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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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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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0 May 2014

추암 촛대바위

삼척시와 동해시의 경계지점
이사부사자공원 옆에 추암촛대바위

애국가 화면에 추암바위가 나오는데
바다와 촛대바위의 장관 괘안타

요기 살던 어부는 본처와 후처가 있었는데
본처와 후처가 신나게 싸워제껴가꼬

벼락맞아 두年다 증발했뿟다는 전설

100년전에 촛대바위가
어부/본처/후처 요렇게 3개 있었는데
벼락땜시 두개가 뭉개졌다 (좌측바위/중간바위/우측바위)

삼척 증산해변에서 바라다 본 추암촛대바위
요기서 해변따라 가머 가까분데 ..

동해시로 갈경우 길이 꾸부리하고 ..
공단도 있고 시골길 비스무리한기~ 들어가는 입구도 쩨멘하다

..
..

이사부사자공원에서 추암까지
곧 계통될끼야 (지금 도로 문떼고 있음)

파도가 고요할땐 저수지나 호수 같아도 ..
날씨가 흐리고 비/바람이 불어 제낄때의 파도가 더 낫더구만..

김홍도가 44살때(1788년)
"금강사군첩"에 나오는 작품

추암전망대에서 기암괴석을 보고
상세하게 그렸음

조선시대 제찰사 한명회가
능파대라 했다

북평해암정

고려 공민왕(1361년)때 삼척 심씨가 지었고
동해 장엄한 일출을 볼수가 있다

추암역과 차 들어오는 입구(조쪽 구멍으로 차 들어옴)

요기 파는 명태는 러시아산인데 ~ 한국서 말라가꼬 팔지만
오징어는 짱께가 아예 씨를 말랐다고 함

오징어가 비싼 이유가 짱께땜시 글타꼬 .. 아줌씨가 그카네 ..

동해 추암촛대바위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이사부사자공원

좌측은 삼척시 증산해수욕장
우측은 동해시 추암해수욕장

추암해변앞쪽에 보이는기
삼척시 이사부사자공원

증산해수욕장 좌측에
수로부인공원

기암괴석 바위들은 파도 땜시 형성됐는데
동해팔경 중 하나이고

요 촛대바위 부근 기암괴석은
부부바위/거북바위/형제바위/코끼리바위 .. 등등 있다

거칠게 파괴시킬듯한 강한파도가 칠때 ..
말이 필요없게 된다 (..)

해암정 앞에쪼메난 바닷물 고인데
짠체이 고기가 빠글~빠글해가꼬 오리가 제법 많은데..

오리 욘마 사람무시 대충 한다

출처: http://classic.pe.kr/gg/

| 일반 | 2014/05/20 05:11 am | 스크랩 | 이 글에 대한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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