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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sap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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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0-06-18 23:10 |
| ㆍ분 류 |
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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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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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16.xxx.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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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00618n05116?mid=p0705&isq=2963
민주당 당신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어요.
우리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고 지지하는 것이지
당신들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예요.
현재 시국이 어렵고, 민족의 반역자 or 그 후손들을 역겨운 행보를 견재하기 위해서 당신들을 일시적으로 지지하는 겁니다.
당신들의 과거를 알기에 당신들을 100%로 믿을 수가 없어요. 어디 감히 당신들이 노무현대통령의 정신을 운운 합니까?? 기억안납니까??
16대 대선 앞두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이인제 후보와 경합할때 당신들의 태도가?? 당신들도 민족 반역집단들 처럼
지나간일은 쿨하게 기억속에서 포멧시켜버리나요??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초의 국민경선제로 대통령 후보가 된 노무현 대통령을 멸시하고 왕따시키고 무시하지 않았나요??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도 마찬가지예요. 당신들은 노무현 대통령 정신을 운운해서는 안됩니다. 막말로 유시민 전 의원이 말했듯이 노무현 대통령이 대학을 나오시지 않아서 그렇게 무시한거 아닙니까. 당신들은 그렇게 잘나서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운동권 정신을 버리고 권력에 머리 조아린 것이군요. 참여정부 시절 '검사와의 대화'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몰아세우던 검사님들. 소식 잘 듣고 있습니다. 권력의 맛 좀 보셨다구요?? 그래서 살림 살이 좀 나아지셨지요?? 검사님들. 당신네들이 삶의 살아가는 방식은 참 그것과 비슷해요. 개들은 말이죠. 자신보다 약해보이거나 너무 잘해주는 주인에게 이빨을 보이기도 합니다. 근데 말이예요. 웃긴게 그 날카로운 이빨을 세우던 개들이 발로 한번 차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대가리를 숙이고 꼬랑지를 흔들며 친근하게 다가오죠. 당신들이 추구하는 삶과 비슷한거 같지 않습니까?? 민주당 당신들은 누구를 심판하기에 앞서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어야 할 겁니다.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권력의 단맛을 지나치게 욕심낸다면, 당신들은 절대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없을 겁니다. 눈 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현실을 부정한다면, 역사와 우리 후손들은 우리를 비겁한 세대로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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