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ㆍ작성자	sapali
ㆍ작성일	2017-08-07 23:29
ㆍ분 류	경주

ㆍ추천: 0 ㆍ조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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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유프라테스 강 상류에 22개의 댐과 19개의 수력발전소를 건설

물 부족 국가다.[24] 터키 정부도 물부족으로 골머리를 않고 있다.

흑해, 지중해, 에게 해 등의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호수
중앙 고원지대인 아나톨리아를 비롯해 국토 대부분에서 심각한 물부족에 시달리는 나라

호수가 많다해도 염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염호다보니 정수하지 않고는 사람이 마실수가 없는 게 문제
마실 물조차 석회질이 많아서 정수를 해먹어야 한다.

특히 터키의 정수 기술이 떨어지다보니 외국에서 정수기들을 수입하여 해결하고 있는 상황
곡창지대인 콘야 지역과 아나톨리아 동부 지역의 경우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이 진행되면서 강수량이 갈수록 감소하다보니
물부족이 다른 지역보다 더 심하게 시달리고 있다

이스탄불, 앙카라, 이스미르 같은 대도시들도 마찬가지

터키의 주요 수출품이 사탕무인데 이
사탕무가 밀보다 5배나 많은 물을 필요

터키 농민들은 생계 때문에 보조금 적게 나오는 밀을 재배하느니 조금이라도 더 많은 보조금 받을 수 있는 사탕무를 밀보다 더 많이 재배하고 그 면적을 늘리고 있다는 것

이다. 이때문에 유엔과 터키 환경단체들은 터키 정부와 농민들을 대상으로 사탕무 대신 다른 작물을 심어줄것을 요구하지만 산업이 농업 빼고는 딱히 없는 터키 사정상 사탕무 수출은 포기할수가 없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그러다보니 터키에서는 물을 사먹어야하며 화장실도 돈내고 들어가야 한다.[27] 특히 터키는 자금과 기술력의 부족으로 해수와 염호 담수화도 힘들다. 1인당 가용 수자원도 유럽보다 현저히 떨어진다.

그러다보니 터키에서는 걸핏하면 물이 끊기는 단수가 발생한다. 대도시 이스탄불도 예외없다.[28] 이러다보니 터키에서는 물을 절약하는 절수용품을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아예 대형 양동이에다[29] 물을 잔뜩 받아놓는 일도 일상이다.[30] 자국의 물부족 문제가 심하다보니

터키는 유프라테스 강 상류에 22개의 댐과 19개의 수력발전소를 건설

하겠다는 대규모 사업인 ‘동남부 아나톨리아 프로젝트(GAP)’를 추진하여 주변국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유프라테스 강에는 아타튀르크 댐 등 상당수의 댐과 발전소가 이미 완공됐다. 이는 유프라테스 강의 상당수를 터키가 가져가겠다는 거나 마찬가지라서 이 강을 공유하는 터키 주변국인 이라크와 시리아가 크게 반발하여 군사적 충돌까지 고려할 정도다. 문제는 이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마저 중동의 사막화 진행과 물수요 증가로 갈수록 수위가 낮아져 수십년 뒤에는 씨가 마른다는 전망까지 나와 암울하기 그지없다.

http://www.bing.com/videos/search?q=Sıla - Özcan Deniz | Aç Bir Coca Cola Reklamı&FORM=BVLH1

https://www.youtube.com/watch?v=6HqgZNrscyc

그냥 맹물이 건강에 제일 좋으니 물이 부족하지 않은 나라는 그냥 자국의 맹물을 생수라며 수출하는 게 서로 좋을 듯?

http://www.becle.net/free/14100239
레바논이 사랑하는 음료수는?
참고하셔도 좋을 듯 싶고

우리 나라는 지역에 따라 계절에 따라 물이 부족한 곳도 있지만 물낭비 국가로 보는게 적당하다고 하네요.

우리 애들이 과일과 야채는 먹지 않으려 하고 고기만 먹으며

물 보다는 탄산음료를 마시려 하며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다가 담배를 피기 시작하거나

술을 마시기 시작하다가 담배를 피기 시작하거나

술 마약에 취해서 정신줄을 놓고 살며 그 정신에 운전 까지 하고 다니다가

결국 사고로!

죽거나 장애가 생기지 않더라도 언제 그렇게 될까봐 노심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