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교주, 호화판 수감 생활하고 있다
정명석
2009년 강간치상과 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국제크리스천연합(JMS) 교주 정명석씨가 각종 특혜 등
호화로운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정명석씨는 교도관들의 도움으로
휴대전화를 건네 받아 수시로 외부와 통화하고
교도소에서 설교내용을 녹음해 반출하고 있다는 의혹이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24일 대전고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대전교도소에 수감 중인 정명석 씨가 잦은 외부진료 특혜와 지속적으로 외부인을 접견해 ‘주일말씀’을 외부에 전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범계 의원에 따르면 정명석 씨는 2009년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모두 17차례의 외부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 수감자들이 연간 0.5회에 한해 외부 진료를 받는 것에 비해 막대한 특혜라는 게 박범계 의원의 지적이다.
이와 함께 정명석 씨가 수감 중임에도 매주 ‘주일 말씀’을 설교형식으로 교단에 보내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박범계 의원은 “2008년 2월부터 최근까지 매주 1~2회씩 모두 302차례에 걸쳐 주일말씀을 교단에 보내왔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강간치상과 준강제추행 등으로 대전교도소에 수감중인 정명석씨가 교도관 3인으로부터 전화기를 수시로 빌려 폐쇄회로 TV가 없는 사각지대서 외부통화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다"며 “JMS 신도인 변호사가 수시로 정명석씨를 접견해 녹음한 것을 교단에 전달하고 있는 것은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박범계 의원은 “현행법상 수형자의 외부 진료시 교도소장의 허가만 있으면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의료과장의 결정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어 제도적 악용 소지가 있다”며 “정명석의 경우 종교적 위상을 활용해 사실상 수시로 외부를 출입하고 호화로운 수감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것에 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JMS 교주인 정명석씨는 2009년 신도 강간치상 등의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중이다.
박범계의원 검색해봤더니 공식사이트,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이 있네요! 공식사이트에 항의 공문이나 의견 보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래야 더욱더 철저한 진상규명을 하지 않을까요? 비참하게 생활해야 할 사람이 호화로운 교도소 생활이라니 세상이 아직 깨끗하지는 않난 봅니다. 지금 기분이 걸레 같습니다.
[출처] 박범계, "JMS 정명석 교주, 호화판 수감 생활하고 있다" (바로 알자 사이비 JMS) |작성자 가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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