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sapali
ㆍ작성일	2014-08-04 (월) 06:06

ㆍ추천: 0 ㆍ조회: 20

http://classic.pe.kr/cafe/?myhomeboard.349.

“ 선교장 ”

효령대군(세종대왕형) 11대손
이내번(1703 ~ 1781)에 처음 건축됐고 ..

쭈~욱 10대동안 증축 되가꼬 ~
지금의 한국최고 전통가옥 선교장

교육관은 150명 수용하고
영상/음향시석이 있어 세미나및 실내공연과 전통혼례의 행사가 가능하다

영화/드라마도 찍어 제꼇는갑다

궁/황진이/바람의화원/공주의남자/물레야물레야/식객/대원군 기타등등
요중에 본거 한개도 없음 (드라마/한국영화는 안보기 땜시)

..
..

경주대왕극장서 1996년도 진혁하고 국산영화 본 이후로 한편도 본적없는데
희답하게 국물 짜제낌시렁 .. (트모로우+국산영화임)

이거 머
장난치는것도 에이고

홍예헌 1관/2관
선교장 건물 바깥에 있고 집안 친척들이 살던 집

요짝도 체험객중에 가족단위로 사용하고
현대식으로 개조 되있지만 취사는 금지하고 있다

1815년 건축된 건물
뼁~ 둘러가메 문짝으로 지어진 건물

집안식구들 몽땅 요기서 이바구를 하메 지내는기
선교장 건축동기임

예절/서예/충효사상의 다양한 이바구를 하는곳이고
현재 체험객들 숙소로 활용되고 있다

행랑채
문간채로 선교장 건물 전면에서는 길쭉한기 보인다

지나 뎅기던 선비와 풍류객들이 지냈던 곳이고
지금은 체험객 숙박으로 활용됨

서별당

서고겸 공부방으로 사용했고
살림을 맏며느리한테 물레주고
할매 거처로 사용됏다

누마루에 서고가 있고
시원한 대청과 온돌방이 있는데

요짝서 서책을 읽고 쉬는 공간으로 활용됐다

연지당

마당은 받재마당이라 켓꼬
곡식/금전을 받을때 사용됐다

방은 집구석 잡일하던 가시나들 거처임

안채 주옥
안방마님과 여인들의 거처

선교장 300년 최초 건물로써
선교장의 가승음식과 한과등 현재는 체험장소로 활용함

이 머꼬 ~~

요건.. 경주 집구직에도 있었지만 지금
불떼뿌고 없을끼야 ..

동별당
안채 동쪽별채인데

집안잔치나 손님맞이할때 사용됐고
방과 마루벽체가 문짝으로 되있음

개방적인 선교장 집구석의 내력면모가 보이고
집안손님들의 거처로 사용되기도 했다

체험객의 숙박이 가능한데
요기 숙박장소 중 가장마음에 드는 숙박장소임

내 쪼메할때
집구석에 짱박켜 있던 가구

지금은 다 뿌~게지고 없음

동별당 수장 (내부대청)

초정(녹야원)과 초정
사랑채의 열화당 후원정자로 1820년에 건축됐고

소나무숲과 주변산림 사랑채 뒷쪽에 정원인 초정이 있는데
시문과 책을 읽던 곳

초가집에 살던 소작인들이 잡따구리한거 수련하던 곳이고
원추리의 번식력이 선교장가에도 이어지기를 바라는 기원의 뜻이 있음

초정 정원에는
상사화/붓꽃/원추리등이 심겨져 있다

520년된 소나무

높이가 23M
지름 1M
둘레 3M

초가집

1830년 건축 선교장의 곳간채를 관리하던 집사거처인데
선교장 뒷쪽으로 월장하는 사람을 제지하기도 했다

자미재

음식 식품 보관장소
현재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장으로 활용함

외별당

맏아들의 신혼살림과
작은아들내미 본가서 탈출하기 전에 사용하던 건축물

손자들도 사용했다

활래정에서
물이 계속 티 나오는데

관동팔경중 하나인 경포대를 지나뎅기던
객들이 시문을 남겨 제낀곳이다

1816년 건립

서쪽 태장봉에서 내려오는 물이
요짝 연못을 거쳐 경포호수로 가기땜시 활수정이라 켔다

누마루/온돌방/다실로 되있는
건축양식을 볼 수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