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ㆍ작성자	sapali
ㆍ작성일	2011-03-05 07:25
ㆍ분 류	경주

ㆍ추천: 0 ㆍ조회: 10

ㆍIP: 124.xxx.74

[re] 꺼 사진과 엔리오 모나꼬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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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73
Name : 시기
Email : ggssjjj@hanmir.com
Date : 2002-08-25 08:18:44
Lines : 83
Reads : 1
Title : 복음을 헛되게 받지 말라
Content ;

복음을 헛되게 받지 말라

그리스도가 죽을 너희 목숨을 위해 돌아가셨건만
어찌하여 복음을 헛되이 받아 육체의 겸손함과 인
간의 도리로 받으려하는가
그리스도가 육체의 모양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
던가
인간의 도리를 완성하려 율법을 이루셨던가
그리스도의 희생은 누구를 위해 드려졌던가

너희 죽을 몸과 영을 위해 사망을 명절키 위해
정녕 순결하신 그 분이 희생양이 되어
몸을 찢어 살과 피를 값없이 주시려 하시렴이 아
니더냐
인간의 유전을 위해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셨던가

모든 인간의 철학과 가르침과 유전은 썩어질 육을
유익케 하려 하는 것이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온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인간
의 화목을 위해 빛으로 오시사
영을 살리게 하시는 진리이시거늘 그 빛을 바로
보지 못하고
바로 알지 못하고 썩어질 인간의 육을 가르치기에
합당한 말씀으로 잘못아니
그 심령이 십자가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그 영이 거듭나지 못한 것임을 어찌 깨닫지 못하
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 이른말이 육이 아니요
영이거늘
곧 영원한 생명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게 하려
함이 아니더냐
자의로 육의 말씀으로 해석하여 거룩한 모양을 꾸
미려는 자들은
불같은 환란과 시련이 오면 모두 그 입술이 주를
부인하여
어느 때 주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셨나이까하
며
모두 저가 가진 것들로 올무와 덫이 되어 자유하
지 못하고
그 거짓도에 모두 걸려 넘어지리라

요한복음 6장 58 - 71 절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
원히 살리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
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
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
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
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
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
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
았삽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 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저는 열 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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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72
Name : 시기
Email : ggssjjj@hanmir.com
Date : 2002-08-25 08:18:05
Lines : 62
Reads : 1
Title : 하나님의 의 -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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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그리스도-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자가 곧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이루나니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능력도 권세도 나타내시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곧 장성한 자의 영의 축복이 우리 가운
데
있어야 할 것은 성령의 인침이 그리스도의
허락하심과 인정하심이 있어야 함이러라
스스로 옳다 여기는 자는 될 수가 없고
그 속에 그리스도가 살아 있어야 진리의 영이 인
정하는 고로
저가 곧 확증하며 그 속에 영생의 씨앗이 심기워
져 자라고
그 중심이 하나님을 향해 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
는 것이
곧 큰 계명임을 알고 그 법과 율례를 따르는 일이
되도다
어찌하여 너희들이 주의 역사를 가벼이 보느냐
주가 허락하신 일이 모두 보이지 않는 안개와 같
이
사라지는 것이더냐 너희가 하나님의 역사를 훼방
하고
그 일을 깨닫지 못하며 가로되 무슨 일이든지
그 도가 있다고 말하나 정녕 하나님의 도는 모르
는 자이거늘
그 중심이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이라
자신의 의를 찾고자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의가
저를 알아보고 서로 대적하게 되니
저가 곧 사단의 무리와 연합하여 말씀의 심판을
응하게 하니 그 무지와 교만으로 인하여 회개의
문이 닫히리라
정녕 너희속에 충신과 진실된 그리스도의 영이 없
고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고 악한 종들은 곧 그
있는
믿음마저도 빼앗기니 긍휼의 잔이 넘어가리라
그런즉 자신을 돌아보아 자신의 의의 뿔이
돋아 있나 살펴 보고 그 뿔을 꺽고 심령을
겸손히 낯추어 그리스도께 순복할찌어다

요한복음 3장 31 - 36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
는 이가 없도다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
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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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71
Name : 시기
Email : ggssjjj@hanmir.com
Date : 2002-08-25 08:17:25
Lines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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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의와 심판의 영-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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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와 심판의 영

하나님의 말씀을 육으로 된 자가 함부로 받아 판
단하여
그 미련한 것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해석하여
자신의 의를 주장하고 인간의 도리를 논하니
말씀의 능력과 권위를 세움 받지 못하고
사람의 행사만 드러나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푸는 자는 영으로 난 자들이며
말씀으로 죄와 의를 심판하니
하나님께 뜻을 물어 그 말씀이 역사할 때
공의로 역사함을 돕는 말씀과
심판으로 역사할 말씀이 있어야 하도다
하나님의 성전에 이 두가지가 항상 있어야 하되
이 두가지로 인해 말씀이 바로 서고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하시기에 합당한 심령의 전
이 되니
오로지 순전한 하나님만을 바라 보게 하심이라
너희가 심판에 치우쳤느냐 거기에 앞서
의를 먼저 세우고 죄를 부끄럽게 하라
그리하면 절로 심판의 영이 역사하리라
또 너희가 의에 치우쳤느냐
그러기에 먼저 자신을 돌아보아 심판 받을
불의가 있나 돌아 보라 그리하면 절로
의의 영이 너를 온전히 세우리라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의 말씀이요
완전한 진리이며 빛이시라
너희 속에 의와 심판의 영이신
거룩한 그 분을 소유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신실하고도 의로운 자가 될지어다

레위기 8장 6 - 13
아론과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그들을 씻기고
아론에게 속옷을 입히며 띠를 띠우고 겉옷을 입히
며
에봇을 더하고 에봇의 기묘하게 짠 띠를 띠워서
에봇을 몸에 매고 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그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
전면에 금패를 붙이니 곧 거룩한 관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
모세가 관유를 취하여 장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또 단에 일곱 번 뿌
리고
또 그 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또 관유로 아론의 머리에 부어 발라 거룩하게 하
고
모세가 또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웠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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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70
Name : 시기
Email : ggssjjj@hanmir.com
Date : 2002-08-25 08:16:35
Lines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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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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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사람의 형통함을 보고 부러워하지 말며
하나님의 사랑이 합당치 않다고 불평하지 말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심하지 말고
그 분의 자비와 은혜를 구하라
하나님의 능력은 이것이니
나의 약함이 그 분의 강함이 되고
나의 부족이 그 분의 온전함이 되는 것이니
하나님의 크신 긍휼하심으로
우리를 일으켜 세우시며
우리가 벌거벗었을 때 입히시고
주릴 때 먹이시고 아플 때 치료해 주시며
우리의 영혼이 실족지 않도록
그 분의 사랑으로 늘 보살펴 주시노라
입술에 찬송과 시를 주시고
화평케 하는 길을 보여 주시사
그리스도와 온전히 더불어 먹고 마시우며
소생의 은혜를 베푸시도다
갈급한 우리의 영혼에 흡족한 비를 주시사
우리 영혼이 풍성한 열매를 맺고
내 곤핍함을 모두 아시므로
평강과 안위를 내리시도다

하늘의 하나님이시여!
만유보다 크시고 광대하시며
그 이름이 열방 중에 빛나고
영원토록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나이다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시며
그 이름이 주께 기억 된 바 되어
그가 자신의 것을 찾으러 오실 때
그 이름을 불러 주시어
우리를 흑암에서 구원하시도다
그러므로 여호와 그 이름을 경외하는 자는
영원히 그 목전에서 은혜를 입고
크고 놀라운 비밀을 깨닫는 지혜와 명철로
풍성하여 만 백성 위에 그 이름이 빛나며
그리스도와 영원히 그 왕국을 통치하리로다

시편 145장 11 - 21 절

저희가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의 능을 일러서 주의 능하신 일과
주의 나라의 위엄의 영광을 인생에게 알게 하리이
다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를 붙드시며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는도다
중생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나이다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사에 은혜로우시도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
도다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
내 입이 여호와의 영예를 말하며
모든 육체가 그의 성호를 영영히 송축할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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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69
Name : 시기
Email : ggssjjj@hanmir.com
Date : 2002-08-25 08:15:55
Lines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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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야곱과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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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과 에서

푸른 들판을 누비며 아름다운 햇살 아래
온갖 풍부한 들의 소산과 땅의 소산을 보며
오늘은 들 노루를 내일은 사슴을
마음껏 사냥하는 건장하고 활기찬 청년, 에서
풍성한 축복으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며
또 더 나은 내일을 소망하는 에서는
지칠 줄 모르는 들의 사냥꾼
눈에 보이는 팥죽 한 그릇에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판 육의 에서

그러나 눈에 보이는 세상의 화려함도
풍성한 땅의 소산도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진실로 자신의 존재를 고뇌하며
조용히 장막에 거하며 생각하던 청년 야곱
마침내 진정한 어린 양의 축복의 의미를 알고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장자의 명분을
오랜 묵상의 지혜로 취한 영의 야곱

오늘도 이 두 사람이 하나님의 전에서
여전히 에서는 세상의 축복을 구하여
열심히 기도하며 봉사하여
자신의 의를 이루어 빛내고자 하며
여호와의 전을 강도의 굴혈로 만드며
고운 모양도 없고 가진 것도 없는
야곱을 조롱하며 멸시하며 수군거린다

눈물로 호소하며 늘 이길 수 없는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간구하며
주님 나라의 진정한 백성 되고자
사모하는 야곱은 지렁이 같이 밟혀도
모진 환란의 폭풍이 불어도
인내하며 보이지 않는 소망을 품고
주께로 더욱 가까이 간다

우리 자신에게 되물어 보라
보이는 이 땅의 명예와 부를 위해
자신의 의를 위한 감추인 목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복음을 전파한다고
은혜스러운 거짓을 호소하고 있지 않은가
생명도 없이 겉만 요란하고 교만한
붉은 거짓 진리를 먹고 마시며
영은 날마다 곤비해져 가고 있지 않은가

에서와 같은 육적인 그리스도인
야곱과 같은 영적인 그리스도인
우리는 과연 어느 쪽에 더 가까운가
우리의 진정한 회개는 여기 있다
우리는 처음 먼저 난 형 에서와 같았지만
그리스도의 참된 붉은 보혈로
우리가 마신 거짓의 붉은 죄를 씻어
나중 난 야곱처럼 영의 사람이 된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되며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는 비밀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 속에 온전히 있다

오바댜 1장 1 - 21 절
오바댜의 묵시라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이
같이 말씀하시니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소식을 들었나니 곧
사자가
열국 중에 보내심을 받고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날
지어다
우리가 일어나서 그로 더불어 싸우자 하는 것이니
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를 열국 중에 미약하
게 하였으므로
네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바위 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
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
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
였느니라
혹시 도적이 네게 이르렀으며 강도가 밤중에 네게
이르렀을지라도
그 마음에 만족하게 취하면 그치지 아니하였겠느
냐
혹시 포도를 따는 자가 네게 이르렀을지라도
그것을 얼마쯤 남기지 아니하였겠느냐 네가 어찌
그리 망하였는고
에서가 어찌 그리 수탐되었으며 그 감춘 보물이
어찌 그리 수탐되었는고
너와 약조한 자들이 다 너를 쫓아 변경에 이르게
하며
너와 화목하던 자들이 너를 속이고 이기며 네 식
물을 먹는 자들이
네 아래 함정을 베푸니 네 마음에 지각이 없음이
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에돔에서 지
혜 있는 자를 멸하며
에서의 산에서 지각 있는 자를 멸하지 아니하겠느
냐
드만아 네 용사들이 놀랄 것이라 이로 인하여
에서의 산의 거민이 살륙을 당하여 다 멸절되리라
네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을 인하여 수욕
을 입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네가 멀리 섰던 날 곧 이방인이 그의 재물을 늑탈
하며
외국인이 그의 성문에 들어가서 예루살렘을 얻기
위하여
제비 뽑던 날에 너도 그들 중 한 사람 같았었느니
라
네가 형제의 날 곧 그 재앙의 날에 방관할 것이 아
니며
유다 자손의 패망하는 날에 기뻐할 것이 아니며
그 고난의 날에
네가 입을 크게 벌릴 것이 아니라
내 백성이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성문에 들
어가지 않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고난을 방관하지 않
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재물에 손을 대지 않
을 것이며
사거리에 서서 그 도망하는 자를 막지 않을 것이
며 고난의 날에
그 남은 자를 대적에게 붙이지 않을 것이니라
여호와의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왔나니 너의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너의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
갈 것이라
너희가 내 성산에서 마신 것같이 만국인이 항상
마시리니
곧 마시고 삼켜서 본래 없던 것같이 되리라
오직 시온 산에서 피할 자가 있으리니 그 산이 거
룩할 것이요
야곱 족속은 자기 기업을 누릴 것이며
야곱 족속은 불이 될 것이요 요셉 족속은 불꽃이
될 것이며
에서 족속은 초개가 될 것이라 그들이 그의 위에
붙어서 그를 사를 것인즉
에서 족속에 남은 자가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
남방 사람은 에서의 산을 얻을 것이며 평지 사람
은 블레셋을 얻을 것이요
또 그들이 에브라임의 들과 사마리아의 들을 얻을
것이며
베냐민은 길르앗을 얻을 것이며
사로잡혔던 이스라엘의 뭇 자손은 가나안 사람에
게 속한 땅을
사르밧까지 얻을 것이며 예루살렘의 사로잡혔던
자
곧 스바랏에 있는 자는 남방의 성읍들을 얻을 것
이니라
구원자들이 시온 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
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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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68
Name : 시기
Email : ggssjjj@hanmir.com
Date : 2002-08-25 08:14:31
Lines : 124
Reads : 0
Title :  여호와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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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전

주의 거룩한 전을 쌓는자 누구료
모진 연단 속에 단련된
정금된 자들의 인내로 입혀지고
심령을 찢어 살과 뼈를 죄로부터
온전히 구별한 성결로 덮혀지고
끝까지 목숨같이 주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충성으로 쌓여
주의 전을 위하여 날마다
소제와 번제를 드리는 열심으로
그릇된 생각을 말씀의 맷돌로 갈아
곱고 온유한 심령으로 거듭나여
주의 전에 조석으로 바칠
썩지 않을 소제들로 바쳐지며
주께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흠 없는 번제로 구별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산 제사로
예배드리는 자들이라
주의 영이 머무를 단이 어느 곳에 있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전 한가운데 우상을 세워놓고
기도하며 가로되 우리를 위하여
풍요로히 비를 내라하며
불의의 삯을 받은 제사장들이 가로되
안심하고 평안히 가라 하고
거짓을 말하며 부정한 떡과
포도주를 먹으라 내놓으니
백성들이 다 함께 참여하여
즐거이 먹고 마시자 하도다
그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한
이방인들을 들이고
함께 제사를 올려 우리가 복을 받자 하도다

심히 악하고 가증스러운 예물들이 쌓이고
우상들이 벽에 가득하여
여호와의 전은 냄새가 역하고
더렵혀져 돌보는 자가 없도다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우리를 위하여 예언을 하라
이적을 행하라 꿈을 보이라 하도다
주의 영이 이러한 전을 떠나며
다시는 돌아보지 않고
그 진노를 격발하여 저주와 고통을 내리니
저들이 눈이 썩어 뽑혀 보지 못하고
귀가 막혀 듣지 못하고
혀가 굳어 말을 하지 못하리도다
주의 율법과 규례를 사모하는 자 어디 있으료
그 심령에 언약궤를 모시는 자 누구료
거룩한 예배를 드릴
심령의 깊은 지성소에 들어올자 누구료
주의 전에 쓸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 같은 자들이
말씀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구나
그런즉 속히 무너진
너의 심령의 전을 수축하고 보수하라
모든 거짓과 음란을 몰아내라
보이는 우상을 믿지 말라
말씀의 물두멍에 마음을 씻고
어린 양의 피를 일곱 번 더 발라
정케하고 또 정케하라
그리하면 네가 시온산의
거룩한 여호와의 영광의 전이 되어
그가 좌정하사 성령의 등잔에
불이 환히 밝히고
만 백성들의 영혼을 살릴
말씀의 물을 넘치게 내리라

학개 1장 1 - 12 절

다리오 왕 이 년 유 월 곧 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
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
라 가라사대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말하
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가라사
대
이 전이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
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
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
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
를 살펴볼지니라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
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
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에 빨랐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
은 산물을 그쳤으며
내가 한재를 불러 이 땅에, 산에, 곡물에,
새 포도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
였느니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
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바 모든 백성이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
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청종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를 보내셨음을 인함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명을 의지하여 백성에게 고하여 가로되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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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67
Name : 시기
Email : ggssjjj@hanmir.com
Date : 2002-08-25 08:13:45
Lines : 99
Reads : 2
Title :  달란트의 비유
Content ;

달란트의 비유

이제 다시 말하노니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께서 직접 찾으시나니
사람이 아무리 영광을 구하여도
하나님의 뜻하심이 없이는
그 영광의 빛을 받지 못하도다
하나님의 영광은 그 아들 독생자 그리스도 예수의
희생과 부활하심으로 나타내셨으며
그 아들의 죽음과 부활을 예정하심같이
그리스도와 함께 그 영광을 함께 할
택하신 자들을 그의 뜻대로 부르심이라

만물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우리는
그의 피와 살이 흐르는 그의 몸이니
그리스도가 우리를 주장하사 그와 함께
모든 정사와 권세를 함께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는 지극히 겸손하사
영광을 홀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속한 모든 자들에게 값없이 주고자 하시어
많은 주의 일을 종들에게 맡기시니
다섯 달란트를 구하는 자에게 다섯 달란트를
두 달란트를 구하는 자에게 두 달란트를
한 달란트를 구하는 자에게 한 달란트를 주시나니
그 분의 이름으로 구하는 데로 주심이라

많은 능력을 받은 자들은 그 능력으로
주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진심으로 충성해야 주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하며 더 많은 능력과 권세를 받을 것이며
그 분의 능력을 믿지도 않고 구하지 않는 자들은
받은 구원의 한 달란트 마저 경홀히 여기니
악하고 무익한 종이라 꾸지람을 듣고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자는
그 넓이와 깊이를 깨닫게 되나니 때가 차매
기름 부음이 있을 것이며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것이라
그러나 말씀을 경홀히 여기는 자는
그 스스로 구원의 은총도 가볍게 여기니
결국 주님 앞에서 불같은 심판을 받으리라

마태복음 25장 14 - 30 절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
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
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
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
할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
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
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
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
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
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
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
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
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
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
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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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66
Name :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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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2-08-25 0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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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해와 달과 별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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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의 영광

하나님의 선하신 뜻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역사를 따라 행하는 자 들에게
그 선하신 뜻을 보이며
하나님의 존귀하신 이름을 위하여
자신의 영화를 버리는 자들에게
하늘의 큰 상급을 베풀리니
이는 곧 하나님의 크신 뜻을
사람으로 하여금 소원하게 하여
친히 그 소원을 이루시니
주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심이라
주의 종들의 맡은 일이 다 틀리되
연장이 그 쓸바에 따라 쓰임이 다른 거와 같이
온전한 주의 성전을 이루기 위하여
각 종들의 능력을 사용하여
믿음의 기초를 다듬고 그 기둥을 세워 나가니
그 머리되신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라

어떤 종들이 다시 스룹바벨과 같은 성전의
역사를 합력하여 이룰꼬
그리스도의 영광에 비추인 아들이라
일컫는 자들에게 그의 왕권을 주니
다가올 왕국의 장자된자 들이요
거룩한 제사장들이라
해와 달과 별의 영광의 자리에 오를 자들이라
하나님의 뜻은 온전한 왕국을 이루심이라
주의 백성들이 다가올 그의 거룩한 왕국에서
모든 저주와 사망에서 벗어나
진실로 의와 평강의 세월을
맞이 하기를 주께서 원하시는도다
그리하여 존엄하신 그리스도의
공의와 사랑이 영원토록 빛을 내리라 영원토록

고린도전서 15장 41 - 50 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
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
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
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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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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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2-08-25 08: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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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소돔과 고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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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고모라

세상은 온통 더러운 욕정들로 가득하다
낮과 밤 그 끝없는 향연 속에 너무나 쉬운 유혹의
덫들
오늘은 너를 사랑하여 들어가리니 네 장막을 열라
내일은 다른 사랑을 찾아 거기서 머물리라 하며
채워지지 않는 깊은 욕망의 구덩이를 파고
그 속에 떨어져 허우적거리는 가련한 영혼들
영혼은 죽고 타락한 육신의 잔해만이 덕지덕지
사방에 널려 있는 소돔과 고모라 같은 성읍
어린아이에서 늙은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달콤한 음란의 포도주에 취해
가락을 찾아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며
자 오늘이라 일컫는 날 동안 우리가 함께 어울려
먹고 마시며 춤을 추고 사랑을 하자
내일은 또 찾아오니 우리가 모든 것이 풍족하도다
육신의 쾌락과 정신의 피폐는 날마다 더해 가고
모두들 허망한 몸짓과 말소리로 허우적거린다

땅은 죄악으로 심히 부패해지고
견딜 수 없는 분노과 탄식이 터져 나온다
하늘은 그 소리를 듣고 그 땅을 폐쇄하고자
불과 유황을 준비하여 천사를 보내어 알리고자 하
나
이미 눈과 귀가 가려져 보지도 듣지도 못하니
멸망을 받기로 작정하였더라
어서 나가야 한다 구원의 길을 찾아 죄악을 씻고
롯의 처처럼 돌아보아서도 안되며
두 사위처럼 농담으로 여겨서도 안되며
늦장을 부리며 내일로 미뤄서는 안된다
영원한 파멸이 속히 이르며
두 번 다시는 구원의 기회가 없는
무섭고도 두려운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이
우리를 뒤쫓고 있다 바로 지금....

이사야 13장 9 - 20 절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
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 하며 그 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
할 것이로다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
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
내가 사람을 정금보다 희소케 하며 오빌의 순금보
다 희귀케 하리로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분하여 맹렬히 노하는 날에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흔들어 그 자리에서 떠나
게 하리니
그들이 쫓긴 노루나 모으는 자 없는 양같이
각기 동족에게로 돌아가며 본향으로 도망할 것이
나
만나는 자는 창에 찔리겠고 잡히는 자는 칼에 엎
드러지겠고
그들의 어린아이들은 그 목전에 메어침을 입겠고
그 집은 노략을 당하겠고 그 아내는 욕을 당하리
라
보라 은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금을 기뻐하지 아니
하는
메대 사람을 내가 격동시켜 그들을 치게 하리니
메대 사람이 활로 청년을 쏘아 죽이며 태의 열매
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아이를 가석히 보지 아니
하리라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
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당한 소돔과 고모라 같이
되리니
그 곳에 처할 자가 없겠고 거할 사람이 대대에 없
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
들도
그곳에 그 양떼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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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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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2-08-25 0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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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의의 세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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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세마포

사람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오히려 가벼이 보는도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오직 그 육신으로
먹고 마시는 일들이요 지혜가 아무리
뛰어나도 사망을 이길 힘은 없도다
인간의 모든 행사가 이렇듯 연약할 찐데
인간이 스스로 강하고 온전하다고 말할 수 있으랴
온전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 뿐이니
그 능력을 얻는 자가 온전해질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사모하는 자는
그 심령에 불같은 시험을 감당할 담대함이 있어야
하거늘 사망도 겁내지 아니 하어야 하리
모든 것을 이길 힘은 사랑의 힘이라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자는
사망의 골짜기도 겁나지 아니하고
통과하리니 모든 시험을 이긴 자는
하나님의 성전의 기둥같은 자라
저가 다시는 주의 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영영토록 안식과 평안을 누리리라
진정한 안식은 가장 큰 고난 뒤에 오는 것이므로
영생은 진실로 죽음을 통과한 자만이 얻고 누릴
수
있나니 지금 네가 죽음 같은 고통이 있느냐
오히려 기뻐하고 기뻐하라
너를 위해 생명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고
의의 세마포가 마련되었다
주께서 정하신 한 날에 잔치를 베풀어
예복을 입은 자들에게 면류관을 씌워 주시리니
하늘에 영광이 울려 퍼지고
천군 천사들이 찬양을 하리라

요한계시록 19장 1 - 10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
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
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
록 올라가더라
또 이십 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
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 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
라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
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
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
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
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
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
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
이 된 종이니 삼가 그
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
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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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63
Name :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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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2-08-25 08: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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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철장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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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장권세

하늘의 복은 무엇인가 주와 더불어
그 길을 온전히 가며 그가 예비하신
모든 것을 믿으며 함께 이 우주를 다스리는 것이
라
네가 진정으로 찾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말씀을 의지하라 그것이 곧 능력이며 길이다
많은 자들이 말씀에 거짓의 포도주를 타서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게 하여 무리를 현혹하
나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으로 덧입힌 자들만이
때에 알맞은 말이 금 쟁반에 놓인 사과와 같이
합당한 분별을 말씀을 밝히 깨닫고 아나니
말씀을 온전히 믿을 때 영으로 거듭나여
온전한 의인들만이 전에 들어올 수 있으며
말씀을 이룬 심령들이 제사장이 되어 경배 할 수
있도다
지금은 때가 몹시 악하여 말씀의 비밀이
풀리는 것을 사탄이 방해하도다
그들은 모든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기를 두려워하
며
형벌 받기를 두려워하는 어두움의 영들이라
영원한 무저갱으로 가야 할 때가 머지 않아
필사적으로 그 세력을 떨치며 약한 영의 눈을
혼미하게 하고 더욱 요란하게 세상을 파괴로 이끌
어 가도다
하나님의 군대가 일어 나는 것을 방해하며
모든 믿는 자들을 미혹하며 지옥에 빠뜨리려고 하
니
깨어 있지 않으면 저들의 올무와 덫에 걸리나니
말씀으로 온전히 무장하라
하나님의 군대 될 자격은 성결이라
거룩한 자들만이 주의 검과 능력을 받는도다
철장 권세를 가진 자만이 사탄을 물리 칠 수 있으
니
각 영혼에게 붙어 있는 죄악의 영과 온갖 거짓의
영을
성령의 검으로 자를 수 있도다
매일 주께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를 드려라
경건의 연습은 매사에 유익하니 자신을 주께 구별
하여 드려라
주님께서 온전히 예비함으로 함께 임하니 말씀과
능력을 주리라
어두운 세상의 빛과 됨과 같이 많은 영혼을 밝히
는 등불이 되어라
사랑하는 자여 새 노래로 찬양 할 때까지 자신을
주께 맡겨라

요한계시록 19장 11 - 16 절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
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
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
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
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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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62
Name :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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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2-08-25 08:05:19
Lines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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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심령이 가난한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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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가난한 자는

하나님의 지혜는 선하시며
모든 생명을 살리고자 하여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돌이켜
생명의 근원을 보이사
영혼의 갈 길을 열어 주시도다
사람의 지혜는 아무리 크고 높을 지라도
생명을 살릴 수 없으며
죽음의 권세를 이길 수 없고
오히려 스스로 망자존대하여
멸망의 지름길이 되어
억지로 말씀을 풀다가
자기도 넘어지거니와
연약한 자들을 실족하게 만들도다
가장 낮아진 자 만이
가장 높은 하나님의 지혜를 받으며
가장 가난한 자 만이
부유한 말씀의 은총을 누리나니
성령께서 그 속에서 역사하사
지혜롭게 하며 부유케 하시도다

이 백성들이 자신들의 욕심에 이끌려
높아지고자 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영광만 탐하는도다
하나님이 저들의 가증한 기도를 물리치시고
저들의 능력을 파하시고
그들을 내버려두사 불의 가운데 두시고
불같은 지옥 형벌을 겨우 면하여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하시도다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이와 같이
그릇되이 보고 그리스도를 안다고 하리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 심령은
심령이 가난한 자요 애통하는 자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요
긍휼히 여기는 자요 마음이 깨끗한 자요
화평케 하는 자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이
니
그들에게 천국의 소유를 맡기고
땅의 기업을 나누어 주며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우며
보좌에 계신 하나님을 보며
그의 위로와 긍휼함을 받을 것이라
이와 같은 복된 심령들만이
그리스도를 바로 깨달아 알되
저도 그리스도와 같은 고난의 길을 가리니
의인이라 불리우고
하늘 영광과 면류관을 받는도다
다실 오실 그 분은 욕심으로
부유한 죄인을 부르지 아니 하시고
심령이 가난하여 그리스도의 영이
충만한 의인들을 부르러 오시리로다

시편 51장 10 - 19 절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주여 내 입술을 열어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성을 쌓으소서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저희가 수소로 주의 단에 드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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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61
Name :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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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2-08-25 08:04:19
Lines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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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유월절의 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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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의 통곡

한 줄기의 빛도 없는 깜깜한 밤
고요한 정적 속에
모두가 알 수 없는 공포를
일부러 외면한 채
자리에 누워 깊은 잠에 빠진 그 밤
죽음의 그림자가
밤 공기를 가르며
거리를 가로질러 깊숙히
집집마다 드리우며
애굽의 모든 첫태생을
거두어가는 무서운 그 밤
어린 양의 살을 먹고 피를 가진
이스라엘의 장자의 집들은
죽음이 비껴가고 구원을 얻었으나
애굽의 모든 어미가 통곡하던
무서운 그 날 유월절(passover)
지금도 고요히
잠든 자들 위로
그리스도의 피와 살이 없는
빈 영혼들을 거두려고
저 편 어두운 정적 속에서
노려보고 있다
다시 통곡이 있으리니
창세 전에도 후에도 없는
무서운 대 유월절이 다가오고 있다
그대들은 그리스도의 피를 바르고
그 살을 남김없이 먹었는가
그리하며 그것은 넘어가리라(passover)

이사야 28장 14 - 22 절

이러므로 예루살렘에 있는 이 백성을 치리하는
너희 경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
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
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나는 공평으로 줄을 삼고 의로 추를 삼으니 우박
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
칠 것인즉
너희의 사망으로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음부
로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그것이 유행할 때마다 너희를 잡을 것이니 아침마
다 유행하고
주야로 유행한즉 그 전하는 도를 깨닫는 것이 오
직 두려움이라
침상이 짧아서 능히 몸을 펴지 못하며 이불이 좁
아서
능히 몸을 싸지 못함 같으리라 하셨나니
대저 여호와께서 브라심 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
며
기브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 일을 행
하시리니
그 일이 비상할 것이며 자기 공을 이루시리니 그
공이 기이할 것임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경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
박이 우심할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서 들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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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60
Name :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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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2-08-25 08:03:10
Lines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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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새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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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포도주

예수께서 가나 혼인 잔치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하게 하는 첫 이적을 행하신 까닭을 생각해보라
너희 심령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을
깨끗하고 텅 빈 큰 항아리
구약의 네 항아리 신약의 두 항아리
모두 여섯 항아리를 준비하라
지혜의 말씀 진리의 말씀 능력의 말씀
계시의 말씀 성결의 말씀 영광의 말씀을
각 항아리마다 아귀까지 꼭꼭 채워
주인 되신 그리스도께 드려라
그리하면 주께서 자신의 몸을 찢어
거룩하고 순전한 보혈을 흘려주실 것이라
그러면 그 물이 포도주로 변한 것같이
살아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맛보게 되며
다가올 하늘 나라 혼인 잔치에 먹고 마실
풍성한 새 말씀을 나타내는도다

너희 심령의 부대를 넓고 새롭게 하라
헌 부대는 버리고 이제 새 부대를 마련하여
이 새 포도주를 가득 담을 수 있도록
자신의 의의 부대 능력의 부대 편견의 부대
무지의 부대 교만의 부대 부정의 부대를
심령 속에서 모두 내어 버리라
그리하면 새 말씀은 새 심령에 부으리니
그 영이 온전히 소생하고 거듭나여
하늘나라의 영광을 볼 수 있으며
하나님께 올릴 향기로운 화제가 되며
풍성하고 풍성한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리니 복되고 복되도다
성령이 하신 말씀을 진실로
깨닫는 자는 복이 있으나 열흘갈이 포도밭에
한 바트의 포도주가 겨우 난 것같이
모두 묵은 심령의 밭을 갈지 않음이라
그런즉 네 묵은 심령의 묵은 땅을 기경하고
돌과 티끌들을 다 제한 옥토같은 네 심령의 밭에
하나님의 말씀의 새 씨앗들을 심고 가꾸어라
그리하여 말씀의 열매를 풍성히 내는 동산이 되어
라

마가복음 14장 22 - 26 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받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가라사대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하나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에 저희가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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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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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2-08-25 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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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생명의 몸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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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몸 -그리스도-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는 자 누구료
하나님 자신이 곧 그 영광과 존귀를 위하여
인간들 가운데 하나님의 모습을 나타니시니
곧 육으로 오시는 그리스도시라

그리스도는 영으로는 하나님의 영이요
육으로는 인간의 몸이시니
앞으로 입을 신령한 몸의 예표로
온전한 육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의 모습이라

그런즉 하늘의 형상을 덧입는 육과
그렇지 않은 육들이 있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하실 새 형상을
온전히 덧입을 사람들을 찾으심이라

그리스도의 말씀을 먹은 자가
그리스도의 생명의 있으니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는 자들에게
곧 그리스도의 육을 덧입히심이라

그런즉 이러한 역사를 앞두고 그리스도의
육을 입을 자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이가 도우시는 진리의 성령이시라

성령의 인치심을 끝으로
그 영혼은 하나님 앞에 보증을 받고
죄의 육이 받을 심판을 면하게 되리라
그런즉 사망의 몸이 심판을 받고
생명의 몸이 부활을 입고 영생을 얻으리라

창세기 1장 26 - 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
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
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
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
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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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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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2-08-25 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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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새 타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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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타작기

여호와의 말씀을 지킬 자 누구료
그 말씀은 금 도가니에서 일곱 번 단련된 정금이
며
수정같이 맑고 투명하여 모든 것을 드러내고 비추
이도다
말씀의 거울을 보며 자신을 깨달을지니
탐욕과 거짓을 바꾸어 진리와 온유로 거듭나야 한
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그 종들에게 밝히 보이시거
늘
어찌하여 내일 일을 모른다 하리요
스스로 자긍하는 자들에게 홀연히
멸망이 다가와 저들을 삼키나니
그 멸망으로 백성이 다 놀라 가로되
하나님은 정녕 우리를 떠나셨다하도다
하나님은 그 백성을 떠나지 아니하시나
그 백성들의 마음이 심히 부패하여 하나님을 떠났
으며
이에 주께서 정녕 노하시며 그 진노를 부으시려
하나니
그의 사랑은 그것을 참고 또 참았도다
참지 못할 때가 있나니
곧 예비된 때요 곧 일어날 때이니
하나님이 저들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한 때이니
난리와 환란이 일어나도 이 백성의 마음이
하늘까지 높아져 아무도 우리를 당할 자 없도다
하지만

저들을 위해 예비된 날카로운 새 타작기가 일어나
저들의 심령을 키질하고 굴려서
알곡만을 건져 낼 것이니 쭉정이는 빈 말씀의 허
물이니
그 속을 말씀으로 채우지 못한고로
헛되이 날아가며 곳간에 들이우지 못하는도다
믿음은 자신이 옳다함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그에게 얼마나 합당히
이루어졌는가를 보는 것이며
그 말씀을 따라 함께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함께 거하는 자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니
믿음이 과연 저들을 합당히 주장하니
드러나는 열매를 보고 판단함이라
사람이 아무리 의에 이르려 하여도 이르지 못하나
믿음으로 의에 이르면 그는 의로운 자라
믿음이 있다 하나 그 믿음을 증거하지 않으면
산 믿음이 아니요 죽은 믿음이니
믿음은 반드시 그 증거를 나타낼지다
많은 주의 백성들이 믿음의 자리에 오려 하나
참 믿음은 그 심령이 참으로
깨끗한 자와 가난한 자에게 온전히 주어지나니
부정하고 부유한 자는 그 믿음을 받을 수 없음이
라
믿음이란 세상이 나를 저버리고
내가 정녕 죽게 되었을 지라도
나를 구원하실 이는 하나님 한 분임을 믿고
그 분을 의지하여 끝까지 삶의 십자가를 놓지 아
니하며
그리스도의 길을 온전히 가는 그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16 - 21 절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
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
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
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
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
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
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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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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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2-08-25 08: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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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무저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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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저갱

주의 종들에게 앞으로 주어질 사명은
열국의 심판자로 세울 것이며
주와 함께 모든 큰 일을 함께 도모하리니
시험 속에 다 주의 뜻이 있으니
작은 것에 충성하는 자에게 큰 일을 맡기려니와
알고 있는 지혜를 사용하리니
성령이 주관하시리라 너희는 만국의 흥망성쇠를
보며
곧 임박 할 재앙을 준비하여 하늘의 길로 종들을
인도하라
익은 열매를 한자리에 모아 천국 잔치를 하며
거듭난 하나님의 백성이며 영광의 성에 들어가며
천군 천사 나팔 소리의 호위를 받게 될
거룩한 나라의 주인들이라

주의 나라가 임할 때 사랑하는 백성들을 불러
그들과 하나의 노래를 부르게 하리
약속 된 자녀만이 참여하리니
이기는 자들에게 예비한 것이라
죄와 사망을 주께서 이겼노라
죄와 사망은 악의 찌꺼기라
마지막 날에 다 태우리라
영원한 불꽃 속에 악하고 추한 모든 껍질들을 모
아 한 곳
즉 무저갱은 끝없는 심연이며
우주의 가장 아래 있는 그림자이며
암흑이 지배하며 성령이 없는 곳이며
모든 부패한 것들을 모아 끝없이 태우는 곳이라
하나님의 영이 없는 영혼이 들어 갈 곳이며
악한 사탄과 그 졸개들이 결박을 받고 함께 들어
가
저주와 참란된 말을 지껄이며
서로가 서로를 잡아죽이는 곳이라
고통의 나라 통곡의 나라이라
정녕 그곳으로 가려는가 무지한 자들이여
주의 목숨까지도 아끼지도 아니 하였거늘
그 피와 살이 헛되이 돌아가려느냐

어찌하여 깨닫지 못하는가
저들의 눈과 귀가 가려웠느니라
저들의 악함과 욕망이 저들을 삼키웠노라
슬프도다 심히 슬프도다
때가 가까이 왔음에도 알지 못하는 저들에게
주께서 언제까지 긍휼을 베풀겠는가 헛되도다
이 백성의 소망을 주가 쓸어버리시리라
그들을 환란을 통해 구원하려 하나
이기는 자 어디 있으리요
주가 그들 영혼에 이미 말하였노라
그들 양심이 그것을 주장하나 그들은 외면하리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노라
그들을 본받지 말라 패역한 고라의 자손들이며
발람의 삯을 따라가며 불의를 기뻐하며
거짓의 아비를 기쁘게 한 자들이다
탐심으로 가득 찬 눈들로 쉴새없이 악한 생각을
도모하며
한치 앞을 보지 못하는 자만의 영이라
내 사랑 내 누이야 새벽이 오는구나
일어나 밝은 꽃동산으로 가자꾸나

에스겔 33장 23 - 33 절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
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
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하
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
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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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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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2-08-25 07: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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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옥합을 깨트린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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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합을 깨트린 마리아

너희가 언제까지 주를 배신하겠느냐
온전한 믿음을 갖지 않으면
사명은 어떻게 지킬 수 있으랴
순종이 제사보다 나으나 자신을 바쳐
믿음을 지키는 자 적으니 모두들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의 영광으로 바꾸어
그 이름을 팔아 부를 쌓고
몸을 키워 성령을 근심케 하나니
이 백성들이 말씀을 듣고도 지키지 아니하며
애써 외면하며 잠자고 꿈꾸기를 좋아하는 도다
하나님은 그 분을 믿고 따르는 종들에게
항상 성령을 통하여 뜻을 나타내시기를 원하시나
성령을 소멸하고 멸시하는 자들이
성령의 권능을 무시하고
자신의 소리를 높여 일을 도모하고자 하도다

사람이 하는 일들을 주께서 보시지 아니하시는 듯
하나
공의의 추를 달아 그 무게에
합당치 않는 일들은 모두 헛수고 일 뿐이니
분주한 마르다가 일을 많이 하는 것 같으나
주님의 구원의 말씀을 온전히 깨닫지 못하며
자신의 의로써 주님을 섬기고자 하다가
도리어 책망을 받게 되는 도다
오히려 가만히 있는 듯하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
하는
마리아와 같은 자는 참된 구원의 도를 깨달아
자신의 가장 귀한 옥합을 깨트리는 담대함으로
주님을 영화롭게 함으로써 주께 믿음이 열납되어
생명책에 기념될 것이며 그가 있는 자리에서
그 분을 맞이하여 부활의 영을 덧입게 되리라
그러므로 이제 더욱 확실한 말씀에 거하며
그리스도의 증거를 온전히 나타내며
하나님의 경륜을 깨닫고 때를 분별하는 말씀을 밝
히 보아
믿음 안에서 진보하여 사명을 행하는 자들이 되기
를 간구하노라

이사야 40장 1 - 9 절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
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
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
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