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sapali
ㆍ작성일	2015-11-16 (월) 19:23

ㆍ추천: 0 ㆍ조회: 84

http://classic.pe.kr/cafe/?myhomeboard.454.1

“ 해변가에서 ”

태국학교는
중학교때까지 같은 학교를 다니는 모양

교복은 일주일간
다른 교복을 착용 할때가 있다

태국똥개는
도로나 길거리에서 자는 광경이 흔하고

주인없는 똥개는 수시로
차량/오토바이/자전거/식당서 깽깽 대삿는데
어야다가 위협적 일때도 잇다

욘마는 머하다가 ..
사고당했노 ..

노숙자 같아보였는데..
주거공간이 휘떡 자빠졌고

혼자서 밧줄을 사용해 세울려고 해보지만
..

걸린 밧줄땜시 ~
다부로 내룻타가 발등 쪼메 찍혔군 ..

..
..

태국사람 쪼메 무뚝뚝한 면이 있지만
위계질서가 잘 잡혀져 있는 편

태국 국적없는 고산족/중산족은
도움을 받더라도 표현을 잘 안하지만 ..

마음으로 느낄 수가 있더만

쪽빠른 도로로 가지 말고
해변과 가까운 곳으로 ..

태국내 외국인 은퇴자가
태국 사업체를 (콘도/게스트하우스/식당) 현지인을 끼고 하지않을딴에 ..

결혼을 통한 사업체와
개인 법인체으로 해도 .. 직원들 돈문제가 낑길땐 ..

짱깨보단 덜하도 케도
한방에 쫄딱 말아묵는 경우가 많다

요 부근 .. 폐쇄된 콘도가 많았고
요 콘도 역시 자물쇠로 채워져 오랫동안 방치됐던 모양

해안 따라 길쭉한 해변은
편의 시설건물도 쪼메 있지만 .. 패쇠된 건물이 많았다

해안 비포장 도로따라
조용한 해변 풍경은 마음이 편안타

요짝에다 텐트 치기엔
떽뻭사리땜시 ..

좀 글타

빵구 낫뿟노 ..
모래가 많은 비포장도로 빵구날 확률이 크지

가건물 좌측은 씻을 물이 가득찬 물통
평상에 텐트치고 2일 정도 게길생각임

텐트 치고..
빵구 떼고 있는데 ..

쿵~!! .. 소리가 나길래 .. 머꼬 했디..
소 욘마가 대가빠리로 나무기둥을 .. 일부로 내리 박았던 모양

..
..

욘마가 도랏나 ..
한참을 저카고 있길래 ..

사진 찍을동안
저자세로 꼼짝않고 게기고 있더만 ~

..
..

욘마가 쩨레보는 이유가 먼고하니 ..
내 땅에 와 침입 했노

머 요런 ..
표정 에이가 ..

딸랑 ~ 딸랑 소리는 얼핏 들었지만 ..
..

숫소 욘마는
우악 줘가메 ~ 인상 쓰제끼고

오줌을 쫘~악 갈겨 제껴 ..
텐트에 소 오줌물이 쪼메 튀어 묻었고 ..

왼쪽 암소 전마는
물똥 싸제끼고 .. 물통에 물 무거러 오길래 ..

못묵게 막는다꼬 식겁했다

요 똥개도
한쪽 달구지 바딱 쳐들고 오줌 사제기더만 ..

욘마도 오줌 사제끼노 ..

..
..

소/돼지/돌고래/개/몽키의 인지능력은
생각외로 높은 수준

소나 돼지는
늪찾기(소)/미로탈출하기(돼지)가 뛰어난데 ..

농작물 박살내고 도망친
멧돼지 잡는기 어려분 이유이기도 함

검붉게 변하디만 ..
보라색깔로 살포시 변한 하늘

장엄한 풍경은
이채롭기 까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