선수는 김연아 선수와 조애니로셰트 같아요. 저의 생각에 마오는 두 선수 보다 질 낮은 점프를 뛰는 것 같아요. 그것이 프로그램 전체적으로 안정적으로 비춰지지 않고 썩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아뇨 아사다마오는 연아보다 분명히 한수 아래의 표현력을 가지고 있어요.
아사다는 음악을 느끼고 그걸 표현할수 있는 재능이 없습니다.
단지 타라소바의 눈물겨운 조련으로 그럴듯하게 흉내내고 있을뿐이죠.
이번 연아갈라때 후반부 스텝에서 음악이 느려지고 연아의 움직임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같이 느려지며
완전히 음악과 하나가 된 장면이 있는데 그 순간 타라소바의 목소리는 들어보세요.
흔히 말하는 '아!"하는 순간을 경험한거겠죠.
갈라해설을 보시분들은 느끼겠지만 타라소바는 위대한 선수로서 연아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과연 마오에 대한 생각은 어떨지... 기술적인 측면에서 재능은 인정하겠지만 예술적인면에서는 그다지..할말이...
아뭏튼 아사다는 음악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연기의 폭도 굉장히 좁고 한정되어 있습니다.
연아같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할수있는 재능이 없다는거죠.
타라소바 코치가 연아 선수 미스 사이공보고 점프 회전수는 세볼 필요도 없다고 그랬어요 뭐든지 정확하게 잘해낸다고 감탄했죠. 유나 카멜을 특히 좋아해서 마오선수한테도 한번 시켜봤죠. 결과는 다 아시죠. 연아 선수 록산느의 탱고를 아주 좋아한다고 해설하면서 그랬어요. 그때는 마오 코치가 아니어서 솔직하게 말했던 것 같아요. 연아 선수 연기를 본 사람은 다 알고 있어요 일본 언론도 연아 선수가 쥬니어 월드에서 마오를 이겼을때 한국 언론보다 먼저 재능을 알아보고 방송에서도 자세히 보도했어요. 점점 자국 선수 감싸려고 이상한 쪽으로 왜곡해서 문제지만. 연아 선수가 하늘에서 준 재능을 가졌다는 걸 연아 선수 본인과 마오만 모르는 것 같아요. 마오 선수 진짜 제대로 4회전 연습하면 부상 위험이 있거나 다른 모든 점프가 무너지지 않을까요?
아니요. 아사다가 예술적 표현력이 그리 나쁘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연아보다 표현력이 나쁘다고 보여지는 건, 다만 안무의 탓일거라 봅니다. 타여사가 짜준 마오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무겁고 장중한 안무도 그렇지만, 일본특유의 정신없이 숨쉴틈을 안주는 안무의 탓도 크다 보여집니다. 녹턴이나, 갈라인 so deep is the night만 보더라도, 비교적 lovely~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실제 예술점수만 보더라도, 연아와 그리 많은 차이가 나지는 않고요. 다만, 동작 한가지를 하더라도, 본인이 감정을 충분히 느끼면서 한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요. 그래도, 특유의 유연하고 가벼운 동작들은 마오의 장점인것 같아요. 그러나, 날이갈수록, 점프에만 매달리는 그녀에게 표현력은 기술을 성공시키기만 하면 부차적으로 따라오는 깍두기 쯤으로 인식되는듯하더군요.워낙에 pcs는 늘 고득점이었기에 그럴만도 하겠지만요. 일본은 벌써 욘카이텐 점프에 도전한다 법석이던데...급한건 그게 아닌데, 왜 그걸 모를까, 정말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제가 보기에는 다들 일리있는 말씀인데 역시 음악성(Musicality)에는 차이가 커요. 안무도 스스로 소화하는 것과 수행하는 것의 차이가 나는 건데 그 근본은 음악의 해석력이죠.
나이가 20살이 다되는데 언제까지 맑고 순수한 타입의 연기만 고집해서야 되겠습니까?
본인도 더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연기를 바라겠죠.
지금하는 프로그램도 모르긴 몰라도 본인이 강하게 원한 프로그램일겁니다.
타라소바의 안무를 탓하기전에 아사다의 연기폭이 매우 좁다는걸 인정해야합니다.
저도 마오선수가 표현력이 평균에 비해 좋은 편이라고는 생각하는데요 탑싱으로서 당연한 수준정도로 보이고요. 아찌님 말씀대로 음악성 차이가 커요. 딱딱~ 짜여진 박자대로만 움직이지 순간순간 상황이나 느낌에 따라서 업템포 다운템포를 조절한다든지 하는 능력은 아예 없던데요. 표정 연기력도 마오선수는 희노애락중에 노와 희(트리플 악셀에 성공했을 경우)밖에 표현 못하는 것 같고요.
연아의 경기를 감상하느라 마오 경기를 못 봤는데 다시 제대로 보니 이 아가씨, 역시 탑여싱은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종을 처음 봤을 때 안 어울린다, 싶었는데 이번 경기를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스텝연기를 할 땐 박력이 넘치더라고요. 그게 음악과 어울리는지는 좀 애매하지만 (짓눌리는 듯한 느낌은 없고 투쟁하는 느낌?)좋은 연기였다는데는 이견이 없을 듯 합니다.
피겨스케이팅 갤러리에서 김연아 선수 007프로그램이 술집여자같다며 비난한 그 양순이씨? ㅋㅋㅋ 여기서 보네 ㅋ
아직도 이러고 돌아 다녀요? ㅋㅋ
양순이가 뭐 어쨋다는 것죠? 그거 뭐? 똑같은 닉네임을 봤다고 다 같은 사람인가요? 참 기분 나쁘군요.
아침에 덧글 남기고 저녁때 와보니 아주 기분 나쁜 덧글이 하나 달려있네요.
여기 블로그에는 아사다마오 선수에 대해 조금이나마 칭찬을 하면 아주 기분 나빠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좀 상대선수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마오 칭찬 거론하는거 보니 맞네요?. 그양순이님????????????????????
연아 선수 술집여자 운운하며 비방하고.
디씨인사이드 아이디랑 네이버 아이디 같이 써서. 블로그까지 공개되었던 양순이 님아?
술마시고 갤러리 들어와서 과장해서 쓴거라고 변명아닌 변명 늘어논거까지 기억이 나네요?
국내 피겨팬들 온라인 공간 정해져 있는거 아시죠???
선수한테 함부로 술집여자 운운하지 마시고 인생 똑바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자국선수 존중하는 마음을 좀 가지시죠.?
저는 디시인사이드 아이디도 없고 이용한 적도 없는 사이트이고 네이버는 양순이라는 닉네임을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음에서 활동할 때 다른 닉네임을 사용하고 메일 닉네임도 다릅니다. 아주 오래전에 블로그 만들때 재미로 붙여본 닉네임이고 거의 쓰지 않는 닉네임입니다. 같은 사람 아닙니다. 그런 덧글은 적은 적이 없습니다. 김연아 선수를 비방하는 덧글은 적지 않습니다.
모함하지 마세요. 상당히 기분 나쁩니다. 당신이 상당히 이상하다는 것 생각하나요? 입장을 바꿔 생각을 해보세요.
당신이나 인생 똑바로 살아가세요.
진짜 웃기네.
연아선수 귀걸이까지 걸고 넘어진다는 기사는 여기와서 오늘 처음 봤는데요.. 일본에서 비중있게 다루는지 아니면 2ch게시판 같은데서 나오는 말들인지 궁금하네요..
그보다 웃긴건..실력으로 어떻게 안되니깐 별 수단까지 다써서 모함하는 행태네요..
저런식으로 모함해서 금메달 가져가면(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그게 정말 자랑스러울꺼라 생각하는지..
귀걸이덕에 마오가 금 가져왔다~.. 이런 불명예스런 메달을 바라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일본사람들은 설마 없을꺼라고 믿고 싶네요 -_-.
일본의 어떤 블로그네요...무시해도 되겠죠. 댓글은 많이 달려서...
동계 올림픽이 끝나서 이제는 무신 낙으로 사나 싶어 공황 상태에 빠지기도 했는데 "해맑은 아찌 수다방"에서 피겨에 문외한인 나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적인 분석 내용과 타국의 평가들을 읽다 보니 다시 동계 올림픽의 감흥에 빠지게 되네요.
피겨에 대해 잘 모르고 별 관심도 없던 저였는데도 연아의 연기를 보다 보면 등골에 뭔가가 스륵~ 스륵~ 올라오는 느낌이였는데 좀 아시는 분들이야 감동이 오죽하셨겠어요..
동영상을 계속 반복하여 볼때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연아 칭찬글들이 하나씩 하나씩 이해가 되더군요. 다른 선수들과의 비교해서 보면 점프의 높이라던지 스피드라던지 .. 이런 것들이 틀리기는 틀리더라구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아나운서, 해설자들의 칭찬들도 점프의 교본이며 정석이며 하는 말들을 비추어 볼때 이제는 김연아 선수가 다른 선수와의 경쟁이 아니라 개척자가 되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피겨의 점프 종류가 여러 종류가 있지만 아예 연아 점프라는 것을 개발하여 피겨의 역사를 개척해나가는 목표를 삼는 것이 어떨까요..? 워낙 기본기에 탁월하니 가능할 것도 같고 언론들 트리플악셀을 뛰어야 되니 뭐니 그런 소리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
하면 심판 배점표에 이런 것들을 볼 수 있을 건데요.
Executed Element Base Value
1. 3Lz+3T 10.00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룹)
2. 3Y 9.50 (트리플 연아)
혼자 생각해 본건데..가능한 일이 될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지만 암튼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일이네요.
해맑은 아찌! 너무 늦었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ㅎㅎㅎㅎㅎㅎㅎㅎ 가능은 합니다. 현 규정상으로도....
와 트리플연아 점프!! ^^.. 이거이거 좋네요^^..
왜냐면 저도 멋 모르고 피겨볼때 연아외에 다른 선수가 3-3 뛰었다가 성공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아 얘들도 연아랑 같은 3-3점프 뛰긴 뛰는구나..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다른 종류 점프를 조합해서 3-3이지 연아양처럼 트리플러츠,트리플토룹으로 된 3-3이 아닌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저처럼 좀 모르는 사람은..트악은 마오만 뛰지만 3-3은 다른 여싱도 뛴다..라고 오해할지도.
어찌되었건 연아점프 개발..좋은 생각 같아요 ㅋㅋㅋ 연아스핀처럼 ㅎㅎ
마오 플립콤비에 러츠콤비표기..ㅋㅋㅋㅋㅋ
ㅎㅎㅎ 그게 원래 구분이 안 가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
아찌님 안녕하세요^^
저는 피겨 초보지만... 아찌님 블로그엔 영양가 있는 글만 가득하고^---^
댓글 다시는 분들도 수준이 높으신것같아서 모두 읽어봅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가용.
늘 좋은 글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아찌님..
기다렸던 글이 올라왔네요.. 오늘도 즐겁게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사다 마오 선수에 대한 저의 생각은 "둘 다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결과에서 보듯 수준 차가 있다." 인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올림픽에서 아사다 마오 선수가 클린 했음에도 연아 선수에게 비할 수 없음을 전 세계 사람들이 눈으로 확인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었거든요..
마오선수의 120%를 발휘해도 근본적으로 연아선수와 차이가 있음을 특.히 일본 분들이 아시길 바랬답니다..
오늘 마오 선수가 소치 올림픽에서도 연아선수와 경쟁하고 싶다는 뉴스를 보았답니다..
4년 동안 트리플 럿츠, 토룹, 살코 점프와 악셀점프도 열심히 연습해서 다시 한번 겨뤄보고 싶다는 뉴스였는데요..
여전히 점프만이 피겨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4년 후에도 마오 선수가 질 수 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연아선수의 피겨 모습을 보면 무엇이 자신과 틀린지 알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아사다마오 선수는 김연아 선수보다 음악을 타는 재능이 조금 부족하죠. 김연아 선수가 음악과 더 잘 뭉쳐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렇지만 다른 여자선수들의 프로그램을 감상해보면 아사다마오 선수가 그렇게 재능이 없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김연아 선수보다 약간 떨어지는 것 같아요. 아사다마오 선수는 가벼운 음악이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모든 곡을 다 소화하는 선수는 아닌 것 같더군요.
4회전 점프는 너무 한 것 같고
아사다마오 선수가 언급한 다른 점프는 기본기 정도여요. 상위수준의 여자 피겨스케팅 선수들은 대부분의 선수가 구사하는 점프이죠. 김연아 선수는 아사다마오 선수가 언급한 점프중 트리플악셀만 빼고 잘하죠. 점프의 숙련도가 프로그램에도 녹아들어 안정적으로 보이고 더 예술성을 더해준다고 봐요.
저의 생각에 마오선수가 이야기한 것 처럼 정말로 기초점프를 다듬고 러츠를 교정할 필요가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트리플악셀을 뛰지만 계속 2인자일 수 밖에 없다고 봐요.
음악을 타는 재능은 조금 없지만 그건 쉽게 고쳐지는 것도 아니고 천부적인 재능이라고 봐서 조금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어요.
그렇지만 그렇게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The New York Times 2월 26일 기사 'As Kim Raises the Bar, South Korea Delights'에서 다시 스캇 해밀턴이 최고의 찬사를 던지네요.
"Under any system, anywhere, any time, she'd win."
캬아~
네 봤어요..도저히 여기 다 옮길 수 없을만큼 찬사가 많답니다. 솔직히 여기 외국 반응 몇 개를 소개하지만 우리 모두가 :We have THE queen you know?"해도 됩니다. 몇몇 이상한 사람들이 뭐라는 거 신경 안 써도 됩니다.
올림픽 금메달보다 사실 월드 이후가 걱정되네요
선수생활 포기하면 어쩌죠? 2연패가 가능했던 황영조 생각이 나서 영 아쉽네요
우리가 연아 때문에 행복했지만 연아도 국민의 성원에 계속 보답해야할 의무가 있죠
봉달이나 이규혁 송진우를 본받았으면....
기분나빠하지 마시고 들으세요.
연아가 우리에게 성원을 보내달라고 빈적이 있나요? 그녀가 우리에게 빚을 진걸까요?
도리어 그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국가간 대결구도의 상징이 되는 엄청난 부담감만 안겨준건 아닐까요?
그것도 아직 소녀라고 부를 수 있을 나이의 한 여성의 작은 어깨에 말입니다.
(이런건 우리나라나 일본같은 민족주의 국가에서 특히 심하며 다른 제3국에서는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죠)
사실 말이죠. 자기자신이 즐겁지 않으면 저 힘든 스포츠같은걸 하기는 힘들어요.
민족을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듣기는 좋은 말이지만 그런 감정은 절대 오래가지 못합니다.
결국은 스스로 좋아서 하고싶어서 해야지만 좋은 결과는 그냥 부수적으로 따라오는겁니다.
그녀는 우리에게 큰 용기와 감동이라는 선물을 주었을 지언정 우리에게 빚을 진것은 없답니다.
여기서 자세한 얘기는 안하겠지만 자국선수를 제대로 보호하거나 지원은 못할망정 오히려 견제하고 시기하는-_-;; 이런 나라에서 이런 보석이 나와준게 참 감사할 따름이죠.
저는 그녀가 무슨 결정을 하든 지지할겁니다.
마지막으로 이런게 단순히 광적인 빠심에서 나온 발언이 아니란걸 사람들이 이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전후 사실 관계를 더 잘 알수록 당연히 이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네이버에서 악세서리에 대한 걸 찾다가 발견했는데 나오라는 내용은 안나오고 이런걸 발견했습니다....=ㅂ=;;;
http://blog.naver.com/hindeunhee/110069154975 마오 선수의 오르골.....ㅋㅋ
2ch에도 제대로 냉정하게 평가하는 분들이 잇기는 하네요. 늘 연아 선수에 대한 욕만 들렸는데...(많지 않아서 씁쓸하지만요)
사실 저도 마오가 연아를 따라잡기는 힘들다고 보는데요...
본 경기는 물론이지만,
갈라 볼 때,
연아가 음악을 타면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춤과 음악이 맞아 들어가는데
제가 온몸이 다 저리더라고요...
마지막 스핀이라고 하나요???
맴을 도는데 마치 한 송이 장미가 맴을 도는 것 같더라고요...
역시 연아, 최고입니다!!!
전 김연아가 트리플 악셀을 장착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만약 그것까지 한다면 정말 이 세상에서 김연아를 이길 자가 없을꺼 같아요 ^^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특출나게 뛰어나면 여기저기서 질투를 좀 받죠... 그래도 세상이 다 아는 걸... 우리 김연아선수가 으뜸이라는 걸요^^
사실 아사다마오의 기술요소는 사상 최강이죠,,,
이 도전정신은 높이 살만 합니다,,,
제대로 못해서 그렇지,,
10번 뛰어서 한 번도 성공 못할 기술 구성은 별 의미가 없는 거죠,,
도박이니까,,,,,
다음 올림픽 부터는 안전모드 한개..
도전모드 한개 이렇게 해서 시합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ㅎㅎㅎㅎ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미국 블로거의 글 너무 재밌네요. 이거 퍼갑니다. ^^*
넵~~~
연아와 마오의 프로그램 수행에서 제일 큰 자이점은 음악을 듣고 느끼면서 스케팅을 하느냐? 그냥 짜여진 안무만 쫒아가느냐..인듯 합니다...!! 그런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막눈이 봐도 한눈에 들어오는거지여..마오도 분명 장점이 있는 선수입니다....그게 로리 니콜의 안무에서는 극대화되는데...이번 타라소바의 안무에서는 묻혀버리져...당장 지난 시즌 쇼트 "달빛"과 이번 시즌 쇼트 "가면무대회" 를 보면 느낄수 있지요,,,
왜 '마오' 한테 관삼이 이리 많은지... 울나라 사람들 참 이상함.
연아선수귀걸이가 ioc의 사전검증을 받았다는 증거를 가지고계신가요 아님 추측이신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증거라기보다는 위 첼시 리 기사에서 보듯이 IOC는 모든 선수에 대해 검증을 했습니다. 첼시 리는 그간 모든 경기에서 그 친규 추모 팔찌를 하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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