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비자신청시 웹싸이트 가능
https://evisa.moip.gov.mm/NewApplication.aspx#
http://www.juso.go.kr/openIndexPage.do
38128
도로명 주소
지번
경상북도 경주시 구정동 126-4
우편번호
38128
41-5, Bulguk-ro, Gyeongju-si, Gyeongsangbuk-do
1) 사이트에 접속할 핸드폰 또는 컴퓨터
2) 해외 결제가 되는 신용카드 (USD 50 결제)
3) 여권 사진 이미지 (사이트에서 편집 툴을 제공하니 여권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도 가능)
미얀마 eVisa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미얀마의 비자 공식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검색을 하면 한국의 대행사도 함께 검색되는데 그 곳에서 발급을 받으면 엄청 비싸진다고 들었다. 미얀마 eVisa의 공식 가격은 USD 50 (현재 환율로 약 55,000원 정도)이다.
1. 먼저 아래의 링크로 접속한다.
사이트 접속 메인화면이다. 핸드폰이나 노트북 모두 동일한 화면을 보여준다. 단, 핸드폰으로 볼 경우에는 화면이 조금 작아서 불편할 수는 있다.
2. 상단 왼쪽에 있는 Apply eVisa를 클릭한다.
이번 동남아 배낭여행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나라가 있었다.
바로 미얀마..!
6년 전 동남아 배낭여행에서도 가고 싶었지만, 당시에는 육로 이동이 되지 않기도 했고 여러 상황 상 갈 수 없었기에 더욱 미련이 남았던 곳이다. 드디어 이번에 가기로 했다. 가기로 했지만, 무엇 하나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우리가 여행을 시작하면서 준비했던 것은 '인천공항-하노이노이바이공항' 항공권과 2일 숙소 예약이 전부였다. 그 이후로도 베트남과 캄보디아 여행을 하느라 정신이 없어 미얀마 여행을 준비할 여유는 없었다.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을 마치고 들어온 방콕에서 드디어 미얀마 여행을 준비하기로 했다.
원래 우리의 계획은 방콕에 있는 미얀마 대사관을 찾아가서 비자를 발급 받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위치도 검색해 두고 사진도 준비해 왔지만 인터넷으로 e-visa를 신청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왜 한국에 있을 때는 미얀마 e-visa에 대해서 몰랐는지...ToT (한국에서도 미얀마 여행은 준비하지 못했다는..)
암튼 e-visa를 신청하기로 했다. 사진은 가져온 여권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편집하기로 했다. 우리는 노트북이 없어 핸드폰으로 신청 및 편집, 결제까지 완료했다. 카오산 글로리아진스 커피에 앉아서 Free wifi로 완료한 미얀마 eVisa 신청..ㅎㅎ
방문해서 신청하는 것보다 매우 간단하다.
1) 사이트에 접속할 핸드폰 또는 컴퓨터
2) 해외 결제가 되는 신용카드 (USD 50 결제)
3) 여권 사진 이미지 (사이트에서 편집 툴을 제공하니 여권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도 가능)
미얀마 eVisa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미얀마의 비자 공식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검색을 하면 한국의 대행사도 함께 검색되는데 그 곳에서 발급을 받으면 엄청 비싸진다고 들었다. 미얀마 eVisa의 공식 가격은 USD 50 (현재 환율로 약 55,000원 정도)이다.
1. 먼저 아래의 링크로 접속한다.
사이트 접속 메인화면이다. 핸드폰이나 노트북 모두 동일한 화면을 보여준다. 단, 핸드폰으로 볼 경우에는 화면이 조금 작아서 불편할 수는 있다.
2. 상단 왼쪽에 있는 Apply eVisa를 클릭한다.
3. 새로운 신청서 작성 화면이다.
- Visa type (비자 형태) : 여행자 비자 (Tourist Visa),
- Nationality (국적) : 한국 (Korea, Republic)
- Port of Entry (입국하는 곳) : 나의 경우에는 양곤공항 (Yangon International Airport),
- Security Verification : 아래의 보안 번호를 입력한다.
eVisa의 입국하는 지점을 보면 양곤 공항, 만달레이 공항, 네피도 공항, 그리고 3군데의 국경 체크포인트가 나온다. 육로로 입국 시에도 eVisa 사용이 가능해 보인다. (실제로 여행 중에 만난 한국인 여행자가 본인은 육로 입국 여행 예정이라서 eVisa 신청은 안된다고 알고 있었다.)
내용을 모두 입력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Continue 버튼 클릭)
4. Terms and condition 내용을 확인하고 [I Agree]를 클릭한다.
내용에는 환불은 안되고, 비자는 비자승인레터 발급 후 90일간 유효하고, 비자가 거절된다고 해도 이유는 알려주지 않고, 비자 승인 처리 기간은 최대 3일이 걸린다 같은 내용이 적혀 있다. 그 외에도 신청자는 미얀마 법을 따르고, 불법을 행하지 않는다 등등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어쨌든 비자를 받으려면 동의하고 넘어간다.
참고로, 미얀마 비자 승인 레터는 발급 후 90일 내에 유효하고(90일 내에 미얀마에 입국해야 함), 총 28일간 미얀마 내에서 머물 수 있다.
5.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이다.
모든 정보를 입력하고, 사진까지 저장해야 다음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다.
이름은 반드시 여권 이름과 동일하게 작성해야 하는데 그냥 성과 이름 모두 한번에 적어주면 된다 (예: Hong Kildong)
개인의 정보와 여권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되는데, 여기서 주의할 점이 현지 주소라고 한다. 미얀마에서는 등록된 숙박업소에만 머무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등록된 숙소명과 주소를 적어야 한다. 만약 등록되지 않은 곳을 적으면, 수정하라고 메일이 온다고 들었다. 다행히 우리가 예약한 양곤의 호스텔은 등록된 숙소였다. 그리고 이메일 주소로 신청 완료 메일과 승인 메일이 오므로, 정확하게 적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입력을 완료하고 Continue 버튼을 누르면 결제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다.
(여행 중에 신청할 때 캡쳐를 해 둔 화면이 없어서 새로 캡쳐를 해서 다음 화면의 이미지가 없다 T.T)
6. 결제까지 모두 마치면 신청이 완료된다.
공식적으로는 최대 3일이 걸린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진짜 빨리 승인이 오는 것 같다. 우선 신청이 완료되면 eVisa - Visa Application Acknowledgement 라는 제목의 메일이 온다. 이 메일에는 Application Number (신청서 번호)와 Payment Reference Number (결제번호)가 나오는데 이 번호로 로그인해서 현재 진행 상태를 알 수 있다.
신청 후, 바로 확인해 보았다. Under processing (처리 중)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나의 경우에는 평일 저녁에 신청했는데도 4시간 20분 만에 승인 메일을 받았다. 메일 제목은 eVisa - Your Visa Application Result..!
해당 메일에는 pdf 파일이 첨부되어 오는데 출력해서 입국할 떄 가져가면 된다. 나는 태국 돈므앙 공항에서 양곤공항으로 들어 갔는데, 돈므앙 공항에서 항공권 체크인할 때 항공사 직원이 비자 파일을 보여달라고 했으니 참고..!
참고로, 우리는 2명이라 2번에 걸쳐 비자 신청 및 결제를 하였는데, 각 54,620원과 54,292원이 결제되었다 (하나 VIVA카드로 결제함)
그리고 Galauz pte Lt.라는 이름으로 결제 승인이 났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나중에 명세서 보고 이게 무엇인지 살짝 고민했었다)
1. 편하다.
클릭 몇 번 만으로 신청 및 결제 가능. 그리고 제출 서류도 제일 간단한 것 같다. 사진만 제출하면 된다.
2. 빠르다.
직접 대사관에 찾아가면 2~3일 걸린다던데 나의 겨우에는 무려 4시간 20분 만에 승인 메일을 받았다. (개인차 있을 수 있음 주의)
3. 싸다.
한국대사관에서 미얀마 비자를 받는 것보다 태국에서 받는게 싸다고 해서 태국에서 받으려고 했던 것인데, 태국도 1600바트나 한단다. 1600바트면 50불이나 다름없다. 대신 대사관 방문을 위한 시간과 차비가 소요되니 인터넷으로 신청하는게 더 싼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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