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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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02 May 2014

온달산성

고구려는
기원전 37년 동명왕이 세운나라이고

광개토대왕때
요동지방과 한강남부까지 영토를 확장했지만

668년
신라와 짱께연합군에 멸망했음

고구려의 서북지역인 랴오둥쪽
북제/북주/돌궐세력을 견제하고

남쪽 신흥강국인 신라가
한강유역을 차지하고 있었다

한강이 상당히 중요한 요충지였고

백제 4세기(근초고왕)
고구려 5세기(장수왕)
신라 6세기때(진흥왕) 차지한다

온달산성은

단양에 있고 성산고성으로 되있다
평강공주와 결혼해가꼬 장군이 됐지만

신라군과 싸우다 전사한 곳이 "아단성" 지역이 아직 불확실한데

단양군은 미리 테마를 정하고
관광자원으로 잘 꾸며 볼거리가 제법 있는 편

온달장군이 전사한 아단성의 위치는 욜타

아차산성(서울 광장동)
온달산성(충북 단양군)
두군데 중에 하나 (니끼맞니 ~ 내끼맞니 토론중임)

고구려 온달장군은
가난하고 천민인데 얼굴까지 못생겨도
무예실력은 뛰어난 실력파였고

고구려 왕권이 약할때
신흥장군이 절실히 필요할때 중요한 역활을 하기도 했다

아단성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

죽령
충북단양 ~ 경북 영주시 풍기읍

계립현
충북 충주시 상모면 ~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하늘재

본래 단양지역 자체가
삼국시대의 중요한 요충지이고
다양한 삼국시대의 유물이 남아있다

요기 세트장은
수/당나라 시대의

황궁/현무문/낙양성문
강도의 이궁/양현감 처소/이밀 처소등
귀족들의 저택을 재현해 놓았다 (총 55동으로 지어져 있음)

영화/드라마 ..
정도전/신의/광개토대왕/천추태후/태왕사신기 등등

이 석성은
둘레 683M
두께 3~4M 온달이 쌓았다

온달동굴
온달장군이 수련한 장소이기도 했다

온달동굴은
연대는 부정확하지만 수처년~수억년전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석회암 동굴

출처: http://classic.pe.kr/gg/

| 일반 | 2014/05/02 10:45 pm | 스크랩 | 이 글에 대한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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