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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sap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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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7-02-16 23:29 |
| ㆍ분 류 |
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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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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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8.xxx.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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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물막이 10년' 그 많던 새들
새만금 물막이와 방조제 공사 등으로 보금자리를 잃은 철새 등 조류의 개체수가 급감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새만금의 생태계 변화가 수질과 사람, 해양 생물 뿐 아니라 갯벌 등에 기대 살아온 조류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이다.
전북도의회와 '새만금 물막이 10년' 평가준비위원회가 16일 전북도의회에서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서 오동필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물새팀장은 "최대 관찰 개체수를 기준으로 2004년 41만여 마리에 달했던 새만금의 조류는 2016년부터 올해 1월까지 5만9000여 마리로 86%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이 2004년부터 새만금의 조류를 장기 모니터링한 결과다.
최고 관찰 개체수 기준 2004년 16만여 마리였던 철새 도요물떼새류는 2016년 4800여 마리로 급감했다. (자료=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제공)
최고 관찰 개체수 기준 2004년 16만여 마리였던 철새 도요물떼새류는 2016년 4800여 마리로 급감했다. (자료=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제공)
특히 갯벌을 먹이 터전으로 삼는 도요물떼새 등의 경우 최대 관찰 개체수 기준 2004년 16만 마리가 넘었지만 2016년 이후에는 4815마리가 관찰됐다. 12년이 지나는 동안 3% 수준으로 추락한 것이다.
오 팀장은 "새만금 생태는 몇 가지 중요한 분기점에 따라 크게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2006년 4월 방조제 완공 이후, 2010년 12월 방수제 공사 시작, 2012년 내부 준설을 통한 매립공사 등이다.
방조제 완공 이후 철새 도래에 심각한 변화와 조개류의 대량 폐사가 일어났다. 방수제 공사 시작 이후에는 수위가 해수면 기준 1.6m 낮아지면서 수질이 악화됐고 2011년 2월 새만금 상괭이 223마리가 떼죽음을 당하기도 했다. 또 갯벌이 맨살을 드러내고 새만금 내부 준설에 따라 다양한 물웅덩이가 생겨 먹이를 찾아 온 조류 개체수의 한시적 증가로 이어졌지만 매립이 일정 부분 진행되자 생물 다양성은 급격히 낮아졌다.
매립 전과 후 달라진 새만금의 모습과 사라진 철새. (사진=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제공)
매립 전과 후 달라진 새만금의 모습과 사라진 철새. (사진=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제공)
오 팀장은 "갯벌 의존도가 높은 도요물떼새는 개체수 감소가 가파르게 진행된 반면 물웅덩이에서 먹이를 찾는 오리기러기와 황새목은 방수제 공사기간 일시적으로 증가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습지 등이 매립되면서 먹이 터전이 사라졌고, 조류 또한 급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 팀장은 "정부는 새만금을 간척해도 철새들이 이웃한 곰소만과 금강하구로 이동하고, 갯벌이 사라져도 외부에 넓은 갯벌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했다"며 "물막이 10년이 지난 지금 정부의 주장은 실현되지 않은 반면 철새는 개체수의 급감으로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216210703016
김대중 노무현 작품이다. 야이병신들아 새만금을 누가 막았는데 이런 병신들이
김대중이가 시작하고 노무현이가 마지막으로 다막았다. 전라도 새끼들이 새만금을
막아달라고 얼마나 생 지랄발광을 했는데 왠 이명박 박근혜를 들먹이냐?
하여튼 전라도 개똥새이는 같다가 붙이는데는 아무도 못말려
* kimkwangsik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8-05-0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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