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랑이야기 : 대만 전력공사 남부전시관

그사랑이야기

Friday, 01 May 2015

대만 전력공사 남부전시관

컨딩은 바다뿐만 에이고
넓은 평야에 말들이 풀 뜯어묵고 있는 초원도 있다

뛰어가고 ..
걸어가메 ..

난완에서 5~8키로 떨어진 곳
전력공사 남부전시관으로 가볼까나..

풍력발전소 5기와
태양열 발전기가 더문~더문 보인다

헝춘수산시장

대만은 가끔 지진이 일나는곳

타이중/타이페이
타이중은 16년전에 큰피해를 입었고

헝춘 원전2기는 지진에 안전한가 몰따

남부전시관
빗방울이 몇개 떨어지노 ..

헝춘수산시장단지
횟집에 관광객들이 제법 있고 .. 수산물 별로 없지만..

주차된 차앞에 자빠져 자는
똥개한마리..

한국서 보기쉽지않은
깨끗한 바닷물에

수상스포츠를 즐기는건지
보트와 요트가 다량 정박해 있고

남부전시관은
폐쇠됐나....

이 머꼬
요까지 뛰어오고 걸어왔디만..

좌측은 컨딩
우측은 원자력발전소

버스는 지나갔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뛰어가야겠네...

셋빠지게 삼거리까지 뛰어왔디만
컨딩가는 버스 방금 떠나는군

허 .. 참내
컨딩까지 걸어가야 되는갑다

..

출처: http://classic.pe.kr/gg/

| 일반 | 2015/05/01 08:49 am | 스크랩 | 이 글에 대한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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