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라.....그참
동성애를 왜 하나님이 그토록 저주하셨는지에 대한 영적고찰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징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는 기본적으로 창조질서에 대한 위배로서 가장 온전치 못한 “사랑의 타락”의 모습이라고 결론내릴 수 있으며 이는 그 어떤 논리와 주장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문제이다. 1>사랑의 범죄 마지막 때일수록 사단이 타겟으로 삼는 것은 결국 사랑의 타락이다. 이는 영혼이 범하는 가장 큰 범죄로서 이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게 동성애이다. 진정 동성끼리도 사랑이 가능하고 이는 아름다운 우정으로 피어날 수 있다는 진실은 주변에서 또 역사와 문학에서 쉽게 그 예를 찾을 수 있다고 하겠다. 정망 동성끼리 사랑하면 예쁘고 아름답고 건강하다. 성경속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처럼. 우선 동성애는 ‘성애’(性愛)라는 큰 범주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진실이다. 나아가 이는 ‘변태’라는 범주에서 다루어져야 합당하다고 본다. 남녀사이의 사랑은 순리이고 이치에 합당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지혜와 솜씨는 남녀의 육체까지도 온전하게 빚으셨다. 진리의 성령님께서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사랑의 교육을 통한 사랑의 하나됨으로 우린, 하나님을 만나고 또 더 나아가 빛과 진리에 이르도록 길을 터놓으셨다. 동성애는 오직 성적감각에 집중케 한다. 동성애자들이 육체에 빠지는 건 육성(肉聲)을 자극하기에 그렇다. 동성애자들은 사랑을 육체로 보는 이들이 대다수다. 즉, 이처럼 사랑의 육화된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형태가 동성애이다. 실제로 동성애에 빠지면 이성애의 섹스에서는 만족을 못느낀다고 동성애자 스스로 고백한다. 2>새디즘이나 매저키즘처럼, 변태의 맥락에서 이해해야한다 이미 계산된 시나리오(실제로 관계시에 남녀 성역할이 주어지고)에 따라 즉, 감각의 논리의 명령에 따라 움직여야 극한의 쾌락에 도달할 수 있기에 남녀의 사랑처럼 자연스런 영혼의 사랑의 흐름에 반한다. 쉬운 예로, 매를 맞거나 고통을 당하며 즐거워 한다는 논리는 이미 내가 그 상황을 작정하고 그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계산되고 예견된 쾌락을 약속받았기 때문이다. 변태 즉, 정형에서 빗나가 되틀리고 음부처럼 어두운 속에서는 단 둘이 신(神)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은 성령님과 동행하고 나와 너, 그리고 성령님이 삼위일체를 이루는 것이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이다.(육체적 사랑까지도 성령님이 함께 하시기에)하지만 동성애는 서로만 통제하면 자극이 극대화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쉽게 신이 될 수 있는 길은 지상에 극히 드물다. 3>내가 신이 된 순간의 쾌락 동성애는 성적자극을 극대화시켜 주는 파트너가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가 된다. 영혼의 하나가 아닌 육체적 감각의 하나가 전부다. 그 안의 쾌락이 전부이고 그게 최고선이 되는 사랑의 탈을 쓴 육체놀음. 결국 사랑이 곧 섹스가 되고 섹스가 곧 사랑이 된다. 온전한 섹스는 영혼의 합일이기에 영혼에 집중하지 않으면 의미를 상실하고 만다. 이는 다소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 이것이다. 하지만 동성애는 어쩌면 쉽고도 강렬하게 하나됨을 맛볼 수 있고 구원의 경지에도(착각이지만)도달 할 수 있다. 동양(특히 인도에서)에서 카마수트라 경전같은 것을 보면 섹스를 통해 신을 만나고 구원을 이루어가는 길을 제시하곤 한다. 성경에서도 이교도들은 이와 비슷한 짓을 많이했고 심지어 이방신전에선 신상(제단)앞에서 섹스를 하며 제사의 양식을 대신하곤 했다. 감각의 이데아에 빠지면 그것을 위해 모든 것을 합리화하고 거짓논리를 자기화한다. 자극적이고 기괴하고 나아가 음습한 자기들만의 세계, 즉 음부에 들어가면 다시말해서 내가 하나님(신)의 영역을 벗어나면, 내가 곧 신이 되는 지름길과 만난다... 는 논리이다. 내가 하나님이 되고 내가 신의 자리를 강탈하는 쾌감, 내 감각과 내 육성과 내 쾌락이 주인된 시간속에서, 신의 질서에 이탈한 범주속에서 내가 새로운 질서의 창조주가 되고, 그 창조의 희열과 감각의 제국안에서 내가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선악과를 따먹은, 거듭나지 못한 인간들이 자칫 빠지게 되는 오류...이는 어둡고 음습하며 그래서 갈수록 자극의 강도를 더해야만 한다. 마치 노다지를 캐기위해 광부가 더 깊고 음습한 갱도를 땅속 깊숙이 파들어 가듯이. 4>사단이 노리는 건 ‘나’들의 시대 자본주의의 극대화된 자화상인 광고를 보면 카피나 영상에서 “나를 사랑하라” “내가 곧 신이니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합리화하라” “오직 나를 위해 즐겨라” ...하나님의 자리에 내가 좌정한 세상은 다 이렇다. 다신적(多神的)세계관이 지배하는 마지막 때는 “내가 사랑하는 방법”인데 왜 남들이 터치하고 “내가 즐기는 방법”인데 왜 다른 가치관이 내 라이프스타일을 침범하는 거야...?! 무시하기 일쑤다. “절대진리와 절대가치는 없다”라고 바라보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패러다임도 동성애의 합리화에 한몫을 한다. 5>진짜사랑하는 사람과는 가슴과 눈을 맞대고 사랑한다 동성애에선, 남자끼리는 항문을 통해 여자끼리는 기구나 도구를 통해 관계해야 하기에 결국 동물보다 못한 무대를 연출할 수 밖에 없다. 사랑하는 사람과 어찌 이런 금수만도 못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는가...! 참사랑이 아님은 그들 자신의 영혼이 먼저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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