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랑이야기 : 약천마을과 동해 어달해변과 대진해변

그사랑이야기

Wednesday, 21 May 2014

약천마을과 동해 어달해변과 대진해변

바다열차를 탈 수있는 영동선
1940년 7월 31일 계통됐다

천곡천연동굴

1991년 6월 24일 발견된 천곡천연동굴
유일하게 시내 중심지역에 있고
H = 10M
L = 1400M

학술적 가치도 좀 있고
관광계발 가치도 크다 (돈벌이가된단 이바구임)

천정용식구와
석순과 석수가 분포해 있고

2차 생성물이도 서식하고 있다

묵호항 여객터미널

울릉도와 최단거리 항이고
정기여객선과 독도유람선도 취항하고 있다

4599ton썬플라워2호는 (승객 800명)

오전10시 출항 (묵호항)
오후3시30분출항 (울릉도)

심곡약천마을은
동해바다와 가깝고 산을 끼고잇는 농촌마을

농촌마을이다 보이
우렁이농법으로 지은 우렁이쌀/감자/옥수수가 있고
곰취는 전국에서 가장 빨리 나온다

10분거리에 잇는 망상해수욕장/어달해수욕장이 있고
묵호항도 가깝다

형삼이집이 요근처임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
재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냐

숙종 영의정을 지낸 "약천남구만"이
요기 심곡약천마을서 지은것이다

망우리봉 밑 꼴짜기 안에 부락형성 되있어
심곡약천마을

신라/고려때 몸 병땜시 물좋은데 찾다가
심곡마을 물 마시고 나았는데 물의 약효도 있는 갑다~

"약천남구만"이 서당을 세워
하늘천 누룽지 외우라컷꼬 ~

인재양성을 한곳
약천사 사당

어달해변은
괭이갈매기가 있는 잔잔한 파도일때와

비바람 불때의 거친파도의 강렬한 면을 볼 수가있는데
난 파도가 파바~박 치는기 낫더만..

까막바위는
어달항과 묵호항사이에 있고

까마귀가 바위에 새끼를 쳐가꼬~
까막바위라 함

인덕있는 마을유지가 있었는데
쪽빠리 해적2척이 마을에 쳐들어와가꼬 ~ 한판 싸우다가

쪽수에 밀레가꼬
무걸거와 비싼물건을 뺏기고
마을유지는 포박당해 포로로 배로 끌려갈때 쯤 ..

유지가 큰소리를 내자
번개가 치고 거센 파도가 일나디만
배가 헷까닥 뒤집혀 몽땅 죽었고

또 한척은 쫄기다가
큰 문어한테 똘똘말이 당해 몽땅 죽게됐다는 전설이 있다

빨간색 뽕대건물 주위에
잔바위가 많기 땜시

선박/어선 출입금지 경고하기 위해 세워져 있다

동해대진(삼척대진)도 있는데

서핑대회 땜시
신입서퍼들 자주 연습하는 대진해수욕장은

수심이 별로 안되도 ..
오늘 파도가 좀 센편인데 서퍼몇명이 연습하고 있더만 ~

모래사장이 좀 껄꺼러버도 동해시내와 가깝고
묵호시장/횟집이 바로 요 자테다

묵호시장
칼국수가 괘안터라 ~~

선박 뽄세의 대진활어회센타
물회/회덮밥/감성돔/참돔/기타등등

묵호수변공원

계단블록위에서 동해를 볼 수있도록 방파제가 조성되가꼬~
낚시/소규모그룹 친목과 축제공연도 하는 곳이다

출처: http://classic.pe.kr/gg/

| 일반 | 2014/05/21 04:59 am | 스크랩 | 이 글에 대한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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