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기 특효약, 얼린 녹차 티백
먹고 남은 녹차 티백은 버리지 말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얼굴에 댄다. 녹차는 수렴작용이 뛰어나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는 특효약.
2 차가운 식염수를 화장솜에
냉장고에 식염수를 넣어놓고 세수 후 차가운 식염수를 화장솜에 묻혀 5~10분간 눈 위에 올려놓으면 눈의 부기가 싸악 가라앉는다.
3 딱풀 마사지로 얼큰이 탈출
화장전 딱풀을 이용해 얼굴 중 특히 부은 볼살에 또르르 굴려보자. 매일 아침 하다 보면 쉽게 부기도 뺄 수 있고 볼살도 쏙 빠진다.
4 찬 스푼으로 꾸욱~
냉동실에 스푼을 잠시 넣어두었다가 부은 눈두덩이에 갖다 댄다. 너무 차갑게 얼릴 경우 눈에 붙을 수도 있으므로 미리 에센스를 바르는 것도 절대 잊지 말자.
5 와사삭, 냉타월 찜질
찬물에 적신 수건을 냉동실에 잠시 넣어두었다 잘 펼쳐 부은 얼굴에 대면 모공도 좁아지고 혈관도 수축시켜 부기가 빠진다.
6 차가운 안면대 이용
특히 눈이 잘 붓는 사람에게 잘 듣는 비법. 안면대를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스킨을 충분히 묻혀 5분 동안 부은 눈에 해보자. 화장솜보다 눈에 고정시키기도 편하다.
◎얼굴 안 붓기, 자기 전 규칙 4
1 취침 전 3시간, 절대 아무것도 먹지 말라.
2 잠자기 직전 물을 마시지 말라.
3 지나친 염분 섭취는 금물.
4 느긋하게 목욕해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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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연 피부 치료제, 물 한잔 원샷!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물은 신체가 깨어나는 아침에 마시면 더 효과적이다.
2 가격, 시간 모두 절약! 모닝퍼머 하기
미용실의 특별 이벤트. 손님 없는 오전에만 할 수 있는 모닝퍼머는 가격이 쌀 뿐 사람이 많지 않아 서비스도 그만, 기다리는 시간도 줄일 수 있다.
3 오래된 병, 변비 고치기!
평소에는 등교 준비하느라 바빠 화장실 갈 시간이 없어 만성변비에 시달리던 사람이 있다면 이번 방학에는 변비에서 해방되자. 매일 아침 똑같은 시간에 편안한 마음으로 화장실 가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변비 탈출은 시간문제.
4 귀에 쏙 들어오는 아침방송 청취
신나는 음악과 영어회화도 배울 수 있는 아침방송 프로그램을 청취해보자. 비몽사몽 아침잠도 쉽게 쫓을 수 있고 활기찬 아침 활력소도 된다.
5 비타민C 섭취하기
비타민C는 저녁보다는 아침에 먹어야 흡수력이 훨씬 좋아진다. 저녁에 먹는 비타민은 체내 분비물로 돼 그대로 배설되지만 아침에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피부에 100% 바로 흡수된다.
1 애완견을 기른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거랑 개랑 무슨 상관이 있냐구? 강아지는 밥 안주면 난리가 난다. 전날 저녁밥을 일찍 주면 새벽같이 온 집안이 개소리로 진동. 게다가 얼굴을 핥고 옷을 잡아끄는 등 절대 안 일어나고 못배긴다.
2 자명종 대신 TV 예약 타이머를 이용
자명종은 못 듣고 자는 경우가 많지만 TV는 다르다. 볼륨을 크게 해놓고 주로 뉴스 프로그램을 틀어놓는다. 어디서 누가 사고 났다는 등 쇼킹한 뉴스를 들으면 잠결에도 궁금해서 일어나게 된다.
3 아침에 남자친구랑 약속을 만든다!
사귄지 얼마 안되는 남자친구를 가졌을 경우. 학원을 같이 다닌다거나 산책이나 운동은 하거나 하는 약속을 만든다. 진짜 잘보이고 싶어서 벌떡 일어나게 된다.
4 저녁밥을 먹지 않는다
도저히 배고파서 더이상 버틸 수가 없다. 다이어트하는 경우 보통 6시 이후엔 아무것도 먹지 않는데, 이 방법을 이용해보자. 살도 빠지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말그대로 일석이조.
5 따뜻한 물로 모닝 샤워
몸에 자극을 주면 몸을 활동적으로 만드는 교감신경이 활발해져 몸이 잠에서 깨는 데 효과적. 아침에 샤워할 때 따뜻한 물로 하면 피부가 자극돼 몸이 가벼워진다. 세수할 때 물로 손가락 밑동 부분을 자극하는 것도 잠 기운을 없애는 데 좋다.
6 잠이 확 깨는 스트레칭
ⓐ 한쪽 무릎을 굽혀 양손으로 발을 잡은 뒤 지그시 가슴 쪽으로 당긴다. 허리에 편안함이 느껴질 정도로 다리를 늘인다.
ⓑ 굽힌 무릎 부분을 양손으로 잡고 몸 쪽으로 당긴다. 다른 한쪽 발도 마찬가지로 해준다.
ⓒ 양쪽 무릎을 굽혀 복부를 가볍게 누르듯이 양손으로 무릎을 감싸 당긴다.
아침과 밤의 한판 승부
오성식 VS 유희열 DJ 공방전 |
참새족들의 영어학원
오성식의 굿모닝 팝스 잉글리쉬
KBS 2FM 89.1MHz 06:00~07:00 |
똑똑한 올빼미시민들의 심야카페
유희열의 음악도시
MBC FM 91.9MHz 00:00~02:00 |
1 1분에 10단어가 쏙쏙!
가만히 듣기만 해도 어려운 영어단어가 쏙쏙 들어온다. 핵심만 쏙쏙 짚어주고 몇번이고 강조하기 때문에 아무리 영어 못하는 사람도 꼼짝없이 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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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위기 때문에 글발이 팍팍!
글쓰기 좋아하는 올빼미족은 모두 집합. 조용한 자정에 듣는 차분한 음악들. 음악도시를 들으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면 아침보다 집중이 잘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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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국생활이 귀에 배고 몸에 밴다
유학 준비생들은 모두 듣는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생생한 미국 생활 이야기를 매일매일 들려준다. 유학 경험담도 들을 수 있어 유학가서도 적응하기 빨라진다. |
2 상식박사, 문학박사 된다!
음악만 좋은 것 틀어주는 것 아니다. 밤에 깨어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감성적인 사람들이어서 그런지 심오한 문학 이야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깊이있게 얘기한다. |
3 어느순간 귀가 뻥 뚫린다
매일 듣는 팝송, 히트 영화 등 재밌는 소재를 골라선지 자꾸 듣게 되고 궁금하게 된다 . 한 단어 또 하고, 한 문장 또 풀어줘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정신이 말똥말똥해진다. |
3 음악 수준 업그레이드
DJ 유희열의 박학다식함은 모두 알고 있을 듯. 그 유식함을 그대로~ 전수 받을 수 있다. 재즈면 재즈, 힙합이면 힙합, 숨어있는 언더 음악까지. 자! 오늘은 뭘 배울까? |
4 잠이 확~ 달아난다
오성식의 목소리 여러분 아시죠? 그 귀에 팍팍 꽂히는 그 말투. 아무리 깊은 잠이 든 사람도 잠이 확 깬다. |
4 부드럽게 꿈나라로 보내드립니다
귀에 착착 감기는 유희열의 감미로운 멘트. 스트레스때문에 잠이 안올때 음악도시로 들어가보자. 웬지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을것. |
1 신문·우유 배달
확실하게 운동이 되는 아르바이트. 동네별로 지점이 있으므로 찾아가 신청만 하면 된다. 신문·우유 배달이라고 하면 수입면에 있어서 떨어질 거라고 생각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훨씬 배달 시간이 단축. 가장 중요한 점은 책임감. 하루라도 빠지는 일은 허용되지 않으므로 계약기간 동안 절대 빠져서는 안된다는 굳은 각오가 필요하다. 신문배달은 초봉 최하 30만원, 부수를 늘릴 때마다 최대 40만원까지. 우유배달은 초봉 35만원, 최대 45만원까지.
2 편의점
편의점은 파트타임별로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아르바이트 모집은 수시로 한다. 자신이 원하는 파트타임을 희망하면 되고 시간대가 맞지 않더라도 조정이 가능하기도 하다. 자정에서 새벽 4시까지는 시간당 1천8백원, 새벽 4시 이후에는 2천원씩.
3 게임방
게임방의 경우 새벽 시간 아르바이트를 많이 구한다. 컴퓨터에 관해 어느 정도는 알아야 가능하다. 단골 게임방이 있어 주인 아저씨와 친분이 두터운 경우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도 쉬워지므로 자주 이용하는 게임방을 위주로 구해보는 것도 방법. 남자 위주로 아르바이트생을 구하는 것이 흠. 시간당 1천8백~2천원선.
4 비디오방
영화 마니아라면 한번쯤 도전해볼 만한 아르바이트. 특히 새벽에서 아침까지 파트타임을 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침잠이 없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해보자. PC통신란이나 동네 생활정보지를 꼼꼼하게 살펴보면 쉽게 구할 수 있다. 시간당 1천8백~2천원선.
5 고시원 총무
아르바이트 시간 동안 시간활용이 가장 자유로운 것이 바로 고시원 총무다.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병행할 수 있다. 고시원의 경우 24시간 개방을 하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하고 구에서 발간되는 신문이나 『벼룩시장』 『교차로』 등과 같은 생활정보지를 이용하면 구하기 쉽다.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월 40만원. 저녁 파트 타임까지 하면 최대 55만원. 동네 독서실인 경우 20만~30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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