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명을 만난 카사노바의 눈물이라는 글을 적고나서
예전에
900명을 만난 카사노바의 눈물이라는 글을 적고나서
지난날을 반성했다면...
이번에 적을 이글 적는 이유가 무엇일것 같은가?
몸이 아프고, 병원에 입원하고 간경화에 시달리지만 블로그를 하는 이유와 같다
"더이상 나같은 남자가 나타나지 않기를 여자들한테 알려주고 싶은것뿐이다...."
뻔히 글을 적고나면 욕을 먹을줄 알고, 악플에 시달릴것을 예상하지만
지금까지 그 많은 여자를 만나면서 여자들의 바보같은 연애, 멍청한 연애를
바로 잡아주고 싶은것뿐이다..
900명을 만난 카사노바가 여자들에게 하는 부탁의 글.......
☞여자들도 사랑이라는것에 쿨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필자가 제일 싫어하는 말중에 이런 연애문구가 있다.
"사랑해라... 처음 사랑한것처럼......."
잔인한 말이다..
이별이라는것에 그렇게 아파하고, 그렇게 힘들어했지만...
결국에는 새로운 남자를 만나서 언제 그랬냐?라는 식으로 나오는 여자들을 보면서
가식의 결정체라고 말을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가슴에 묻어둔 사랑이기에. 그사랑을 잊을려고 하면 새로운 사랑이 필요할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그런데 이런 여자들의 사랑하는 방식이 나같은 남자를 만들어 낸다..
분명히 여자들은 몇번의 연애경험이 있고, 주위에서 하는말들을 들으면서
내가 바람둥인것을 알고 있었을것이고, 바람둥이 행동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여자분들 머릿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줄 아는가???
"이번만큼은 아니겠지...." 또는 "내가 이남자를 바꿀수 있어.." 또는 "이렇게 잘해주는데.."
이렇게 믿는 여자분들 대부분 이별이라는것을 경험했을것이고..
그리고 그 이별이 현실이 되었을때...또다시 다짐한다.
"다시는 그런남자를 만나지 않는다" "다시는 바보같은 연애를 하지 않겠다.."
결심을 하고 눈물 흘리고 죽을것 같으면 뭐하겠는가?
결국에는 또다시 "사랑해라..... 처음 사랑한것처럼"이라는 말로 돌아가게 된다.
지금 이런 연애의 악순환을 하고 있는 여자분들 진짜 많을것이다.
왜 이런 악순환이 일어나는줄 알겠는가?
당신이 안예뻐서.....
당신이 학력이 모자라서....
당신이 그남자한테 헌신을 하지 않아서......
"결정적인 이유는 남자라는 동물의 여자에 대한 생각의 차이이다..."
남자들은 즐길상대는 즐기는 상대로, 연애용은 연애용으로 결혼용은 결혼용으로
분업화가 확실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대부분 여자분들은 이런 분업화를 하지 못한다
처음에 즐기는 상대로 생각을 했다가도 정이라는것이 들면 사랑을 느끼고
이남자와 결혼까지 꿈꾸고 허황된 욕망에 사로잡혀서 그남자와 끝을 보려고 한다..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 여자분들 공감하는가?
필자는 여자분들에게 남자와 똑같은 마인드 자체를 가지려고 말을 많이한다.
그런데 여자분들은 꼭 자기가 당한것처럼, 자기가 모든 슬픔을 간직한것처럼
그렇게 행동을 한다..
왜?
사랑이라는것 앞에서 여자들에게 쿨이라는 단어는 사라지고 없다.
집착, 애착,욕망, 이해, 양보등등 이런단어만 존재할뿐.....
사랑하면 그남자가 이별할까? 그남자가 도망갈까? 걱정이고
사랑을 안하면 그남자가 나에게 왜 고백을 하지 않지?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고 걱정이다
이런 마인드를 고치지 않으면.......
여자들의 연애악순환은 계속된다..
☞애정이 식었다라고 생각이 들면 이별이라는 카드를 먼저 꺼내어라...
여자들이 사랑이라는것을 하게되면 가장 큰 문제점으로 다가오는것이
사랑이라는것을 어떻게든 유지를 해보려고 안간힘을 쓴다라는것이다.
필자가 하루에 받는 상담메일이 20여통정도 된다.
글을 읽어보지 않고 제목만 보아도 어떤 내용인줄 이제는 알수있는 경지가 되었다.
대부분의 메일이 어떤 내용일것 같은가?
1.남자친구가 예전같이 않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2.남자친구의 이런행동, 이런말들 어떤 심리인가요?
3.남자친구와 헤어지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참아야 하나요?
여자분들에게 필자에게 이런 메일을 보낼때 상세하고 자세하게 적는다.
그들은 얼굴도 보지 않는 사람에게 자기만의 비밀을 그렇게 털어놓을때...
어떤 심정이겠는가??
"분명히 수도없이 메일을 보낼까?말까? 고민아닌 고민 수도없이 했을것이다"
그리고는 필자한테 확인사살을 받고 싶어서 다시금 문의를 했을경우도 있을것이다.
여기서 여자분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은것은 무엇인줄 아는가?
"사랑이라는것은 고민하면 더 힘들어 진다..."
그남자가 섭섭하거나, 그남자가 화를 낸다라고 하여도
또는 당신이 그남자가 없으면 힘들고 아프더라도 .........
예전같이 행동하지 않고, 당신이 판단했을때 내가 너무 많은 이해와 양보를 하는것 같으면
주저없이 이별이라는것이 선택하는것이 맞다..
왜? 나중에 당신이 그남자한테 차일수가 있다..
그때가서 그남자한테 울면서 매달리고, 그남자한테 하소연을 할래??
"나는 너가 섭섭하게 하고, 큰 잘못을 했어도 사랑하기때문에 덮어주었는데.."라고 말할래?
그렇다고 그남자가 돌아오고, 그남자가 예전같이 당신을 사랑해줄까??
미친짓거리 그만해라.....
필자가 여자분들에게 한가지 생각을 심어주고 싶다.
"헤어져야 되는데 그것이 사람마음이 그렇게 쉽게되냐?"라고 여자분들은 말한다.
하지만 그순간에 여자분들은 어떤 생각을 해야되는줄 아는가?
"아직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지 못했을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세상에 많은 남자들이 있다...
모든 세상에 남자들이 다 바람둥이고, 나쁜남자이고, 여자 속이는 남자는 아니지 않는가?
그리고 확률적으로 바람둥이보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아는 남자가 더 많다.
당신은 충분히 좋은 남자를 만날수 있다..
휠휠 털어버리는것이 힘들다라고 하여도 조금만 눈물 흘리면 된다..
☞여자가 사랑하게되면 가진 무기는 하나뿐이다...
남자가 여자한테 잘하시는 시기는 언제까지 일것 같은가?
질문이 조금 어려운가??
그렇다면 남자가 그여자를 진심이라는 단어를 써도 아깝지 않도록
그여자한테 충성맹세를 하는 시기가 언제일것 같은가?
"바로 그남자가 그여자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기전까지 최고의 진심을 보인다"
한마디로 말해서 껄덕껄덕대는 시기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이것을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말하는것은 아니고...
여자들이 여기서 알아야 하는것은 무엇이겠는가?
"여자가 남자한테 펼칠수 있는 무기중에 가장 강력한것은 바로 이것이다"
어차피 남자들이라는것의 생각을 들추어보면
사귀면 육체적관계를 맺어야 된다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면 육체적인 관계를 맺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한다.
이것을 부정하는 남자는 거의 없다..
그렇다면 혼자서 그것을 할수 없을것이고, 그것을 하는 여자의 동의를 얻어야 된다.
그 동의를 얻기위해서 남자들은 무엇을 선택하는가?
"한마디로 말해서 그여자한테 잘보이기 위해서 온갖 연애기술이 다 동원되는 시기가 바로 이시기다.."
필자가 일본에 책을 구하러 간것도, 미국에 디카프리오를 보러 가게된것도
그여자들과 육체적인 관계를 맺기전이다....
그렇기때문에 사람들은 미쳤다라고 손가락질을 해도 했던것이다.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몇번 만남을 가지다가 술이 많이되어서 일어나보니 모텔이었고
나는 알몸이었고 그남자도 알몸으로 옆에서 자고 있었다..
그런후에 그다음날부터 그남자가 연락도 잘안되고, 짜증도 늘고, 맨날 바쁘다라고 한다
이남자 어떻게 하면 저를 좋아하게 만들수 있나요?
최정님 도와주세요......ㅠ.ㅠ
필자가 어떻게 도와줄수 있을것 같은가?
"한마디로 말해서 지나가다가 동네 개한테 물렸다라고 생각을 해라"그이상 말 못해준다..
왜? 어차피 남자의 목적은 이루었다..
즉 한마디로 말해서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것이다.
그리고는 그남자는 다시금 외로울때, 쓸쓸할때 당신에게 전화를 해서 만날것이고
모텔로 당신이라는 여자를 데리고 갈것이다...
또다른 말 한마디를 더 던지면서 당신에게 희망을 줄것이다..
"내가 일이 바빠서 연락을 자주 못해서 미안해.. 바쁜데도 너만 생각나고, 너 보고 싶더라"
이런 말에 희망을 가지지 말아라....
어차피 당신의 무기가 오픈한 상태에서 그남자는 더이상 당신이라는 여자에 흥미가 없다.
그냥 쉽게 얻었으니까.. 그 쉽게 얻은것을 활용할뿐 .....
절대로 사랑이라는 감정은 아니다...
필자가 여자분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은것은...
남자와 육체적인 관계를 갖지말아라.. 이런식으로 말하는것은 아니다.
하고 싶으면 해라. 그리고 후회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하면 즐겨라..
단!!!
"너무 쉽게 그 무기를 오픈하지 말아라"
알아볼것 다 알아보고, 그남자에 대해서 평가할것 평가 다해보고...
천천히 천천히 하여도 남아있을 남자들은 남아있다.....
그런남자를 만나서 사랑이라는 감정, 사랑이라는 행복을 같이 펼쳐나가는것이다.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나라는 남자에 대해서 나 스스로 욕도 많이 한다...
지난날에 대해서 생각이 날때면 "최정 미친놈아, 최정 왜그랬니?"등등
한번도 지난날이 자랑스럽다라고 생각을 안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 과거에 대해서 여자들한테 미안함만 늘어날뿐이다.
그래서 이 블로그를 만들었고, 블로그에 이런글들을 적기 시작했다..
왜?
더이상 나같은 남자한테 당하는 여자를 지켜볼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는가?
일일이 찾아가서 말릴수는 없겠지만, 인터넷으로 소통을 통해서..
여자분들이 사랑이라는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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