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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sap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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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5-10-17 22:55 |
| ㆍ분 류 |
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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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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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15.xxx.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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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경제
대만 유력 싱크탱크 중화경제연구원은 올해 대만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상치를 종전 3.04%에서 0.9%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고 중궈스바오(中國時報)가 16일 보도했다.
올해 들어 대만 연구기관은 2015년 경제성장률이 1%을 밑돈다고 예측한 것은 중화경제연구원이 처음이다.
중화경제연구원 우중수(吳中書) 원장은 "세계 경기의 침체가 금년 대만 경제성장률의 부진을 가져온 최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7월 발표한 성장률 예상치를 2.14% 포인트 하회하는 것으로 3분기 성장률은 마이너스 2.1%, 4분기는 1.57%로 각각 전망됐다.
중화경제연구원은 대만 경제가 내년에는 회복 쪽으로 가겠지만, 성장률이 2.27%에 그쳐 3%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2015년 민간투자 성장률 예상치도 종전 2.28%에서 1.43%로 내려갈 것으로 중화경제연구원은 관측했다.
다만 민간소비 성장률 예상치는 종전 2.46%에서 2.75%로 높였다. 수출 실질 성장률은 종전 3.88%에서 0.46%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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