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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sapali
ㆍ작성일 2017-04-26 15:31
ㆍ분 류 경주
ㆍ추천: 0  ㆍ조회: 7      
ㆍIP: 1.xxx.131
jotma 글
계속 노동, 노동 그러는데

내가 알기로는 2004년에 정계 입문하고 본격 노동 해본 적 없는 사람임. 연설이나 강연은 많이 했을 거 같지만.

구체적으로 2017년이라는 시점에서의 노동이 아니라 자기가 아무것도 모르는 노동자들 상대로 노동법 알려주던 그 시절에 멈춰서 다들 모르는데 나만 노동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계속 자기만 내세우는데...

이러면 정말 쳐맞을 소리이긴 한데 차라리 아무 것도 모르고 살던 사람이 더 낫지 저렇게 본격 노동자로 오랜 세월 산 사람도 아니고 운동만 하다가 정계 입문해서 무슨 당 대표하는 후보로 나오는 건 경우가 아닌 거 같음.

솔직히 무섭다.

자기의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그 무엇을 단어로 치환해서 강요하는 사람이 그래도 원내 정당을 대표하는 인물이라는 현실이
* kimkwangsik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8-05-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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