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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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4 October 2015

Combodia 국경서 스트트롱으로 질주

캄보디아(combodia)

라오스에서 국경을 늦게 통과하니
해는 지고 어두워 지기시작 ..

넓은 평야에서 수확되는 캄보디아쌀은
한국쌀과는 달리 맛이 아주 좋다

쌀 수출로 외화를 벌고
산유국인 만큼 원유를 수출도 하기땜시

가난한 나라가 에이다

포장 안된 구간 도로
비포장길에 울퉁 ~ 불퉁한 튀나온 흙떵거리를 피하는것도

자전거 타는 묘미지만 ..(ㅁ _ ㅁ)

움푹파인 황토길을 피해 요리~조리 ..
폐차 직전인 부산버스가 지나가노 ..

캄보디아 북부지역
일반적인 주거환경

고기 꿉는다꼬
불떼고 있는 중 (비왔디만 잘 안타는 모양)

..
..

끝없은 평야에 관통된 비포장 도로는
황토 먼지를 뿌리고 달려제끼는데 ..

버스나 화물차가 지나갈때 마다
숨쉬가가 벅차고 패달 밟기도 고역이었다

포장된 도로 구간이 와이리 짧노
비포장도로가 또 티 나오노 ..

잘 가다 .. 샤프트가 뿌게져 동태가 빠진 모양
비포장길에 중량목재를 견딜 수가 ..

야자수
동생더러 무걸 수 있나 손짓했디만

한참 머라~머라 표현을 하더만 ..
지형은 야자수 열매를 모아 시티에 판매할 모양

..
..

작은 점빵서 야자수는 마시고
야자수껍데기 열매는 숫가락으로 껄거 묵어 보이~

꼬소한기 맛이 참 괘안타~
로마에서 한쪼가리 무건거 생각나더만..

야자수 하나는 껍데기만 까가꼬
자전거에 언져갔다

욘마가 대빵소인데
댁빨로 영리하다

출처: http://classic.pe.kr/gg/

| 일반 | 2015/10/24 11:34 pm | 스크랩 | 이 글에 대한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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