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랑이야기 : 시판돈 돈캉

그사랑이야기

Thursday, 22 October 2015

시판돈 돈캉

자연적인 시판돈 돈캉은
메콩강 요짝 ~ 조짝에 흩어진 작은섬이 4천개나 된다

원시적 풍경이 남아있는
시판돈의 큰섬 돈콩/돈뎃/돈콘

자연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자연 숲길은 아직 ..

막혀 있는상태 ..

조용하고 한적한 길
작은섬의 풍경은 쪼메 흥분되는군 ..

조용한 자연을 즐길땐 자전거가 장떼이고
요런 매력땜시..

돈콩은
여행자가 좋아하는갑다

돈콩 섬
카페리에 작은 미니버스를 싣고 가는 곳

..
..

돈뎃 돈콘가는 길은
다리가 놓여있지만

뱃길도 이용하고 있는 모양

현지인 전원주택
가족들과 느긋하게 지내는기 부럽노..

1차산업인 벼농사와
소/오리/닭구새끼/얌세이/똥개만 많은데 ..

욘마들 팔아봐야 돈 안된다 ..

요기서 수확된 쌀은
내가 수시로 묵던 찰밥 까우나우

정미소

라오스 농업/축산업은
먹거리 산업이기땜시 (중요한 산업)

라오스 농촌관계자들은
한국에 농업지식 밎 경작경험을 배우는기 .. 어떻노 ..

돈벌이 되는
가공 설비시스템이 전무하기땜시

몇 십년 후에도
가난한 삶을 살수 밖에 ..

..
..

지식과 기술을 얻는기 중요한데
농기계 현대화는

수익을 증대시켜야 가능하지

라오스는
농산물 자원이 풍부한 토지는 많지만

가공기술이 전무해가꼬
태국/비엣남으로 생필품/과일까지 수입하는편이다

므앙센(muang saen)은
현지 돈콩 주민들이 모여사는 지역

섬사람은 순박하기도 하고
쪼메 무지하기도 한데

버스출발시간/보트출발 시간대를
잘 모르기 글타

시외버스 정류장

매콩강 건너짝이
돈 카파오

므앙쎈에 게스트하우스가
한채 보이던데 .. 좀 허적꾸리함

므앙콩은 여행객들이 머무는 곳이고
므앙센은 현지인들을 위한 마트 철물점 정비소 등등 ..

현지인들의 일상을
대충 있는 모습만 구경해도 괘안타

대형터럭 정비공장
한국산 중고터럭이 많아보이더만 ..

돈콩의 감춰진 보물은
순진한 마을 사람들과 순수한 어린이들

평화로운 섬에 있는 가축 .. 그리고
쉽게 눈에 띄이는 오솔길이 에인가 싶다

오랫동안 휴양지로
시간 떼우기 적합한 지역임

라오스 최남단
캄보디아 국경과 가까분

매력적인 섬
시판돈의 매콩강의 풍경

출처: http://classic.pe.kr/gg/

| 일반 | 2015/10/22 07:13 pm | 스크랩 | 이 글에 대한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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