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사만 사천과 적그리스도
곧 그 충만한 수를 채우기 위해
하나님의 강권하심으로 역사하시노라
예비된 주의 군사들이 철장권세를 지니고
주의 권능을 덧입은 거룩한 자들이
새벽 이슬같이 푸른 감람 나무와 같이
그 능력에 기름 부음을 받고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충만하여
선지자와 같이 제사장과 같이 왕같이
그 죄악이 흰 눈처럼 씻기 우고
모든 환란에서 인내로 승리한
하나님의 사람들 그들이 일어나노라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사탄과 싸우기 위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기 위해
주의 백성을 사로잡은 자 누구냐
거룩한 천사의 옷을 입고
양의 울타리를 넘어간 늑대 같은 자
하늘 보좌의 우편을 탐내는 자
뱀같이 지혜로운 말로 교리를 만든 자
이 백성에게 독주를 마시우게 하였도다
그의 정체를 알지 못하는 무지하고 우둔한 백성이
여
너희들이 이와 같이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어 사탄과 영합하는 도다
그의 매끄러운 말을 듣고 영혼이 취하였도다
깨어나라 지혜롭게 빠져나가라
그렇지 않으면 올무와 덫에 걸려 넘어진다
사탄이 하나님의 자리를 탐하지만
바로 그 자신이 직접 대적하지 않고
하나님의 피조물 인간을 이용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함으로써
자신은 심판을 면하려고 한다
너희들을 바로 보지 못하게 말씀을 변역하여
교묘하게 자신을 주님의 자리에 올려놓아
하나님 대신 숭배를 받고자 하여
눈이 밝아져 하나님같이 지혜롭게 된다고
백성의 눈과 귀를 흐려 놓으니
그것이 바로 선악과이라
불쌍한 백성들이여 너희들은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며
그의 뜻을 알 수가 있으리라
부디 오라 그리스도의 신부여
사탄의 신부가 되질 말라
그는 마지막에 그 정체를 드러내리라
그는 큰 그릇이었고 사랑을 많이 받았으나
어느 날 지상의 열국과 권세를 받기 위해
사탄의 선악과를 먹고 더욱 지혜로와져
자신은 저주받을 자로 떨어졌도다
몇 번의 환란으로 회개할 기회가 있었으나
끝내 진노의 잔을 마시고 사탄의 권세로
만 백성을 속이고 그 세력을 확장하여
세계를 통일하여 그 위를 세우려고 하며
모든 영혼을 결박하여 사탄에게 제물로 주고자
그들의 피와 기름을 짜고 있다
제발 눈을 뜨고 바로 보아라
사랑하는 자들아 그리스도의 피로 너를 샀거늘
어찌하여 하나님을 바로 보지 못하느냐
네 속에 그가 있느리라
그를 부르고 그와 함께 가자꾸나
이 세상을 불로 심판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올 때
너는 하나님을 대면하리라 결코 비유가 아니라
진정 구름타고 와 열국을 심판하시노라
이제 음부의 열쇠가 내려오리라
사탄은 그때에 많은 자를 데리고 가기 위해
하나님처럼 백성의 숫자를 채우기 위해 곳곳마다
적그리스도를 일으켜 그들을 메시아로 믿겠끔하
여
하나님과 분리하려 하노라
하나님 또한 그 백성을 부르시리니
이들이 바로 음녀와 더불어 더럽히지 않은
주의 의로운 자 144000인들이며
그들은 하나님 말씀을 이룬 자들이며
어린양을 쫓아 어디든지 가리라
그들은 영적으로 세상의 어떤 곳에도 속하지 않고
오직 영의 성전을 이루어
주님을 머리로 교회로 지어지니라
처음에는 각 종파에 몸담고 있었으나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깨달아
세상에는 아직 드러내지 아니하며
실지로 자신도 모르고 있으며
각 영혼에 시기와 우연이 임할 때
홀연히 깨달아지나 결코 자만해서는 안되므로
지금도 연단의 길을 걸어 정금 같이 되게 하려
모진 고통 속에서 견디어 나가며
성령과 천사의 도움을 받고 있노라
어서 나와 주의 군대가 되어
그 곳을 훼파하여 승리하라
소돔과 고모라 성의 비유를 아느냐
그것은 오늘날의 육과 영적인 타락의 비유니라
음란하다는 말은 본래 사람이 마귀와 영음하여
영혼을 더럽힌데서 나온것이라
그것은 곧 사탄의 말을
그 영혼이 받아 먹는 것과 같아
말씀을 변조한 어떤 것이라도 받아 드리면
그 영혼이 음란하게 되느리라
계시록의 말씀과 선지서의 말씀을 먹으라
때가 되면 나비가 되리라
말씀을 먹지 않으면
굼뱅이의 모습을 벗지 못하느니라
이 말을 듣고도 돌이키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시리
라
성령이 일곱 교회에 하는 말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14장 1 - 5 절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
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
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요한계시록 7장 13 - 17 절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
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
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
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
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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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34
Name :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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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2-08-23 22:21:58
Lines : 99
Reads : 1
Title : 신부의 노래
Content ;
신부의 노래
저는 당신을 오래 전부터 아는 듯 합니다
당신의 미소와 밝은 느낌 힘찬 움직임들
보석같이 빛나며 정금같이 순수한 정신
햇살에 투영된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을 그리어 왔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당신을 진실로 사랑했으며 지금도
그 사랑은 변하지 않고 더욱 새로워졌습니다
지금 내 눈에 당신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저는 당신이 늘 함께 있는 것처럼 마냥 행복합니다
당신은 너무나도 신실하며 강인하며 자비롭습니다
고통을 아름답게 극복한 당신은 지금도 나를 위해
애처로이 눈물로 두 뺨을 적시고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외치는 기도 소리가 메아리쳐 오는 듯 합니다
나의 온 심장은 떨려와 차마
입술 끝에 맻힌 울음이 나오지 않습니다
당신의 고통과 절규를 저는 아프게 지켜보며
흉내도 낼 수 없는 당신의 고독을
조금이나마 느껴 보려 합니다
당신을 온전히 얼굴과 얼굴로
대면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 날이 언제인지 알 수 없지만
당신을 꼭 만나리라 확신하며
나의 모든 부족함이 완전함으로 성숙할 때
나의 절망이 당신을 향한 희망으로 바뀔 때
나의 슬픔이 참된 사랑의 기쁨으로 바뀔 때
나의 수치가 성결의 옷으로 가리웠을 때
하나님 안에서 더욱 순결하고 신실한 자가 되었을 때
저는 당신에게로 인도될 것입니다
하와가 아담에게로 인도되었을 때처럼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일어나서 함께 가자
사랑의 눈빛으로 당신은 이렇게 고백하며
저는 당신의 영원한 신부가 될 것입니다
두 영혼과 몸이 하나가 되는 신비한 일이 있을 것이며
온 우주와 세계는 이 천국 혼인 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팡파레를 울리며 만물이 즐거이
춤을 추고 노래 할 것입니다
저는 그 날을 위해서 강인한
인내의 소망으로 기다릴 것입니다
세상 끝 날까지 그리스도 당신이 오실 때까지
당신께서 나를 알아보실 수 있도록 내 영혼의 등불을
환히 켜고 저는 기쁨으로 기다릴 것입니다
나의 완전한 당신께 내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아가 5장 1 - 10 절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 열어다고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 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
나의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마음이 동하여서 일어나서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을 열 때
몰약이 내 손에서, 몰약의 즙이
내 손가락에서 문빗장에 듣는구나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가 벌써 물러갔네
그가 말할 때에 내 혼이 나갔구나 내가 그를 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었구나
성중에서 행순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나의 웃옷을 벗겨 취하였구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기에
이같이 우리에게 부탁하는가
나의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만 사람에 뛰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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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33
Name : 시기
Email : ggssjjj@hanmir.com
Date : 2002-08-23 22:19:51
Lines : 71
Reads : 0
Title : 진정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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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유
나는 자유하기 위해
당신께 복종하기를 원합니다
진정한 자유의지는
당신께 나아갈 때
기쁨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께서
나의 허물과 죄의 껍질을
벗게 해 주시기 때문 만이 아니라
나와 함께 자유하고픈
당신의 간절한 여망이 나에게
전해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정 자유하기 위해
당신의 노예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를 구속하여 주시고
간섭하여 주시면
난 당신의 종이 됨이
진실로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나의 참된 자유입니다
그리스도 당신은
진정 나의 영원한 주인이십니다
로마서 16장 25-27절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이사야 31장 4 - 9 절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 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 우상, 금 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
앗수르는 칼에 엎더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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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32
Name : 시기
Email : ggssjjj@hanmir.com
Date : 2002-08-23 22:18:16
Lines : 48
Reads : 0
Title : 위로하고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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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하고플 때
작은 진심이 오해를 받을 때
서로의 언어가 마주쳐 날카로운 소리를 내고
그래서 서로에게 상처가 되었을 때 우리는
마음 속 한켠에 등불이 꺼지는 듯한 어두움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누가 알아 주지 않더라도
나의 진심이 참된 한 나는 나에게 부끄럽지 않습니다
단지 서투른 말과 궁색한 사과들이 나를
우울하게 할 뿐 입니다 그래서 좀더 깊이 있고
성숙한 내가 되기 위한 묵상의 시간에 잠시
꺼진 등을 놓고 긴 침묵으로 앉아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잠시 뒤 내 마음에 그 진심이 다시
빛을 내고 살아나 나에게 말하기를
슬퍼하지마 진심은 눈물과 아픔을 먹고 사니까
우리의 진심은 작지만
그것은 소중한 나와 당신의 노래입니다
영원히 함께 부를 바로 그 노래....
잠언 4장 20 - 27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궤휼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네 발의 행할 첩경을 평탄케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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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31
Name : 시기
Email : ggssjjj@hanmir.com
Date : 2002-08-23 22:15:52
Lines : 111
Reads : 0
Title : 진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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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노래
우리 영혼 속에 잉태할 때부터
가진 작은 보석이 있었다
그것은 진실이라는 알갱이
처음에는 아주 작아 보이지 않았지만
영혼이 자랄수록
그것은 그 사람의 눈물과 아픔을
먹고 자라기 시작했다
어떤 이는 자신의 영혼을 찢고 자라는 고통을
이기지 못해 수술하듯 잘라버렸고
어떤 이는 지독한 고통과 더불어
그 진실을 키우고 있다
우리는 잘 모른다
그 진실이라는 보석은
우리 영혼의 옷인지를
나는 나의 수치를 가리고 있는가
진실의 옷으로
뱀은 우리의 진실의 옷을 벗겨
수치를 드러내게 했다
우리는 그때 부터
거짓의 가죽을 쓰고 거짓말을 한다
최초의 아담의 거짓말로 부터
지금의 나에게로 까지
거짓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을 낳고
그리고.......
영원한 지옥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와 물로 거짓을 씻으셨다
나와 당신을 위해
그리고 진실의 옷을 찾아주셨다
영생의 나라에 들어 갈 예복을
진정 회개를 원한다. 모든 거짓과 불의들을....
아담의, 이브의 거짓됨과
또 매 순간 완전히 진실하지 못한 나의 가식까지
또 수많은 불의에 대해 침묵 할 수밖에 없는
나와 여러분의 위선도
주님의 성결의 영이
나에게 덧입혀지기를 원하며
아름다운 진실의 노래를 부르는 새가 되기를
나도...... 당신도
깊은 묵상 속에
그리스도와 나는 하나입니다
여러분도.....
에베소서 5장 8 - 10절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이사야 26장 1 - 15 절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높은 데 거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여호와여 주의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 곧 주의 기념 이름을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나이다마는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을 사르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가 주만 의뢰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그들은 죽었은즉 다시 살지 못하겠고 사망하였은즉
일어나지 못할 것이니 이는 주께서 벌하여 멸하사
그 모든 기억을 멸절하셨음이니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고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나이다
스스로 영광을 얻으시고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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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30
Name : 시기
Email : ggssjjj@hanmir.com
Date : 2002-08-23 22:14:58
Lines : 57
Reads : 1
Title : 뱀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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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지혜
이 세상은 사탄의 의도된 교묘한 비밀이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보기 좋은 색깔로
포장되어 어지러이 난무하고 있다
그 어둡고 퇴폐한 현란한 감정의 유희들이
갈라져 있는 혓바닥으로 새어나오고 있다
예수님까지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유혹한 것같이 사탄은 우리의 정신을
그럴싸한 논리로 조금씩 정당화하며
우리의 의식을 깊게 파고든다
너희는 뱀같이 지혜로와 라는 주님의 뜻은
뱀은 그 만큼 사람을 언어로 현혹할 만큼
지혜롭기 때문에 그 속의 계략를 간파하라는 것이다
사탄도 하나님과 예수님을 잘 안다
그래서 더욱 말씀을 잘 변조하여 적용을 시켜
우리의 판단을 흐리게 한다
우리는 성령의 통찰력으로 그 의도된 비밀을
정확히 인지해야 한다
사탄이 쳐 놓은 올무와 덫에 걸리지 않도록
바벨론의 음녀의 잔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시편 140장 1 - 7 절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강포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저희가 중심에 해하기를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
뱀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셀라)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강포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는 나의 걸음을 밀치려 하나이다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올무와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을 치며 함정을 두었나이다(셀라)
내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여호와여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하였나이다
내 구원의 능력이신 주 여호와여 전쟁의 날에
주께서 내 머리를 가리우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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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29
Name : 시기
Email : ggssjjj@hanmir.com
Date : 2002-08-23 22:13:34
Lines : 98
Reads : 0
Title : 빛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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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노래
빛이 있으라...
거룩한 울림이 빛의 산실을 두드린다
빛이....
태어 났다
졸리우듯 눈을 뜨고 날개를 펴서
궁창 속으로 힘차게 날아간다
끝도 없이....
눈부시게 영롱한 색깔의 빛들이
우주를 가득 메운다
내 영혼에 들리는 빛의 노래 소리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심히 좋았더라
좋았더라
혼돈된 어두움은 물러 가고
신성한 생명들이 움틀거리며
온 우주는 깊은 잠을 깬다
빛은 하나님의 사랑의 결정체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영혼의 빛
나와 당신의 영혼에
영원히 울릴
빛의 노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
아....영원한 사랑
요한복음 1장 1 -14 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사야 45장 2 - 8 절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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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28
Name : 시기
Email : ggssjjj@hanmir.com
Date : 2002-08-23 21:58:42
Lines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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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주의 그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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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미천한 종의 신원을 들어주시사
날마다 주께 강청하는 기도를 외면하지 마옵시며
나의 고통과 아픔을 모두 주께서 아시오니
두 손에 힘이 부족하여 주를 온전히 받들지 못하고
육신이 연약하여 무릎 꿇지 못해도
나의 호흡과 함께 하시어 생명줄을 놓지 마옵시고
조아린 머리위에 손을 얹으시사 주의 은총을 허락하시여
소생의 힘을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사람의 일이 다 허망되고 그 눈들이 다 헛된 것을 쫓아
살아 있으되 죽은 거와 같으니이다
인생이 나고 죽음이 사람이 보기에 계산이 없고
돌이킬 수 없는 세월은 이리도 마냥 흘러가고
부귀 영화를 누린들 사람의 미약함과
다가오는 죽음의 재앙은 막을 도리가 없나이다
주께서 인생들의 불쌍함을 돌아보시어
헛되이 먹고 마시는 자들을 부르시어
하늘의 만나를 먹이사 영혼의 눈을 밝히 보이시어
캄캄한 흑암의 길에서 벗어나 빛의 길로 인도하소서
주여! 내 탄식과 고통이
물같이 흘러 주 앞에 이르기를 원하나이다
주의 발을 적신 나의 눈물을 보시고
주의 손을 펴시사 나로 주의 그늘에 숨기시우고
평안을 허락하소서 대저 주는 자비하시오니
내가 주의 그늘에서 영원히 안식하며 찬양하리로다
그 보좌가 영구히 빛을 발하며 하늘 끝까지 미치리로다
이사야 49장 1 -10 절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내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그가 가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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