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sapali ㆍ작성일 2015-11-14 (토)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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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bangkok) 여불떼기 ” 태국여행지 방콕 볼거리/먹거리엔 방콕만한 도시가 없지만 .. 진입하는 순간부터 신호등/교통혼잡땜시 데쩡없더만 .. 건축 중인 가건물에 텐트를 걷어 흔적도 없이 .. 이른새벽 패달을 밟기 시작한다 태국 공단이 집중해 있는 곳이다 보이 일찍 출근하는 태국인들 분주하네 .. 오토바이 개조된 툭툭이(tuk tuk)가 있고 픽업 승용차 뒷칸을 개조한 이동수단으로 활용하는 택시 시계탑 교차로 차량사고없이 잘피해가더만 툭툭이 봐라.. 오토바이 툭툭이만 있는줄 알았디만 .. 자전거 툭툭이도 있더만 재래시장 아침부터 분주하고 청결한건 쪼메 뒤떨어지지만 과일과 간편한 튀김류 사묵기엔 괘안타 방콕 남부로 이동할라꼬 가다보이~ 고속도로네 .. 해협을 건너는 길목이 요쪽인데 건너는 길이 안보이노 .. 벌써 2시간째 헤메삿코 .. 니끼미 ~!! 쪽빠리 자동차 생산기지인 태국은 공단지역내 쪽꾹 자동차 제조업체가 즐비하다 태국서 조립된 자동차는 인도차이나 국가에 보급되고 라오스/캄보디아/태국은 픽업트럭이 더 많이 쓰이고 있기땜시 현기차가 요짝 시장점유률을 확보하기엔 어려워 보인다 해협을 건너는 길을 태국인도 잘 모르노 .. 작은 해협을 동력달린 빠지선으로 건너면 될것을 .. 정박과 동시에 오토바이와 픽업트럭이 먼저 건너가고 .. 맨 나중에 .. 동양의 베네치아 같노 운치있는 주택들 ..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감이 가는 길목이고 조용함 몽땅 제끼고 조용하게 몇주간만 지내고 싶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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