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직장폐쇠
금호타이어가 직장을 폐쇄했다고 한다. 지금 한국의 대기업 귀족노조들은 진퇴양난에 빠진 형국이다. 그동안 귀족 대접을 받아왔는데 이제 세계경제의 환경이 목을 조르고 있기 때문이다. 왠만한 대기업들은 중국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에 생산시설을 갖고 있다. 그리고 지금 세계시장의 수요가 줄어들고 있어 굳이 국내 공장을 풀 가동할 이유가 없어지고 있는데 노조는 과거의 습성대로 무조건 회사를 밀어붙히니 직장 폐쇄를 할 명분을 주게되는 것이다. 조선 자동차 등등 대형 사업체들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 이참에 귀족노조의 버릇도 고치고 불공평한 노동시장도 개선할 기회가 되어야 한다. 노사정 협상을 통해서 보다도 이런 현실적인 문제가 터지면서 자연스럽게 노동개혁이 이루어 질것 니 일 아니라고 그딴 더러운 방식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경제도 정치도 개판이 되는 거란다, 이 늙은놈아!!!! 아직도 노조라 하면 무슨 피해자 내지 을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이 세상이 불공평한 세상이 된 것이다. 더 힘든 일을하고 임금은 덜 받는 비정규직이 뭔지 모른단 말인가? 아니면 너도 귀족이냐? 지금 대우조선 등 조선사들은 간부나 사무직 직원들을 엄청 자르고 있지만 귀족노조원은 한명도 건드리지 못한다. 사회적 약자는 비노조원인 사무직원이지 노조가 아니다. 비정규직은 말할 나위가 없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회를 보도록 해라. 그래서 노조가 필요한 거란다 , 이 돌대가리야. 넌 그 사람들 노조 설립하고 피터지게 싸울 때 뭐했노?빨갱이라고 욕했겠지? 피 한 방울 안 흘리고 과실만 따먹을려고하니 그렇지.현대중공업 노조가 지금은 변질되어서 그렇지 그당시 전쟁같이 싸워서 권익을 쟁취한 거란다. 이 뜽신아. 동영상 한 번 봐라. 경찰들이 사람들을 얼마나 개잡듯이 잡았는지 http://board2.finance.daum.net/gaia/do/community/read?bbsId=10000&articleId=997203외국의 글로벌기업들은 흑자행진을 계속하면서도 임금인상을 억제하며 노사가 힘을 합치는데 금호타이어는 5년의 워크아웃을 거치며 1조원의 지원을 받고 겨우회생되자마자 노조는 올해 성과급으로150만원씩 지급해 달라며 21째 파업중. 회사는 6일부터 직장폐쇄
할 말을 잃게 하는 수준입니다”
21일째 장기 파업이 진행 중인 금호타이어가 6일 전격적인 직장폐쇄 조치로 노사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자 한 국책 기관 연구원은 이렇게 말했다. 협상 과정에서 드러난 노조의 주장이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주장이었다.
직장폐쇄 직전인 5일 진행된 최종 협상이 결렬된 것은 “올해 성과급으로 1인당 150만원씩 선지급해달라”는 노조의 주장 때문이다. 실적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성과급을 미리 달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이를 수용하지 않는다고 파업을 이어간 것이다.
조철 산업연구원 주력산업실장은 “글로벌 경쟁사들은 흑자 행진 속에서도 임금 인상을 억제하며 노사가 힘을 합치는데, 최근 금호타이어는 물론 자동차·조선업계에서 벌어지는 파업 조짐을 보면 우리 산업 경쟁력이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말했다.
◇실적 안 나왔는데, 성과급부터 달라고 파업하는 노조
금호타이어는 2010년부터 5년간 경영 실적 악화로 워크아웃(경영개선작업)을 거쳤다. 채권단으로부터 1조원에 가까운 자금 지원으로 파산 위기를 넘긴 것이다. 그런데 워크아웃 졸업 다음 날 노조는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부분 파업을 벌였다. 업계에서는 “물에 빠진 사람 구해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이라며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 강성 노조의 진면목이 드러났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그럼에도 노조는 사측으로부터 작년 대비 올해 임금 25.6% 대폭 인상이란 보따리를 얻어냈다. 워크아웃 기간 임금 동결에 대한 보상이었다. 임금 인상에 회사 측은 918억원을 투입했는데, 지난해 순이익(1229억원)의 75%이다. 워크아웃 기간 미뤄진 기술·개발 투자 대신 직원 인건비 인상에 이익 대부분을 쏟아부은 것이다. 그 결과 금호타이어 1인당 인건비(우리·산업은행 등 6380만원)는 업계 1위로 올라섰다.
그런데 이번엔 25% 인상도 부족하다면서 4월부터 소급해 추가 인상을 해달라고 노조가 요구하기 시작했다. 극심한 글로벌 경쟁으로 금호타이어의 상반기 매출은 12%가 줄고, 영업이익은 반 토막이 났다. 정상적인 기업이라면 비상 경영을 선포하고, 임금 동결을 외쳐야 할 판이다. 하지만 지난달 17일부터 이어진 전면 파업으로 회사는 국내 공장 연간 매출의 7%에 이르는 940억원의 손실을 보고 있다.
사측은 5일 최종 협상에서 당초 추가 임금 인상률을 3%에서 4.6% 올려 제시했다. 또 임금피크제도 당초보다 1년 유예하되 임금피크 합의를 전제로 한 1인당 격려금 300만원은 올해 안에 선지급한다는 안도 제시했다.
그런데 노조는 여기에 올해 성과급으로 1인당 150만원씩 일괄 지급해달라고 요구했다. 노조 관계자는 “파업이 길어지면서 근로자 임금 손실분이 그만큼 늘었기 때문에 이를 보존하는 차원에서 150만원을 지급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중공업 노사 관계도 먹구름
최근 우리 산업계의 노사 관계 불안 조짐은 금호타이어뿐만 아니다. 지난 4일 임금 협상안에 대한 잠정 타결을 하고 노조원 찬반투표를 진행 중인 한국타이어 역시 창사 이래 첫 파업 위기까지 내몰렸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중국의 무서운 추격 속에서 파업만은 막아 보자는 심정으로 잠정 타결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노조 움직임도 예사롭지 않다. 중국 토종 업체들의 공세에다 환율 경쟁력으로 무장한 일본·유럽 자동차 기업들의 대공세에 현대·기아차도 상반기 내내 매출과 이익률 하락에 시달렸다. 하지만 노조 측은 2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한 상황이다. 10일간의 냉각 과정을 거친 뒤 부분 파업에 들어갈 공산이 커졌다. 가톨릭대 김기찬 교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이미 무한 경쟁이 한창인데도, 우리 자동차 노조들이 전면 파업에 나서는 것은 자해 행위”라고 말했다.
중공업업계도 심상찮은 조짐이다. 조선(造船) 경기 침체로 지난해만 3조원이 넘는 영업 손실을 낸 현대중공업노조는 이미 두 차례 부분 파업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조선업계 노조 모임인 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연) 소속 노조는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조업을 멈추는 방식으로 파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선노연은 “사측이 부실 경영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떠넘기는 것도 모자라 불성실한 태도로 올해 노사 협상을 파국으로 몰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상생은 뒷전으로 하고 회사 뜯어 먹으려는 노조로 보인다.
금호타이어 직장폐쇄 잘한 일이다. 이번에 버릇을 확 고쳐 놓아야 한다.
파업자꾸하면 굶어 죽는 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어야 한다.
타이어가 금호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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