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랑이야기

철골설계/기계설계는

분석해 계산하는 분야와
기냥 그림만 기리제끼는 쪽이 있다

제도능력을 겸비한 공고출신들도 많고
단순구조물 설계를 외주에 맡길경우 장당(35만 ~ 15만원) 비용도 무시 모하기 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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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까진 직접 기리제낀 경우가 많았지만
요샌 공장이 없을 경우 입찰서 제외됨..

간단한 도면설계는
기계과 출신의 공고/전문대 출신들만 해도 충분하다

설계도면은 기술력이 앞선 나라걸 베껴가꼬
맟춤형 건조물을 짓는 경우가 많은데 .. (단순 건축물과 구조물은 제외)

분석과 수치계산하는 법을 배웠지만
제대로 사용할 빈도가 거의 없고..

비싼돈 줘가메 배운걸 까묵기 일쑤..

건조물을 분석해서 계산할 정도의 설계자를
필요로 하는 업체는 많지 않다

도면을 기냥 베끼는 수준땜시
단순직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CAD는 공구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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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를 능숙하게 할려면

제도능력
현도능력
도면분석력도 갖춰야 하지만

대부분 그림기리는 수준 ..
고단위 설계능력은 수십년 경험이 있어야 될끼야..

자연재해 땜시
줏 터져뿟노 ..

요 철구조물은 넘꺼 베껴가꼬 제작했나 보군
중량및 강도계산을 잘못됐는지

한쪽으로 기웃뚱 넘어갔더만...

기능공에서
기술자가 되기까지엔

수십년의 노력과 공부가 뒤받침이 있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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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경험치가 쌓일수록 노하우가 쌓이기 땜시
기술인력은 무형의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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