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랑이야기 : 장호항 (한국의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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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랑이야기 : 장호항 (한국의 나폴리)

그사랑이야기

Sunday, 18 May 2014

장호항 (한국의 나폴리)

장호

작은 어촌이지만..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한국의 나폴리

바위절벽에 소나무가 낑게가꼬 ~
공생하는 경관함봐라

요기가 가장 헤엄치기 좋고 물놀이 하기 괘안은 곳이다

조기 앞에 보이는기 장호고
밑에는 레일바이크 정거장이 있는 용화다

장호해변의 백사장이 있기땜시
해수욕도 즐기고 짠짠한거는 바다에서 체집할 수있다

투명카누타는 것과
스노쿨링을 체험할 수있고

바다레프팅
오리배타기
스쿠어다이빙을 체험할 수있으나 사람 많을때 요기오지말고 갈남항이 낫다

장호바다은 워낙 깨끗해가꼬~
눈으로 바닷속이 보일정도

스노쿨링장비 .. 구명조끼와 고무배는
여유가 되머 사가꼬 실컨 노는기 낫다

요기 말고 괘안은데 더러잇는데 안갈케 줌

장호항 끄터머리에 인공암벽도 있고
발바닥 지압하게끔

맨들~맨들한 돌삐 박아 놔가꼬~
맨발로 걸어뎅겨도 된다

장호항의 공룡바위
요 미터로 대충 봐라 ~~~

1번 팬션 평범한데 좌측 팬션과 지리적으로 괘안은 곳
2번 팬션은 발전소 일꾼들 숙소로 이용되고 있으나 곧 비케줘야됨
3번 팬션은 대충 비었고 방안에 똥꼬렁내 마이 난다 ... (군데~군데 일꾼들 없는데가 없군.....)

도로옆 팬션은 하룻만에 월세를 10만원 올려 60만
장호내 팬션 집주인들 몽땅 주디를 마찻는 모양 (팬션주인은 외지인이 대부분임)

울산월세 18만~45만(보증금뻬고)에 비해 비싼편
동해 삼척 근덕 궁촌 초곡 용화 장호 갈남 신남 임원 호산 월천 나곡 부구리 죽변중 어디가 낫노 ^^ (동해로 갈까나...)

심심할때 요기와서 사진찍은거

장호해수욕장 앞바다

출처: http://classic.pe.kr/gg/

| 일반 | 2014/05/18 06:03 am | 스크랩 | 이 글에 대한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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