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랑이야기

더운지역이였지만
웬종일 몰아친 비/바람에

170km 가까이 패달을 밟아제꼈지만
호텔에 도착 모해 .. 깜깜한 밤중이라 ..

텐트 치기 어려워 .. 어얄수없이
텐트를 온몸에 둘 ~ 둘 말아 잠을 잘 수밖에 없었는데 ..

한 밤중 새벽까지 이어진 강한 비바람과 추위는
2시간 잠들다 더 이상 잘 수가 없었다

새벽 3시 30분 ~ 40분경 짐을 대충 챙겨
패달을 밟아 추위를 떨쳐 볼라케도 ..

새벽 추위는 생각보다 심했고
하루동안 물을 마시지 모해 ..

대가빠리엔
온통 물과 음식생각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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