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랑이야기 : 선상촌과 수상촌의 비엣남 난민과 무슬림 참족

그사랑이야기

Tuesday, 03 November 2015

선상촌과 수상촌의 비엣남 난민과 무슬림 참족

똔레삽호수 여불떼기로
쭈루룩 마을이 형성되 있는데

무슬림 참족부락과
무국적 베트남난민이 있고

캄보디아 극빈층 부락이 있다

호수에서 고기잡은 어부는
돈을 벌어 묵고살 수가 있지만

여불떼기 무슬림 선상촌부락은
일정한 돈벌이가 없기땜시 가난하고

수상촌은 돈을 벌지만
선상촌은 돈을 못버는 형편임

호수여불떼기 부락 참족외에
베트남 난민은

국적을 상실했고
캄보디아와 베트남의 지난 전쟁땜시 ..

악감정이 남아 똔레삽호수를
탈출 모하는 문제도 있다

톤래삽호수 베트남 난민들은
오도 가도 모하는 신세

베트남 전쟁때
보트피플 멘처러 바다로 안 토끼고 ..

메콩강 톤래삽 요짝으로
멀티를 했는데 ..

..
..

확장 할 필요가 없는
톤래삽 무한 미네랄을 캐고 ..

요직껏 살고 있는 중임

전쟁을 피해 도망친
비겁자에 배신자로 낙인 찍혀

베트남 입국을 거절당했지

시리아난민도 마찬가지
한국은 난민신청을 신중해야 한다

캄보디아 정부도
국적을 안줬기땜시

베트남 난민은
톤래삽 호수 안에서 벗어나질 모한다

베트남 선상 거주지

베트남 어린여자의 모습
찡하네 ..

..
..

수상촌을 벗어나지 모하는
절망감이 내한테 전해지노 ..

톤래삽호수는
베트남난민의 슬픈 역사일지도 ..

베트남 난민층과
캄보디아 빈민층의 차이 ..

국적을 가진 캄보디아 빈민은
수상촌을 떠날 수 있지만

무국적 베트남 난민은
캄보디아인과 결혼 안할딴에 육지로 나갈 수 없지 ..

흥미로운 톤래삽호수는
난민에겐 작은 창살이 채워져 있어보인다

무슬림 참족 부락

우기때 지반이 뭉개져
한쪽으로 찌부둥 자빠진 선상촌

철거를 하자니
새로짓는 비용과 비슷할끼고 ..

옆에 있는 선상촌에
철거도중 통째로 덮칠 위험도 있어보여

보강만 대충 쳐발라 놨네

톤래삽호수 섬사이에 운항중인
페리호에 실린 차량과 오토바이 ..

호수여불떼기에
기냥 ..

무슬림 학교운동장

출처: http://classic.pe.kr/gg/

| 일반 | 2015/11/03 11:22 pm | 스크랩 | 이 글에 대한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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