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랑이야기 : 태백 삼대강 꼭지점과 한강 발원지

검룡소에서 한강하류까지
광동댐/충주댐/팔당댐 3개의 댐이 있다

광동댐의 광동호 요짝서

좌측은 하장방면이고
우측은 삼척방면인데
환선굴과 대금굴과도 가깝다

바람의 언덕
수십만평의 고랭지 채소밭과
정상의 풍력발전단지는 태백에선 흔한 풍경인데

지리적인 위치땜시
안개구름이 자욱한기 멋지고

백두대간에서 낙동정맥이 분기하는 곳이고
매봉산 혹은 천의봉이기도 하다

동해/서해/남해로 흐르는
삼대강의 시발점

백두대간 낙동정맥을 분기하는 곳

한 강 (서해)
낙동강 (남해)
오십천 (동해) 물길이 흐른다

약간 흔들리는 출렁데는 다리
수아밭령으로 등산로 입구

검룡소 모뉴멘트
수맥을 자극하여 물길을 열어 태백의 생명을 상징하는 구조물

검룡소 입구
1.8k/m 걸어서 올라가야 되고 뱀이 마이 나옴

대덕산 검룡수 물줄기
한강 발원지 물이 석회석에서 솟아 나오고

요 검룡소에서 티 나오는 힘찬 물줄기가
한강물의 시초가 된다

검룡소는
하루 2000톤 지하수가 티나오고 한강발원지며

정선 -> 영월 -> 충주 -> 양평 -> 김포 -> 서해
514.4k/m의 길따란 강이 된다

해발1049m 두문정재 높은곳에 위치해 있어가꼬
터널안이 시원타

태백산은
해발 1567m 백두대간의 중추 국토의 모산이고

신라때 오악 가운데 북악으로 제사한 기록이 있고
태백이란 말은 한밝뫼(한배달)의 뜻이다

용연동굴은 해발 920m에 위치한
다양한 석순과 종유석 있고 동굴안에는 130m 광장에서 분수대 경관 볼 수있다

높은데 위치해 있는것 뻬곤 별로이나 ..

임진왜란때 피란처도 됐고
의병본부 역활로도 사용됐다 (내부에 붓글씨가 있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