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랑이야기 : 자전거 타고 오사카로

그사랑이야기

Monday, 15 June 2015

자전거 타고 오사카로

몇일간 지내고
마지막날 ..

다시 오게 될지
확답은 않했지만

..
..

중고자전차 가격이 대충 10000엔 ~ 15000엔 사이
희답한 중고자잔차 5900엔에 구입 ..(외국인은 자전차등록이 까다롭지...)

브레이크 약간 고장이고
기어는 아예 안되노 ..

마 .. 괘안타

어쭈 ~
가벼운 인사 후

재바르게 출근하는 모양
..

일본 중고생들은 먼거리를
자전거로 통학하는기 보편화됐다

90살 전후 할배/할매가
자전차 타고 뎅기는 기 자주 보인다 (100살넘은 할매도 있더만 ..)

알라 한명은 업고
또 한명은 앞에 태우고 뒤에 태우고 ~

국도를 뎅기는기 흔한 광경임 (한국선 가시나들이 께을러 터져가꼬 있나몰따~!!)
묵직한 한국청년은 일본/대만 가시나 꼬시는기 낫다 (빙시가턴뇸은 생각도 마라 ..)

공원에 놀러가던지
..
..

쇼핑을 가던지
..
..

70대 할배의 야구시합

힘있게 휘둘러 제끼고
볼던지는 뽄세도 힘 있어보이더만

한국 할배/할매의
수준차이를 느끼게 되노 ..

한국 경전철 시스템의 시행착오를 줄일땐
일본 시스템의 운행실태/사례을 배우는기 낫다

모든 분야에서 일본을 모델로 할때
시행착오가 적기땜시 글타 (특히 .. 토지/도로/법률/외노자문제)

외국 사는 일본출신 년뇸들은
경제살린다는 아베 환호하지만

..
..

일본서 생활하는 서민은
과거와는 달리

당당한 모습은 없고
기죽은 모습이 역력해 보인다 (일본청년은 한국보다 더할끼야)

오사카 중심
난바역에 가까워 졌군

출처: http://classic.pe.kr/gg/

| 일반 | 2015/06/15 08:21 pm | 스크랩 | 이 글에 대한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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