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랑이야기 : 오산 선사유적박물관과 죽도 서핑

오산선사유적지는
기원전 6000년 이전 신석기시대 사람이 살던 집터가 남아 있던 곳이다

유적에서 출토된 목탄은 신석기 문화연구에 자료가 되고
집터 모양은 바닥이 둥근형태의 지상가옥

토기는 납작바닥의 토기가 있고
낚시도구/돌칼/고기잡을때 쓰인 도구가 출토됐다

청동기시대는 토기껍데기에 무늬없는 토기가 등장했고
바닥은 납짝하고 적갈색이다

철기시대까지 꾸준히 사용되었다

요기 알라들이나 볼만하지만
참 멋대가리 없게도 볼거 없음

동호해변부터 죽도해수욕장까지는
서핑족 몇몇이 보이고 소규모 단체들도 더러 있는편

서핑강습후 장비렌탈할 수 있고
게스트하우스까지 있기땜시 서핑체험하기 좋은곳이다

하조대전망대에서 하조대해수욕장

양양 8경중 5경 하조대는
조막띠만한 비단조개도 좀 있고

잠수실력 되머
퐁당해가꼬 성게나 전복을 잡아도 됨

전망대에서 본 바다는 장관인데
바닷물색깔은 초록/옥색인데 보기 좋다

하조대는 조선공신
하륜/조준이 놀다 갔기땜시

두사람 앞자리 이름띠가꼬 하조대라 켔다

하조대전망대는 바닥이 강화유리로 되 있기땜시
전망대 미테 바위와 바닷물을 감상할 수가 있는데

요 위에서 미테 쳐다보머 좀 짜릿하다

죽도

옛날엔 섬이었고
지금은 육지와 연결되 송죽이 울창하다해 죽도라 한다

요 정상에 죽도정은
1965년 5월 13일 행정지원을 받아 건립됨

서핑족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 죽도해수욕장인데
강원도의 해변은 지역마다
파도의 성깔이 다르고 파도크기도 차이가 있다

죽도에서 파도타기 할시기는
파도가 치는 8월 말쯤 .. 낫다고도 함

서핑끝나고 나서
서핑보드 빌린 서핑샵에서 씻자(온수나옴)

서핑(서프보드 라이딩)은
거친파도를 서프보드를 몸의 균형을 잡아가메
파도를 타는 해양스포츠

팔힘 좋은 나한테 약간만 배워도 수월하니
재밋는 취미가 될지도 아나 ..

운동을 즐기는 가시나가 더 좋아보이는 이유가 머꼬
매력적이기 땜시 그런갑다

죽도해수욕장은
군사지역이고 사람들이 많지 않아 한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