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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안 뮤직 재생
피아니스트 국제콩쿨에 입상할 정도의 실력파급 무대에 공연할 정도의 실력자는 많은 인내와 노력을 동반되고 국산등급
고수급을 제외한 하수급대학 지방대/경희대/이화여대/중앙/찌거라지급 음대는 초고수가 에인딴엔
직업으로 하기엔 어렵다 졸업과 동시에 백수/전임강사직 요건 바늘구멍 겪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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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를 업으로 하기엔 힘들다
0.01% 정도
음악을 전공해도 전문연주가로 나가는건 극소수고 대부분 음악을 하지 않고 사는 경우가 부지기수구요
대부분 어릴때부터 예체능에 투입하는 경우는
-특별한 목적-을 위해서 부모들이 보냅니다.
투자개념이지요.
피아노도 그중 하나일뿐입니다.
부모의 욕심으로 눈뜨면 시작되는 -훈련-과
일과의 대부분이 -훈련-인 아이들입니다.
그래서 예체능계열의...김연아같은 인물이 탄생되는겁니다.
그외에 나머지는 신분상승(좋은집안자제를 신랑으로 맞으려는)을 위한
준비로 하는것이지요. 뭔가 프리미엄을 올려서 시집보내려는.
공부는 -스스로-하도록 해야합니다.
뭐든 뛰어난 천재는 자기갈길갑니다.
물론 그 천재를 천재로 키워내는데는 주변환경도 중요합니다.
한가지더.
예체능의 경우는 부모의 영향도 중요합니다.
뜬금없는 재능적 천재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태교부터 부모의 영향을 받고 자라나야 천재가 되는것이지요.
갑자기 뜬금없는 천재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이가 성장했을때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하고 싶은것이
이세상 -일반적인 부모-의 마음일것입니다.
부모가 능력이 안되는데
뱁새가 황새따라가려하면 결과는 뻔하겠지요.
상대적박탈감에 좌절감을 맛보게 될것입니다.
성공적인 인물을 만들어 낼때는 3대에 걸친
치밀하고 집요한 계획에 따라 만들어 집니다.
첫째, 목적하는 재능을 가진 배우자(여성)을 찾아야 하는것이고.
(그래서 배우자의 가치관이나 지능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닭대가리에서는 닭대가리만 나옵니다.)
둘째, 목적하는 재능을 키워줄 배경을 만들어야 하는것입니다.
(칸트와 같은 규칙적인 생활을 몸에 베도록 부모가 스스로
강박감을 가지고 규칙적인 활동을 해야하는것입니다.)
셋째, 그리고 교육적관심이지요.
(인생설계에 따른 단계별 계획을 짜야합니다.
그래서 대학의 교육학을 전공하는 주부들이 많아요)
넷째, 본인스스로의 의지...가 중요한데.
(이렇게 모든것이 준비되었는데...정작 태어난 아이가 놀탱이에 닭대가리면
아무리 준비되었어도 허사입니다.)
AUGUST에는 8월이라는 뜻과 존엄한, 당당한이란 뜻, RUSH는 돌진, 행진과 붐비다 정도의 뜻을 지니죠.
위저드가 에반의 예명으로 택한 AUGUST RUSH는 8월의 어떠한 커다란 폭풍이나 파도가 해변을
강타하는것을 어거스트 러쉬라고 하며 영화 내에서도 아이가 커다란 잠재력을 지녔으므로 차후에
큰 음악가가 될것이라 생각해 어거스트러쉬가 된것같아요.즉 천재성을 예고하는 이름이라는 거죠.
http://ask.nate.com/qna/view.html?n=1131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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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gang Amadeus Mozart,
모차르트
(1756.1.27~1791.12.5)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잘츠부르크 출생.
->어렸을 때부터 재능을 나타내어 4세 때
->건반 지도를 받고
->5세 때 소곡(小曲)을 작곡하였다.
1762년 7월 (6세) 뮌 헨에 가서 연주하고,
이어 빈으로 가서 여황제 마리아 테레사 앞에서
연주하는 등 많은 일화가 있다.
스스로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공부던, 놀이던,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동기유발이 될수 있도록 환경조성이 중요합니다.
가장 큰것은 -부모-가 그 길을 가봤다면 그아이에게 길을 열어줄수 있다는것인데, 그렇지 못하다면
뒷배경으로 밀어붙일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부모가 그런길을 알지도 못하고, 단순히 즉흥적인 감성에 휩쓸려서
억지로 해보겠다는 생각에 휘말렸다면, 비참할겁니다
부모가 예체능을 하지 않았다면
아이를 예체능으로 키우지 않는게 좋습니다.
부모 스스로가 예체능을 해왔고, 그길을 밟아 왔다면
그만큼 든든한 뒷배경이 될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대부분의 자녀들은 그냥 인생 낙오자로 배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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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미래는 딱 부모가 보여준 세상만큼만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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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모든것이라고 보여준 부모밑에서는 돈독오른 아이만 나올것이고,
그래서 돈이라면 그 어떤 짓이라도 하는 쏘시오패스도 나타납니다.
자녀에게 부모가 가르칠수 있는것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흔들림없는 바른 마음가짐입니다.
단순히 -나-를 위해 살아가는것이 목적인 아이로 키우지말고,
-세상을위해 살아가는것-을 아는 아이로 키우세요.
[중요한 한가지]
아이의 꿈을 꺽으라는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꿈을 꺽는순간 아이는 더이상 꿈을 꾸지 못합니다.
꿈을 꾸지 못하는 아이는 더이상 성장할수 없습니다.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기위해서
무엇이 되야할지 스스로 알도록 가르치고,
-현실-을 인식할수 있는 안목을 키워주셔야합니다.
키신저같은 외교관이 꿈인 어린이에게
황우석같은 과학자가 되라고 하면,
아이는 전혀다른길에서 헤메게 될겁니다.
꿈은 키우되, 그 꿈을 키울수 있는 다른 방향을 찾아보고
제시해주는것이 부모가 할수 있는 길중 하나겠지요.
평범한 피아니스트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려면...
국어도 잘해야합니다.(예체능은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기위한 쑈맨쉽이 필수죠.
자기PR이 잘되려면 언어능력이 탁월해야합니다.)
영어도 잘해야하고(국제무대에 서야할테니까),
수학도 잘해야하고(공연계획과 수입예상, 관객동원능력등의 예측까지 해야할테니까)
한문도 잘해야하고(중화권은 전 인류의 1/3입니다. 중화권을 무시하면 안되겠지요)
체육도 잘해야합니다.(혹독한 훈련을 견딜수있는 체력이 뒷받침되야죠)
세계지리,역사도 잘 알아야합니다.(전통문화와의 접목은 자신만의 특별한 특기가 되는겁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기본적인 과목을 우수하게 해야한다는 결론이 되는것이지요.
내일부터는 혹독한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기위한 훈련을 해야하는겁니다.
아침 영어 1시간,수학1시간/ 저녁 영어 1시간,수학1시간
주말 체육 3시간.
젠장...훌륭한 피아니스트되기 어렵네...기본과목다하고도 피아노도해야하고,
그냥 성적도 되니 다른직업할께요. 선생님이나 하죠.
젠장...훌륭한 피아니스트되려고 공부하다보니 의사됐네.
젠장...훌륭한 피아니스트되려고 공부하다보니 공학박사됐네.
젠장...훌륭한 피아니스트되려고 공부했더니 변호사됐네.
벌써10년전부터 외국에서는 저런 퍼포먼스형 음악이 진행됐는데요,
최근에야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퍼포먼스형으로 키우는것 같아요.
음악은 자신의 만족이 아니고 듣는사람에게 만족을 키워야하는겁니다.
배우자를 고르는데 더 신중해야하는점.
(1) 미친년(XX라고 하지요)이 집안에 들어오면 집안이 망합니다.
http://blog.naver.com/jjgoldman
한국식교육에절은 학부모가읽으면 충격적이겠지만...
깨어난 선진국나라에선 너무나 당연한 내용입니다....
예를들면 한국에선 서울대..연,고대가면 무조건
인생성공한걸로 착각합니다.
조선시대부터
문을 숭상하고 기술자,무를 차별하고...
양복입고 빛나는 뺏지달고 목에힘주는걸최고로아는한국....
심지어 지금의신세대 부모도
길에서현장일하는분들을보고 자식에게
너도공부안하면저렇게된다고 말한다합니다.
얼마나 기막히고 수준떨어지는한국입니까...
참고로 독일,덴마크,미국,일본,스위등...
선진국은 현장에서 기름묻히고흙묻히고 일하는게
급료도쎄고 대우도좋고 차별없습니다...
의사,변호사도 일개노동자로치부하죠
더군다나 성악과 기악전공의 엄연한 차이도 간과하고
피아노나 현악기에 적용된다
성악이야 소리가 본래 타고났다면 대학입시전 반 년 레슨 받고 인서울 대학가는 사람 수두룩 합니다.
하지만 기악, 특히 피아노는 갑자기 연습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경쟁력에서 훨씬 뒤떨어집니다.
음대가서도, 유학나와서도 보면 성악과 기악은 연습량에서도 엄청 차이납니다. 성악도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지만,
어쨌든 성악의 그런 짧은 배움에도 입시에 성공하는 것을 가지고, 원글자 님에게 너무 희망을 주지는 마세요.
그리고 다른 전공을 하다가 피아노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 1%정도 있긴하죠. 다른 전공하다 성악으로 바꾸는 경우는 허다하구요.
돈없고 빽없음 음악 힘들어요. 하지만 그걸 견딜만한 열정을 가지고 산다면 문제없지요
파이프 올간이나 하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성악은 고등학교때 준비해도 할 수 있는것이고.. 바이올린이나 피아노는 어렸을때부터 준비하는것이죠..
그리고 음악으로 먹고 살만한 노력을 하면 서울대는 너끈이 갈겁니다.. 음악 정말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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