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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sap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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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7-08-11 14:51 |
| ㆍ분 류 |
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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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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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82.xxx.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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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내국인
1위 멜번
도시가 쥐똥만하지만 도시 중심지에 프리트램존에 트램이 공짜여서 집 직장 둘다 프리트램존 안에서 구하면 교통비 제로의 꿀라이프 가능. 길거리 지나다니면 외국인 70~80퍼 나머지 오지인이라 생각될 정도로 오지가 적음. 아무 백인 붙잡고 어디서왔냐 했을 시 오지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적고 영국놈이 더 많음. 언급한데로 프리트램존안에 집 직장 둘다 구하면 퇴근하고 시티 내에서 놀다가 집에 귀가해도 되는데 이게 한국에선 별거 아닌 일상이지만 호주에선 이정도면 엄청난 메리트임. 호주는 시티 지역만 놀게 있고 사람들 사는 suburb는 길거리에 집 및 차밖에 없고 슈퍼마켓 갈라면 차타고 가야 할정도로 토나오는 라이프 스타일인데 그런 호주에서 일끝나고 시티에서 놀고 집에 귀가한다 그것도 무료로? 호주에서 이정도면 환상임 ㄹㅇ.
2위 퍼스
멜번과 비슷한 쥐똥 크기의 도시지만 역시 여기도 프리트랜싯존이 있다 외국인보다 오지가 많음. 급여가 타지역에 비해 끝내주게 좋음 그래서 차사서 외곽지역 공장 다니는 애들이 많음. 돈이야 많이 벌겠지만 놀라면 시티 가야 하는데 그런 구석에 쳐박혀서 살면 시티 한번 가기 불편하고 가더라도 차 끌고 가면 주차비 헬이라서 그냥 집에서 지내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여길 왜왔지 한국이 낫다 이런 생각만 들것임. 보통 워홀 목표가 오로지 돈인 놈들이 가는곳. 오지잡 아무거나 잡아도 못해도 세후 주900은 찍고 공장잡 잡으면 한인들이 그렇게 노래처럼 부르는 주천도 쉬울정도. 그외에 할말이 그닥 없음. 전체적으로 노잼 지역
3위 시드니
호주 도시치고는 꽤나 큼. 서울 안에 구 2~3개 면적은 될정도의 크기. 근데 여기는 시티 안에 살기엔 터무니 없이 비싸고 보통 외곽 suburb 에 살면서 출퇴근 해야해서 교통비 씹헬(시티내에 일을 구했을 경우의 얘기고 대부분의 한인 앰생들은 그냥 한인타운 안에 살면서 잡도 한인타운 안에서 해결함). 주중에 몇 회 타면(몇회였는지 생각안남) 그이후 반값 할인과 일요일엔 한번만 내면 하루종일 탈수있어서 괜찮아 보이지만 어차피 주중에 그 횟수를 채우면 거의 금~토요일 되어야 채우니 사실상 반값내면서 탈 기회가 많지도 않고(환승은 카운트 안하니까) 일요일에 그나마 뽕뽑아야함. 그래서 시드니 워홀러들은 일요일에 교통비 많이 드는곳 (대체로 블루마운틴) 감
아 호주는 지역마다 대중교통 시스템이 다른데 그래서 지역마다 대중교통 앱도 있음. 근데 시드니 지역의 앱이 퀄리티가 가장 좋음. 진짜 필수품.
시티내엔 오지 외국인 고루고루 분포. 시티내에 한국인은 많이 안보이는데 Strathfield를 중심으로 한 한인 많은 suburb 가면 영어가 필요 없을정도로 그냥 한국임. 여기서 태어난 코리안오지 병신들 영어보다 한국어를 잘함. 한국인이 많은것 답게 좆같은 한인교회도 개많음. 코리안 크리스찬은 전세계에 악명을 떨칠 정도로 개돼지 새끼들인데 여기 새끼들도 예외는 아니며 전투민족 답게 교회내에선 시민권 영주권 학생 워홀러 등등 계급끼리 놀며 윗계급이 아랫계급을 대놓고 무시하는게 눈에 띔.
한인잡 노예들이 시급 10불 내외 받으며 코리안오지 및 영주권들에게 개돼지 노예 취급 받으며 살기에 좆같지만 쪽팔려서 귀국은 못하겠고(분명 출국전 뭐 호주를 정복하겠느니 하며 친구들 모아놓고 술 쳐마셨을테니) 최대한 행복하고 호주 즐기는 것처럼 보이기 위한 따봉책 오페라하우스와의 셀피는 이젠 너무 유명하니 그거 올리는 놈들은 믿고 거르면 됨.
4위 브리즈번
여기도 도시 크기는 멜번 퍼스와 비슷. 시티내의 무료 대중교통이 아예 없어서 시티내에 잡을 잡아도 어차피 교통비가 들어서 순위를 낮게줌. 그걸 제외하면 멜번 생활과 거의 비슷한 느낌. 브리즈번은 호주 워홀계의 삼성이라 불리는 잉햄이라는 메리트가 있으나 뭐 예전에 한국놈들끼리 싸워서 한국인 더 안받는다? 이런 얘기도 돌았었다는데 잘 모르겠음. 시티 전체가 깔끔하고 깨끗함. 차이나 타운 (포티튜드 밸리) 지역에 짱깨 및 한인들이 많이 사는데 밤에 클럽 등 놀거리 많고 집값도 안정적이라 살만함.
나머지 앰생 지역들은 도시라고 부르기 뭐할 정도로 후진곳들이라 언급 안함.
기준은 교통이 얼마나 편리하냐 영어 병신인 한국인들이 할만한 일자리가 얼마나 있느냐 (시드니는 애초에 한인잡만 생각한다면 호주 땅 밟자마자 구하는것도 가능. 그냥 한국임) 오지 및 외국인의 비율 도시안에 놀거리 볼거리 등등 종합함.
영어가 목적이면 시드니 브리즈번은 믿고 거르면 되고 (시드니에 한인타운이 아닌 곳에 산다면 말리진 않겠다 근데 한인 피하기가 쉽지 않을걸? 진짜 존나게 많음)
브리즈번은 그냥 길거리 동양인은 한국인 60 일본인 30 나머지 짱깨라 보면 될정도로 짱깨가 이상하리만큼 비율이 적다
개인적으로는 멜번의 프리트램존에서 사는것을 추천한다 여기 살면 서울 사는것과 최대한 비슷하게 살수있음. 뭐 서울이 넘사벽으로 좋지만...
* kimkwangsik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8-05-0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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