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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sap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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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7-05-07 04:29 |
| ㆍ분 류 |
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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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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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82.xxx.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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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스마트폰은 사라질지 기냥 기기만 사용할 지 모린다
2017년은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한 지 10년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다
각종 생체 인증 기능
디스플레이 기술 변화가 이뤄지고
디바이스 주변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변화가 일고 있다. 앞으로 10년 후 스마트폰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2012년 개봉한 영화 토탈리콜(리메이크판)을 보면 미래 스마트폰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잘 살펴볼 수 있다. 이 영화에서는 손에 휴대전화가 이식돼 있다. 손에 단말기를 들고다닐 이유가 없다. 손바닥을 귀에 대면 통화가 가능하다. 또 손을 아무 유리판에 대기만 하면 화상이 유리에 나타난다.
이런 장면은 지금 현실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등의 스마트폰 제조사는 플렉서블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출시가 임박한 상황이다. 레노버는 지난해 6월 테크월드컨퍼런스에서 실물 플렉서블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두 장의 얇은 카드를 겹쳐놓은 형태의 스마트폰을 공개했는데, 이 제품은 자유자재로 붙였다 떼었다를 할 수 있다.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발전하면서 투명한 화면에 영상이 뿌려지는가 하면 거울 위에 화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CES 2017에서 관련 기술을 공개해 참관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런 하드웨어 기술에 각종 소프트웨어 기술과 바이오 관련 기술들이 발전하면서 영화에서 보여진 기술들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지난 4월 18(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페이스북 개발자 컨퍼런스 F8'에서 AR과 VR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공개하면서 "AR기기가 TV,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기기를 대체하게 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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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서블만 가지고는 미래에 손에 이식하는 스마트폰이 될걸 예상할순 없겠죠;;
손에 이식되려면 생체공학, 바이오 쪽에서도 복합기술혁신이 필요할텐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손바닥에 얇든 어쨌든 액정을 심는것보다는 차라리 나노기술을 발달시켜서 신체 어디든 액정처럼 비칠수있게 만들던지... 아니면 무선송신 기술을 발달시키고 콘텐트렌즈를 AR액정식으로 이용하던지 하겠죠.
뭐 어찌되든 들고 다니면서 볼수 있는 액정을 대체할수 있는게 나오지 않는한 한순간 스마트폰이 교체될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그게 대체 가능했다면 이미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로 교체가 되었지
* kimkwangsik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8-05-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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