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ㆍ작성자	sapali
ㆍ작성일	2010-05-05 22:03
ㆍ분 류	경주

ㆍ추천: 0 ㆍ조회: 21

ㆍIP: 116.xxx.170

http://kr.blog.yahoo.com/leesangjo/5753?amp%3Bamp%3Bamp%3B&frommode=c#5753
771004-2830010

이상조  세계를 마당삼아..

며칠 전에 이 사진 보고 너무 속 상했어요.
나라 없는 설음을 겪고 있는 북한의 인민들, 탈북자 분들이 너무도 불쌍해서 울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야만 하는지요.
여기 방문자 여러분들도 이 문제해결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북한의 엘리트 여러분!
용기를 내셔서 내부로 부터 나름대로 움직이셔야 합니다.



이게 다 악랄한 김정일 때문입니다.
저 악랄한 김정일은 당장 국제적으로 사과하고 개혁개방을 하여 평화통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김정일이 이럴 리는 없고 당장 잡아다가 6촌까지 생체실험을 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그 다음에야 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저거 사진찍는거 미국하고 똑같네.. 미국도 딱 저렇게 찍던데.. 미국에서 불법체류자 걸리면 컨테이너 가둬두고 경찰에 말 안들으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완전 '제압'됨.. 전기봉, 충격기 다 동원.. 순순히 말 들어야함.. 경험자가 이렇게 말함..

중국이 탈북자는 난민이 아니라 불법입국자라고 간주하고 있는데요... 탈북자를 난민인정하는 나라가 있고 불법입국으로 간주하는 나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국 정부 입장으로선 탈북자 문제 뿐만이 아니라 아직까지 난민 보호 대한 개념이 없을거에요.. 우리나라도 현재 난민으로 국제법에 보호 받으려면 행정절차 거쳐야 해요..

이 문제는 북한 정부가 풀어야지 중국 정부를 비난할 일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중국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므로 중국 정부는 불법 입국자를 색출해서 법에 의해 처벌하는게 임무 다하는 것이고요.. 과정상에 발생하는 중국 법률을 넘어선 폭력 등은 북한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이런 시스템은 잘 갖춰져 있지 않다고 들었어요...

중국내 탈북자 문제를 돌아보며.. 우리나라가 난민에 대해 얼마나 관대한지도 생각해 볼일입니다.. 이 기회에 한국도 난민에 자유로운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글고 해외교민보호 중동에 있을 때 저도 잠깐 맛은 봤는데... 연락망은 잘 갖춰 놓더라고요...글고, 혹시 문제가 있나.. 전화오더라고요.. 정보기관에서 모일 위험하다고 했다면서 말이죠.. 근데, 신고체계만 갖춰놓지 어떻게 하라는 지침같은 것은 없어서 좀 불안했음.. 이런 것도 확충되었음 좋것슴다.. 이 부분은 조그만 의견임..



한 탈북자를 중국경찰이 호송하고 있었다.손에 수갑도 잠그지 않고 찦차에 안혔다.경찰도 인간이였다.한 동네를 지나는데 외딴집에 상점이란 간판이 보이자 차를 세웠다.<<들어가 담배 한갑 사겠으니 그대로 앉아 있어라>>도망치라는 암시다.그런데 들어가 담배 한갑 사고나오니 탈북자동뭐 그대로 가자리에 않아 있더란다.몇해전에 들은 이야기다.지금도 중국에 살지만 물론 지금은 엄격해졌겠지만...동아일보도 외곡하는것 같다.




중국이 탈북자를 마구 다루는 것도 어찌보면 다 북한 때문입니다. 북한에서 심한 처벌을 내리니까 그걸 알고 마구 다루고 탈북자들은 불안해서 응하는거죠. 김정일이 뒈질놈입니다.

재수 좋자면 조선족경찰에게 붙잡혀야 한다.몇해전에는 한밤중에 두만강변에 데리고 가서 인민군엄페소가 없는곳을 알려주며 돌려보냈다. 그런데 인젠 탈북자가 하도나 많고 일부는 들어와 마약을 판매하고,야밤에 국경지역 민가에 침입해 일가족을 몰살시키기도 하고.외국기자들 카메라앞에서 다른나라 대사관에 뛰여들고...그러나 짐승처럼 다뤘나는것은 기자의 감정이 많이 개입된 보도라고 본다.




제가 요즘 느끼는건데ㅡ.ㅡ;; 유럽 국가나 일본 미국 외에는

다 지옥 같아요.......저도 요즘 정말 자살 생각 많이 하는거 같아요..

앞으로 살길이 너무 막막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목메려고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아...................................주성하 기자님 차라리 미국으로 가시지...엘리트 코스를 밟으신분이

어째서 한국같은 후진국에서 활동하시는지 기량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영어도 유창하신데



솔직히 한국 정말 후진국아닙니까..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서민 정책을 봐도 서민 말살 정책으로 보이기가 쉽고
국회의원들은 자기 하나 살겠다고 국민을 우롱하는 정책을 줄줄이 내놓고도 직책 유지하는거보면
이 나라가 왜 아직도 안망하는지 정말 황당할뿐입니다
한국의 파산 눈앞입니다 조만간 한국은 아프리카급의 수준의 문화로 떨어질겁니다..
제가 장담합니다..ㅠㅠ




좀 배웠다 싶은 한국인들은 진실을 알아야 한다
정말 625가 북한이 침공한 전쟁인가?
당사자들만 알길이다 진실은 아무도모른다
ㅠㅠ


솔직히   l

정말 주성하기자님처럼 학습 능력이 대단히 뛰어나신분도 보기 드문데
돈을 버려고 생각만하셔도 정말 곧 재벌이 되실분입니다..제가 볼떄는
주성하 기자님의 이념을 약간은 알거같지만;;;정말 아깝습니다 그 능력과 자질이...


Garry   l

주성하 기자는 중국에서의 탈북자 인권을 문제 삼았으나, 댓글 반응은 중국은 성토안하고 북만 탓하는군요.

'모든 것은 오로지 김정일 탓'이라 쉽게 결론내는 남한사람들의 심리 뒤에는,

'그러므로 북 주민들의 모든 불행에 남은 아무런 책임도 없으니 신경 쓸 일도 아니다'란 자신들의 냉정한 무관심과 무지와 무책임을 정당화하려는 심리가 숨어 있습니다.

하나 물어 보지요. 중국이 탈북자를 북송안하고 모두 남에 보낸다면 남한 사람들이 과연 정말 환영만 할까요? 남한 사회에서 통용될 기술이나 지식이나 돈도 없고 심지어 너무 못 먹어서 북의 젊은세대들의 지능까지 떨어진다는 마당인데 말입니다.

그래도 탈북자로서 남한 사회에 적응이 가능한 사람은, 밥이라도 먹고 학교라도 제대로 다니는 계층들인 것이지, 하루 수백그램의 곡물로 연명이나 하다가 단지 식량이 없어 탈북을 할 정도로 못 사는 9백만~1천만의 북의 서민층에게는 더욱 어려운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숫자가 수십만명이 된다면 남한 사회가 어떻게 될까요? 나아가 김정일 정권이 해체되고 수백만이 된다면?

물론 저는 그래도 탈북자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이고, 또한 그것이 북 주민들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규정한 남의 헌법 상의 의무이기는 합니다만.


Garry   l

남이 처한 진정한 안보 상의 위협은, 어짜피 쓰지도 못할 북의 핵무기 따위가 아니라, 북 주민들에게 장차 자유가 생기면 필연적으로 발생할 못 먹고 못 배우고 장애를 가진 수백만의 북의 기층 주민 출신들의 탈북자라는 것을 남한 사람들이 언제나 인식하게 될까요?

재앙을 줄여도 모라를 판에, 오히려 북에 비료 식량을 안줘 주민 아사를 유도해 북을 굴복시키겠다는 것이 현 정권의 최대의 대북 지랫대니 말입니다.


꿈   l

중국을 말하기 전에 이 조선의 반도는 남한이나 북한이나 모두 어리석은 민족인것 같다.
북한은 김일성이 개 ㅈㅅ이 공산주의라는 사상적 무기를 이용하여 권력을 잡았고 남한은 이승만이라는 작자가 친일세력을 끌어들여 자기 권력을 유지한 한심한 독재자들이욨다. 이들이 오늘날의 지나친 봉건적 공산 독재국가와 끝까지 갈대로 간 지나친 망나니 자본주의 국가로 만들어 놓게 되었다.

북한 남한 모두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법이 지켜지고 역자를 돌보고 진정한 민주주의가 만들어져서 기득권층만 잘 사는 미개국가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끔같은 이야기이다.


주기자보소   l

탈북자 수기를 읽어보면 중국 경찰과 북한 경찰을 비교하며 중국 경찰은 민주적이며 북한과 천지차이더라 하는 글이 자주 보입니다. 물론 폭력적인 중국 경찰에 당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지금 이 글에 주기자님도 폭력보다는 중국 경찰의 심문이 더 무서웠다고 글 쓰지 않았습니까? 2000년 수용소에서 탈북자 폭동이 중국 경찰의 가혹 행위 때문인지요? 그것보다 북송된다는 두려움에 탈북자들이 이판사판 난을 일으킨 것이 아니었는지? 기자님, 사실을 전달하는 기자가 곡필을 휘두르면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영향을 받습니다 이나라 지금 이 꼴이 된 것은 공인들이 공인의 역할을 하기를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불필요하게 반중 감정을 자극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님 글 저의를 생각하게 됩니다


주기자논조   l

글고 탈북자는 중국에서 불법 입국자 입니다. 중국은 탈북자를 난민 규정하고 보호하지 않습니다. 탈북자를 난민으로 국제법에 의거하여 보호해주는 태국 등 몇개 국가 있다고 알고 있어요. 본질적으로 말이죠. 북한 사람들이 먹을 것 없다고 중국을 괴롭히는 것 아닙니까. 기본 태도부터 잘못되었어요. 북한이 잘못하는 것이지 중국을 비난할 일이 못 됩니다. 자기 일에 대해 책임을 지려는 태도가 아닙니다. 마치 저놈이 안 도와주네 하며 떼쓰는 식 입니다. 저는 이 기사 논조 마음에 안 듭니다.


주기자논조   l

제목부터 자극적이고...

글 가만히 뜯어보면 앞 말이 틀리고 뒷 말이 틀리네? 중국에서 심문하여 자료 넘기는 것이 어떻게 인권에 저촉에 됩니까. 우리나라는 불법입국자 처리할때 심문 자료 안넘기나. 글고, 국제법, 중국 국내법에 뭐가 부합되지 않았는지 써보셈. 그래야 위선인지 아닌지가 알수 있는거 아뇨. 중국 국내법에, 국제법에 무슨 근거가 있수.

주기자님, 이런 글 쓸때는 말이죠. 중국에서 탈북자가 처하는 대우와 중국 다른나라 불법입국자가 처한 대우가 을마나 다른지를 논거로 선택해서 쓰셈. 주기자님 글도 정신 차리고 봐야겠구마... 이 사람도 팩트를 조작하는 부류의 사람인갑다 하는 생각이 든다오


이건머야?   l

왜 이런 빨갱이새끼 같은 넘들이 댓글을 다는 거지? 다른건 몰라도 빨갱이 새끼들은 인터넷 다뒤셔서라도 잡아 쳐넣어야 돼. 이런 댓글 다는 넘들은 인권이고 뭐고 없어야돼.


봉황   l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인도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것이 어떻게 하면 식량을 무기로 북한을 굴복시키려 한다로 이해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은 도덕적이어도 집단은 그럴 수 없다는 이야기를 아실 겁니다. 북한이 가지고 놀고 있는 핵은 바로 대한민국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을 일본이나 미국에게 터트릴 것 같습니까? 전쟁을 하겠다. 어디에서? 서울.. 이게 북한의 변화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어떤 지도자가 자국을 적대하는 적국에게 인도적으로 식량을 준다면, 그는 인도적인겁니까? 국가와 국민을 배신하는 겁니까? 개인적으로 돕는 문제와는 확연히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matt1983   l

음,
윗 글은 <보고느낀대로>코너이네요.
왜 라는 단서는 별개이지요.
중국이 왜 그랬을까 나름 원인은 있겠지요.
김정일이가 탈북자를 반동으로 취급하고 짐승다루듯 하기 때문에.

중국도 골치 아프죠.
그래도 힘 있는 나라이니까 국제정세 별 신경 안쓰고
혈맹이요, 북한 입장 대변하는 '형님'이니까.
또 중국은 얼마전 일당체제 비판하는 자국의 인권변호사도 가두었죠.
말 그대로 보고 느낀대로 쓴 글의 관점에서 내용을 읽어야죠.
정말 댓글 보니,
은근히 주기자 띄우면서 분열을 획책하는 자들 뿐이군,
진실을 왜곡하는 자들은 여기 오지말고 김정일 발 밑으로 들어가라!
주기자는 북한 고향을 생각하며 울었는데, 미국망명하라니,
쓸데없는 수작하는 북한공작원아, 어림없는 소리 말고 꺼질래?


솔직히2   l

위의 솔직히 id로 글쓰신분..
생각과 관념이 너무 비관적인것 같습니다 우울증 증세도 있는것 같고... 걱정됩니다
힘내시고 생각과 관념을 긍정적으로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고 나는 잘생겼다 희망이 있다 기쁨이 넘친다라고 외쳐보세요
대한민국은 님의 생각처럼 그렇게 비관적이질 않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주성하기자님은 애국자입니다 통일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격려는 못할 망정 김빼는 소리는 하지말기를 바랍니다 주성하기자님 화이팅^^


구창환   l

이 사람들 살아 있을까요? 살릴 수는 없을까요? 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까요?


운영자

운영자입니다. 이 포스트가 저널로그 제휴사인 야후의 '말 많은 이슈 코너'에 소개되었습니다.~☆


대한국민   l

중국공안들이 우리 탈북동포들을 짐승처럼 학대한다고 하니 피가 끓는다
중국인들은 그들의 만행에 대해 대가를 치룰 날이 반드시 있을것이다


남한국민   l

북한 나무랄거 없다 남한도 마찬가지다 북으로 갈려다 중국에잡혀 남한으로 끌려와봐 정보부에 잡혀가 전기고문에 물고문 북한보다 더했음 더했지 덜하지 않을기다 북한나무라지 말고 남한이라 잘해라


에리   l

저렇게 고생하시고 우여곡절 끝에 대한민국에 들어오셔도 많은 고생을 하신다는 것, 주기자님 블로그를 보고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제가 탈북하신 분들에 대해 알았던 건 냉면집 같은 음식점을 하시는 몇몇 유명한 분들에 대한 것 뿐이고, 오히려 탈북이라는 것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사업을 하는구나..이런 오해를 했었더랬습니다. 이 댓글을 빌어 이 마음으로 지은 죄를 탈북하신 분들께 사죄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같은 韓족으로서 같은 동포로서 마음도 많이 아프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하여 정말 소심하고 작은 방법이나마 제가 할 수 있는 걸 하려고 열매나눔재단인가? 거기에 정기후원 신청을 했습니다만, 거기에 정기후원을 하면 정말 탈북하신 분들께 도움이 돌아가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가 후원재단이라는 곳을 잘 못믿어서요 ㅋ 북한에 구호물자 보내는 것도 그렇고 왜 이리 세상이 못 믿을 곳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이 블로그를 알게 된 것을 계기로, 또 기회로 삼아 주변인들에게 좀 더 이 블로그와 북한의, 탈북하신 분들의 현황을 알리고자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 업데이트 부탁드리겠습니다.

힘내시구요, 몇몇 안 좋은 댓글도 보이지만 그런 것에 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나   l 삭제

개정일 개공안 짱꽤




저 여인들이 참으로 불쌍하다 참으로불쌍하다 그런데 남한와서보면 또실망한것을? 지금남한에는
김정일시봉자들이 . 민주주의 .인권. 자유를 입으로외치면서 이적행위와 심지어 보안법을 없새서
김정일의 비위를맟이려는 정치인 교육게 사회단치등 대한민국을 해체하려는무리를 보면 또실망할것을 ?


shshshs   l

음음저는 제가 남한에서 태어난게 감사할 정도로 불쌍하네요.


신은 없다   l

몽둥이 무차별 가격에,,,속수무책 당할 뿐이다!~ 능욕당하는,,,/ 신은 없다!,,,,이에 하나님!~ 예수!~신이 있다고 하는 넘들이 미친 그 이상으로 오싹한 이유이다!,,,,왜 신이나 예수가 늘 인간과 같이하지 않는데, 항상 한다고 외치는가? 미쳐서 그런가?? 그 종교가 그렇게 만들던가?


짱꿰몽둥이   l

중국 짱꿰놈들도 남한에서 사고치다 걸리면 몽둥이 맛을 보여줘야 한다



솔직히 라는 대화명으로 글쓴 사람...
진심으로 걱정해서 하는 소린데... 함 정신과 가서 치료좀 받아보세요...
짐 말하는 투로 봐서는... 매사 부정적으로 사시는분이고 우울증 겪는분인거 같은데
다소 걱정되네요..

님 댓글에 대한 논리적 반박은 저만 체력 소모 되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신천지   l

약 2년전 문화방송 MBC가 방송한 PD수첩이 <수상한 비밀 신천지> 라는 제목으로 방영한 내용을 보면 [예수교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마치 ,가정파탄의주역, 청소년 가출및 비행조장, 공금횡령,감금,폭행을 자행하는 비사회적, 광신적 종교집단 으로 매도한 방송을 한적이 있었다.

신천지는 예수님이 교주이며 모든것을 예수님의 말씀과 성경에 입각하여 신앙을 하며 건전한 신앙인, 건전한 사회인 으로써 살아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yjs33169   l 삭제

어쨌던 너무 불쌍하다.
김 정일 그 씨방간나 무리들은 왜 안뒈지냐?
도와줄 궁리만 하지말고 몰살시킬 연구나 하자.
가끔 저런거보면 오장육부가 뒤집어 져요.
그지같은 족속들과 같은 땅에서 살고 있다니...음.


김성송   l 삭제

여기서 찍고박는다고 세상은 달라질것 없습니다. 욕해서 될 것도 아니고 ......


헐   l 삭제 l

기분 나쁘게 듣지는 마시구요..
그런 일을 겪으셨던 분중에 이런 블로그를 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는 생각에 잠깐 놀랐습니다.
제가 한국인이 아니라는 입장때문도 있겠지만
'가혹한' 북한통치땜에 중국에 도망갔다고 해서 중국에서 자국국민처럼 보살펴 줘야 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전기곤봉 들이대는건 곱게 보일 일이 아니지만
"이미 중국에서 관련내용 ... 거짓말해도 소용없다"고 수차례 "협박"당했고 심리적인 위축...'
이란 문장은 심히 주관적인거 같네요.
북한에 사는 개개인의 사정은 잘 모르지만 본인이 한 일은 언제까지나 본인이 짊어질 책임인데
그 전에 거짓말을 못할 증거를 넘겨줬다(?)고, 자신의 책임을 묻는 거 자체를 책망하는듯한 느낌이네요
다른 나라에서 불법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그 나라 정부한테도 크거나 작거나 짐일텐데
보살펴줄 의무까지 요구하는건지... 촛점이 한참 빗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천상   l 삭제 l

정말.. 슬픈일이네요.
이렇게라도 지실을 써 주는 분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부디 빠른 남쪽에 의한 평화 통일이 됐으면 합니다.



북한당국도 잘못한게 없다, 그저 그렇게 처벌하는 중공 놈들의 만행일 뿐이다.
자기 주민 탈출하는데 좋아할 정부가 있겠는가? 미국의 대북 금수제재 때문에 북한 사람들 힘든데,
미국과 북한 하루빨리 수교해서 인민들 생활수준 올라가길 바랄 뿐이다.


유치한 인간일세. 북한 당국이 잘못한 게 없으면, 굶어죽는 사람이 수없이 많고, 외국(특히 중국)으로 도망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냐? 북한이 미국에 수교를 해서(빌붙어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냐? 남한처럼 미친소나 수입하고 미국의 식민지로 전락할 것이다.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북한의 사회주의체제를 붕괴시키고, 남북한이 자주적으로 통일을 이룩하는 것이다.
통일   l 삭제 l 2010-01-13 16:13:34

우리의 두 자매 고통스럽더라도 꿋꿋하게 살아남으세요...! 마음으로나마 기도합니다..!


도리   l 삭제

"북한에 강제송환되기 전 중국 변방 수용소에서 범죄자처럼 사진을 찍힌" ==> 범죄자 아닌가... 밀입국이면 범죄다 중국 당국으로선 추방이 당연한 것 아닌가



이 기사에 대해서 친북 좌빨들아 리플한번 달아봐라.
공안에 잡혀 개취급 당하는 동포가 너나 너의 자식이 되지 말란법 있느댜.
김정일도당은 때려죽일 놈이고 한국내 좌빨들은 그놈의 압잡이지 뭐냐.
그 잘난 입들로 중국이나 김정일한테 한번이라도 따져 봤냐?
한국의 젊은이들은 정신들 차리세요.
인권을 말살하는 놈들이 아무리 입에발린 소리를 해도 무슨 의미가 있나요?
앞으로 친북 좌익세력이 이적성 발언을 하면 꼭 북으로 강제송환 합시다.국내 영구추방 합시다.



어떻게해서라도 저 불쌍한 처자들 구해 봅시다.
저 겁에질린 눈망울좀 보세요.
우리 외교력의 한계인가요? 구경만하게....
미국의 힘.중국의 입김, 모두 빌려서라도 구해주세요..
유엔 사무총장 힘도 있잖아요.
애원 합니다.
~ 시골소녀 ~




joseph

이런 이야기도 있네요.
언제나 통일이 되어, 민족의 자존심이
실추되는 이런 일이 없어질건지...




중국스런 개 졸작스런 놈들이 우찌 그 큰 나라를 가지고 있단 말인가,아주 졸작스럽고 추잡한 나라 중국~ 각성해라 니그들도 인간이면 그러면 안된다,같은민족 아니라고 인간대접 안해주면 니들은 추후 나라가 멸할꺼다 나뿐중국놈들아




짠게 개 새끼들.......올림픽 성화 문제로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깽판 치고 갓죠 ..

우리국민들..내 나라는 내가 지켜야 합니다 !! 쪽빠리나 짱게가 우리나라 와서 깽판치고 가는 데 말한마디 못하다니 ㅠㅠ




북한 인권 문제는 오히려 남의나라에서 더 말을하고 있다
나라안의 여당 야당 정치세력은 왜 잠잠한지 알수없다




그래너희들잘났다   l

댓글들을 쭈욱 읽어보니 대한민국에 잘 난 사람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민이 아닌 불법 입국자니 뭐니
개소리 해대면서 중국을 두둔하는 듯한 인상의 글을 읽다보니 속에서 욱하고 치밀어 올랐다. 심지어는 이글을
적은 주기사를 무슨 중국을 폄하하려는 의도를 가진 자로 매도하는 듯한 글까지 있던데 난 이 기사를 읽으면서
다른 것은 차제하고 탈북자들도 사람이고 사람으로서의 인권을 지켜달라는 글로 보았다. 아무리 불법 입국자라
고 그들이 개나 소는 아니지 않은가? 잘난 글 적은 너희들은 불법 저질렀다고 개,돼지 취급하면 그래 내가 불법
자니 이런 처분 달게받아야지 하겠냐? 역지사지라고 저들이 북한에 돌아가 고초를 겪더라도 최소한 중국에서
는 인권 즉 사람 대접은 하란 말이다. 잘 난 너희들때문에 화가 나 잠이 안온다. 이 시베리아 벌판에 18년을 세
워두어도 시원찮을 종자들아....... 법,법 하면서 난 척 하지마라.


작은거인   l

블어주면은안됩니다.
또다른게 왹을하고 있설겁니다.


좆까리야   l

음/ 너는 남이 엄마랑 빠구리뜬다고 너도 똑같이 니 엄마랑 빠구리뜰래?

그래, 중국당국이 무척이나 곤혹스러워하는 건 알겠는데, 북한사람들이 뭐? 불법입국자?

너네들 조선족들은 왜 까오리빵쯔스럽게 외국땅인 한국에 불법으로 와서 불법체류를 하고 구걸이나 하고 있는 것인데? 너네나라 잘났잖아. 너네나라 한국보다 잘났다면서 왜 한국으로 오냐고! 진짜 너네 조선족들 너무 싫어!

그래, 자랑스러운 중화민족의 일원이라고 불리는 건 좋고, 까오리빵쯔 소리는 싫냐? 미친, 까오리빵쯔가 같은 까오리빵쯔 욕하면 한족들이 참으로 귀여워하겠다!


좆까리야   l

남의 나라 허물이나 들출 생각이나 말고 자기나라 못난 것부터 추스리지 그래.

정말 잘나지도 않았는데 끝까지 잘난 척 해대고 자기네 잘못 인정 안하는 꼴 보면 아주 역겨워


좆까리야   l

남의 나라 허물이나 들출 생각이나 말고 자기나라 못난 것부터 추스리지 그래.

정말 잘나지도 않았는데 끝까지 잘난 척 해대고 자기네 잘못 인정 안하는 꼴 보면 아주 역겨워


김영민   l

주 기자, 오랜만 이군, 잘 지내고 있다니 좋나, 결혼은 언제 하나. 노 기자랑 한번 봐야지,... 결혼할때 꼭 연락하구


john   l

체제를 부정하고 그 존립에 위험이 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 체제에서는 그런 대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아닐까?



중국은 북한의 위성국~ 북한한테 이상하리 만큼 쩔쩔맬때가 많다는 것이 문제임



중국개방시 우리나라정부의 대중국 대응 이문제.지금도 중국에 최대투자국으로써 탈북자문제에 적극적인 주장및 대응책을 연구하여 우리국민 (북한인민도 우리영토인 한반도 에 속하므로 우리국민 )의 부당한 처우대 대응하고 한국으로의 송환에 적극적이어야한다




글쎄요...   l

주기자님은 그랬었군요...

연변에서는 조선족공안과 한족공안은 탈북자들을 대하는 태도가 완연 다르죠..
그래서 탈북자 잡으러 작전에 들어갈 때 한족공안들만 보내면서 통역이 가능한 조선족 공안 1명정도만 따라 보낼때가 많다고 하더군요.

조선족 공안들은 작전명령을 받으면 지인에게 전화하여 탈북자들을 대피시키는 일이 비일비재 하니까요.

위에 어떤분이 써주신것 처럼 조선족 공안들은 호송차를 도중에 세우고 수갑도 채우지 않은 탈북자들에게 "화장실 같다오라" 하면서 보낼때가 많았어요.
내가 너희들은 그냥 풀어 줄 수는 없으니 그냥 도망가라 하는 소리나 다름없지 않겠어요.
눈치없는 어느 여자분이 화장실에 안간다고 차에 남아 있으려고 하니..이런 미친..하면서 기어이 끄집어 내려 화장실로 보냈다더군요.. 물론 그 차에 탔던 탈북자들이 다 도망친거 맞구요...

어떤분도 두만강변에서 경찰차를 세우고 여기는 물깊이가 깊지 않은 여울목이니..잘 봐두었다가 공안에 쫓기게 되면 여기로 건너가라고. 친절히 알려주셨다더군요. 그때 당시 북한에서는 돌아오는 탈북자에 대한 처벌수위가 훨씬 낮았거든요.

한 변방대 감옥에서는 조선족공안과 한족 공안들이 싸운일도...있었어요.
탈북자들을 가혹하게 대하는 한족 공안들에 불만이 쌓였던 조선족들이 어린애가 운다고 욱박지르며 머리를 쥐어박은 한족공안에게 불만을 표출한것이 싸움의 발단이 되었는데요.
" 애를 왜 때려? 왜 때리냐고" 하면서 목소리를 높이는 조선족공안의 눈에 불이 이글 거렸어요.

30분 넘게 치고받고 언성을 높이면서 싸우는 소리에 혹시 이러다가 총싸움 나는거 아닌가? 마음 졸이던 생각이.... 다음날 부터 한족들의 태도가 확연히 달라지더라구요.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구나..다시 한번 생각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약자라는 약점을 이용하는 나쁜사람도 있었지만...좋은 사람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웃기는 기자   l

<<중국 공안 앞에 난 짐승에 불과했다 >>참으로 웃기는 제목이다.불법체류자는 한국경찰앞에 짐승에 불과하지 않은가!구두발에 짓밟히는 초불시위자는 한국경찰앞에 짐승에 불과하지 않은가!불에 타죽은 용산참사희생자들 진압경찰앞에 짐승에 불과하지 않은가!푸하하 기자님 웃기고 있네...


웃기는 기자   l

<<중국 공안 앞에 난 짐승에 불과했다 >>참으로 웃기는 제목이다.불법체류자는 한국경찰앞에 짐승에 불과하지 않은가!구두발에 짓밟히는 초불시위자는 한국경찰앞에 짐승에 불과하지 않은가!불에 타죽은 용산참사희생자들 진압경찰앞에 짐승에 불과하지 않은가!푸하하 기자님 웃기고 있네...
심심하면 앉아 남을 욕하지 말지어다
남을 욕하면 네 심기나 불편해질뿐
심심하면 자기 반성이나 하여라
그러면 네 심신건강에도 좋고
그러면 네 발전에도 좋나니...




이 기사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간략하게 적고 싶다.

1. 중국 경찰 앞에서 탈북자는 짐승에 불과했다. --- > 탈북자는 북한 경찰(군인) 앞에서도 짐승에 불과했다. 북한 경찰(혹은 군인, 정부)이 자국 국민을 인간으로 대우하지 않는데, 외국 경찰(혹은 군인, 정부)이 탈북자를 인간으로 대할 수 있겠는가? 중국 경찰더러 탈북자를 인간으로 대우하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 천진한 생각이다.

2. 많은 댓글이 중국 경찰을 비난하고 있는데, 이 문제는 감정적으로 해석할 문제가 아니다. 탈북자 문제는 북한 정부에서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 중국 정부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 중국 당국은 어디까지나 인도주의 차원에서 협조해 줄 수 있는 입장이다. 물론 탈북자(혹은 용의자)를 짐승처럼 다루는 것이 잘했다는 뜻은 아니다. 중국에서도 경찰이 용의자를 짐승처럼 대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중국 경찰의 폭력을 비판하기 전에, 남한 경찰의 언행에 대해 반성해 봐야 한다. 남한 경찰의 대부분은 외국인 불법체류자들은 인간으로 대우해 줬는가? 특히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을 어떻게 대했는가? 불법체류자이든 불법입국자이든, 해당 국가 당국의 입장에서는 모두 골칫덩어리다. 외국인 용의자를 대하는 경찰의 태도에서, 그 나라 경찰의 자질을 엿볼 수 있다. 중국 경찰의 자질이 나쁜 것은 사실이지만, 남한 경찰의 자질이 부족한 것 또한 사실이다.

3. 일부 사람들은 중국 동포(조선족)들을 비난하고 있는데, 이런 분들은 이상한 논리에 빠져 있는 것 같다. 혈연적 관계에서 말하면, 중국 동포와 북한 국민 사이의 관계가 더 밀접하다. 예를 들면, 연변(길림성 동쪽 지역) 사람의 대부분은 함경도 출신이고, 길림성 남동부 지역(연변의 남쪽) 사람의 대부분은 양강도와 자강도 출신이며, 요녕성 사람의 대부분은 평안도 출신이다. 중국 동포들도 피와 살이 있는 한 어찌 동포애를 모르랴? 그리고 남한과 북한은 전쟁(한국전쟁)이 있었지만, 북한 국민과 중국 동포(조선족) 사이에는 전쟁이 없었다. 내가 아는 바에 의하면, 중국 동포(조선족)의 대부분은 탈북자를 멸시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남한으로 건너 온 탈북자를 멸시하는 일부 남한 국민들의 태도와는 대조적이다. 그리고 남한 국민에게 있어서, 북한 국민(특히 탈북자)이든 중국 동포(조선족)이든 모두 같은 조상을 모시고 있는 동포인데, 탈북자는 찬미 혹은 동정의 대상으로 되고, 중국 동포(조선족)는 비하 혹은 멸시의 대상으로 된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