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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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19 May 2014

갈남항과 신남해신당공원

갈남항앞쪽 월미도의 갈매기

갈남전망대에서 일주일에 2번 정도
요기서 몇십분 놀고 일하러 간다

갈매기가 월미도섬에 빡빡하게 자리잡고 있음

월미도는 형삼이가 지역출신이기 땜시 잘 알고있는데
배를 빌려 월미도에 야영을 해가메 몇일씩 지낼 수도 있다고 함

바닷물이 아주 깨끗하이까네 ..
사람 많을땐 .. 장호보단 요기 갈남해안이 나은데
요짝 미테 내려가가 텐트치고 야영하는기 나을끼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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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내삐리지 말고 도로 가꼬가라 좀~!!

형삼이가 그카는데 ..
쓰레기 내삐레 노코 .. 기냥 토끼는 서울내기들 죤나 많다고 하더군..(쓰레기봉투 논가라줬디만 몽땅 가꼬 토꼇다고함)

인심좋은 갈남토박이가 많지만또 .. (방값 싸다 5만원)
외지인이 와가꼬~다 베레노을라 .. (특히~ 쓰레기 내삐리지 마라)

민박하는집이 몇된다

조게/불가사리/미역 따도 되고

캬약가꼬 와서
죽도 월미도까지 가보는것도 괘안타

갈남항 새벽

신남은
남근숭배민속이 있는 지역이다

해신당공원內
어촌민속전시관은 어촌생활을 전시해 놨고

해신당공원은
동해안 남근숭배민속이 있는 곳이다

남근조각_해신당공원
신남항 쪽으로 가도 되고
후문 갈남방향으로도 출구가 있다

남근 조각유래

신남에
종내기/가시나가 결혼할라꼬 약속했디만

미역딸라꼬 요마을 종내기가 가시나를 애기섬에 내라노코 ..
오후에 태우러 올라켔디만 ..

심한 파도땜시
가시나는 빠져 죽어삐가꼬 .. 고기가 잘 안잡혔는데

..
..

요짝마을 어부가 바다에
쌍욕 실컨하멘서 오줌갈겨 제꼈띠만 고기가 잘잡혔다고 함

정월 대보름에
꼬치닮은거 만들어 제사지내는 풍습이 있다

민박건물은 약간 꽤죄죄한데 좀 글타~
공원땜시 새종류가 많음

신남에서 1키로 앞바다에 애바위가 있음

시집 못간 아랑이 저거집

해안절벽산책로
신남어촌 절벽 경관을 볼 수있는데 ...

습지자연생태공원
그다지 특별한건 없고 명목상 꾸며낫는 모양

출처: http://classic.pe.kr/gg/

| 일반 | 2014/05/19 05:36 am | 스크랩 | 이 글에 대한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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