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랑이야기 : 한계령과 마의태자후손 누루하치

양양과 인제를 연결하는 국도이고
영동지역과 영서지역으로 논갈라 진다

높이 1004M
태백산맥의 동쪽은 경사가 심하고
서쪽 소양강 상류는 북천으로 연결되는데

마의태자가 한겨울때 요쪽으로 넘어 가멘서
망국의 한 땜시 눈물 흘려가메 한계령을 넘었다는 기록이 있고

즉

신라가 고려에 망한후
많은 신라왕자 및 귀족 후손들은 만주 여진으로 건너가게 된다

금나라의 시조인
아구다(아골타)의 6대 조상도 마의태자의 후손

나라이름도 金나라
청나라 왕족의 성이 애신각라(愛新覺羅)

김한보"송막기문" 책에 누르하치가 나오는데
..

내가 만난 조선족 중에 고려인이란 말을 자주하고
신라후예인 동시에 고려인인 김함보가 금나라의 시조가 된다

임진왜란때
쪽빠리가 쳐들어와 개박살 내제낄때

누르하치가 5만 지원군을 보내겠다고 하이 ~

죠또 에인 조선 미꾸라지 선비샊끼들
시잘떼기 없는 자존심 내세운답시고 거절해제끼다

병자호란때 포로 50만명 노예처럼 끌려가가 ~ (조선인구200만 미만)

조선남/여들 수모당하고 (시잘떽 없는 조선민족 우월감이 때론 족쇄가 된꼴)
처참하게 계쬭을 당했다 (조선왕은 세종대왕 뻬고 하나같이 얼빵한뇸 밖에 없노)

지금도 유사한 상황 (한국뇸들 허세는 유명하지)

쪽빠리와 모든관계 단절시켜봐라 어예되겠노
얼마못가 한국경제 쪽빡찰 확률이 높다

기술도 죠또 없는 한국이
무대뽀로 쪽빠리 배척 해 제껴는건 결코 도움되지 않는다

(딴따라 결레/정치꾼나부랭이에 열광하는 .. 조선年뇸들)

배울것이 많은데로 불구하고
쪽빠리와 실력과 힘은 안되겠고

할줄아는건 질~질 짜제끼고
숨어서 께게겡 멕따는 소리만 내는 조선종특

감성팔이에 좌지우지 해삿코 ..
이걸 교묘히 뻥튀기 해제끼는 한국언론 거머리들 (거머리도 국물 흘리더만)

..
..

세월호 유가족들아
쪽빠리들 고베지진때 어예하더노

요 태백산맥 중심으로

신라
고려
조선의 흥망성쇠(興亡盛衰)와 밀접하다

흘림골

계곡이 깊고 숲이 많아가꼬 ~ 날씨가 흐린 모양인지
비오다 말다 왕창 쏫아 부어 제끼고~
웃기노 .. 니끼미 참 ..

주전골

200년전 도둑떼들이 계곡여불떼기 동굴에서
엽전을 만들었고

오색약수에서 용소폭포까지의 구간
가을에 단풍이 예쁘다 컷더라

인제는 신라 마지막 왕자 마의태자와 연관이 많고~

경주서 개골산으로 갈때
중간지점이 인제이다

김부대왕각/대왕릉터/옥새바위/갑둔리 5층석탑/한계사/한계산성
마의태자와 관련된 지명이 욜타

인제 문학박물관
볼거 없음

500년 조선은
자랑스럽게 내세울것 조또 없고

드라마/영화/독립군항일투쟁에서 오줄없이 미화시키고 역사왜곡이나 해제껴가메
정신승리하기 위해 배우는기 에이다

요런 의미에서
조선이란 나라를 통해 배울것이 참 많은 개병신 나라였다

출처: http://classic.pe.kr/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