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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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14 July 2014

한반도지형과 청령포

한반도지형 전망대의서 본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전망대 주차장서 차세워 노코
탐방로는 30분정도 ..

감임고귤하천의
서강 오른쪽 위쪽에서 뗏목 체험을 할 수가 있다

영월은 석회석이 많은 곳
한반도 지형뒤에 시멘트공장인데

본래 요 시멘트 공장자리에 정주영이가
소키운다 케가꼬 땅을 팔았디만

시메트공장을 지었는갑네
눈에 영 거슬리노 ..

한반도 지형은

서강변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는
한반도지형은 국가지정문화재 제75호

동쪽은 높은절벽에 나무가 울창하고
서쪽은 경사가 완만한 편편한 평지다

선돌은 서강의
높이 70M의 기암괴석의 층암절벽

영월부사 홍이간(1820년)이 새겨놓은
"운장벽" 글귀가 있고

서강여불떼기에 세워져있는 선돌바위는
비가 많이 오기땜시 선돌이라기도 함

선돌미테 자라바위가 있는데
남애마을에 장수가 태어나 전쟁에서 패하자

요기서 투신했기땜시
투신 자라바위라켔다

..
..

선돌 쳐다보고 소원을 빌때
재수바리로 소원성취가 될때도 있는갑네

어디까지나 설화임

2003년9월 개관한
세계민속악기박물관

아시아/인도/중동/아프리카/아메리카/유럽등
악기를 전시되 있다

입장료 5000원
가다 보이머 들가 보고 에이머

맥쩨 ..
찾아 가가꼬 볼필요 까진 없음

단종은 조선 제6대 왕
어린 나이에 즉위후

아재 수양대군한테 왕위 뺐기고 상왕되디만
서인으로 강등되자 얼마 후 살해당함

수양대군은
세종대왕 둘째아들내미자 .. 단종의 아지야임

기회를 엿보고 헛점이 보일때 김종서를 죽이고
계유정난을 일으켜 단종을 쪼까내고 ..

대빵이 됨

영월로 유배되어
요기 단종어소에서 영월 관풍헌으로 거처를 옮겼지만

사약받았던지 에이머
목졸라 살해됐던지 간에

억울하게 죽었기땜시
무속신앙에서 대빵신으로 잘 활용하는 케이스

최영/단종/월광태자 ..

사랑채
단종 시중들던 궁녀와 관노가 지냈던 곳

600년된 소나무
관음송(천년기념물)

H = 30M
L = 5M

두가지로 갈라져 있고
유배생활 할때 요기서 앉아 쉬고 놀았다함

망향탑

청령포 유배생활할때 요기서 한양쪽으로 보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증오를 해가메 돌을 쌓았음

삼면이 강이고
뒷쪽면은 절벽같은 청령포

육지섬에서 유배생활을 함

노산대

단종이
상왕에서 노산군으로 강봉되가꼬

아지야를 원망해제끼고 신세한탄하메
걸터 앉았던 곳

금표비

일반 백성들 출입을 제한하기위해
영조가 세운비석

청령포 요짝서 출입금지 거리는 욜타
동쪽 서쪽은 삼백척
남쪽 북쪽은 사백구십척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청령포는
동/남/북 삼면이물로 포위됨

서쪽으로 육육봉의 암벽땜시
나룻배/깡통배로 육지 출입이 가능함

속초서 제작됐다고 하는데
헐찍하게 철판떼기 대충 쳐발라 만든 깡통배

영월강변 저류지건물 내부

출처: http://classic.pe.kr/gg/

| 일반 | 2014/07/14 06:16 am | 스크랩 | 이 글에 대한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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