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신 와이프 지도교수한테 이메일
Please let me first apologize for sending you this email - someone whom you have never even met before.
I am a Korean and a true supporter of Mr. Wonsoon Park, the mayor of Korea's capital Seoul.
Corruption charge regarding Mr. Park is a big news recently in Korea, but many of Koreans know that this is just a slander, nearing political sabotage, on Mr. Park who is a strong Presidential candidate by the enemies.
Currently, Mr. Park is involved with a lawsuit by the Korean judiciary on corruption charge, and the Korean judiciary has chosen Mr. Jushin Park as a witness, the son of Mr. Wonsoon Park, in order to clear him of the charge.
Mr. Jushin Park currently resides in London, and his wife is a doctoral student under your supervision, Ms. Hyeyoung Maeng.
Unfortunately, we in Korea have no means of locating Mr. Jushin Park and his wife Ms. Maeng currently.
Even Mr. Wonsoon Park who is Jushin Park's father as well as Ms. Hyeyoung Maeng's father-in-law cannot get in touch with them and cannot relay the information that Mr. Jushin Park has been chosen as a witness by the Korean judiciary.
Therefore Mayor Park, the father of this couple, is suffering from the conspiracy theory of the political opponents.
If it could be to Mr. Jushin Park, who is the mayor's son and Hyeyoung Maeng's husband, about the difficult situation his father is going through and the message that he has been chosen as a witness by the Korean judiciary, the conspiracy theory on mayor Park, a capable and clean politician, will be solved at once.
This is why I am emailing you to ask for help.
Please let your student Ms. Hyeyoung Maeng know that her husband Mr. Jushin Park has been ordered to appear as witness at the Korean court.
If you do not know the whereabouts of Ms. Hyeyoung Maeng, please report to the London police as them missing.
Korean political future lies with Your Korean student.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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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Fryzlewicz 교수님.
우선 일면식이 없는 제가 교수님께 이런 메일을 보낸 것에 대한 양해를 구합니다.
저는 한국인으로 현재 한국의 수도 서울의 시장이신 박원순씨를 진심으로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박원순 시장님에 대한 부정부패의혹이 매스미디어에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만, 이는 유력한 대통령 후보인 박원순 시장님에 대한 정적들의 정치적 공작에 가까운 음해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박원순 시장님은 부정부패 의혹으로 인해 한국 사법부에서의 재판에 연루되어 있는데, 한국의 사법부는 박원순 시장에 대한 의혹을 벗게 하기 위해서 박원순 시장의 아들인 박주신씨를 증인으로 채택한 상태입니다.
박주신씨는 현재 런던에 거주중이며 그의 부인이 다름아닌 교수님의 박사과정 학생인 맹혜영씨입니다.
매우 안타깝게도 현재 박주신씨와 맹해영씨는 여기 한국에서는 그 둘의 소재를 알 길이 없는 상태입니다.
박주신씨의 아버지이자 맹혜영씨의 시아버지인 박원순 서울시장조차도 이 두 부부와 연락이 되지 않아 사법부의 증인채택 메세지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두 부부의 아버지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정적들로부터 계속되는 음모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아들이자 맹혜영씨의 남편인 박주신씨에게 아버지의 이런 곤란한 상황과 한국 사법부로부터의 증인출석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다면 유능하고 청렴한 정치인인 박원순 시장에 대한 정치적 음모는 한순간에 해결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수님께 이렇게 메일을 보내 부탁을 드립니다.
귀하의 학생인 맹혜영씨에게 그녀의 남편인 박주신씨가 한국 사법부의 증인출석명령을 받았음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만에 하나 교수님게서도 맹혜영씨의 소재를 모르시는 상태라면 런던 경찰에 이 두 부부가 현재 실종상태임을 신고라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당신의 한국인 제자에게 한국 정치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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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이다.
여러 게이들도 힘을 모아 지도교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게 어떻겠냐?
나 한사람이면 지도교수가 신경 안 쓰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수많은 한국인들이 제자인 맹혜영씨와 그의 남편 박주신씨의 어려움을 도와달라고 탄원한다면 바쁜 교수님일지라도 자기 제자의 어려움을 외면 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자기 이메일 사서함이 한국인 제자 가족의 어려움을 탄원하는 메일로 가득찬다면 너희들 같아도 그 제자를 불러다가 얘기를 해주지 않겠냐?
연락이 끊긴 박주신씨가 아버지 품에 돌아오는 그 날까지 메일이라도 보내보자.
Fryzlewicz 교수님의 이메일 주소는 p.fryzlewicz@lse.ac.uk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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