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병역비리관련 MRI조작으로 핀치에 몰린 정치인(박원숭)이
아들 병역비리관련 MRI조작으로 핀치에 몰린 정치인(박원숭)이
아무런 여론의 질타 없이 서울의 질병을 진두지휘한다고 깝치고
또 그거 가지고 칭송받는게 가능한 일이냐??
진짜 미개한 국민들의 이중성 때문에 내가 정상적인 사회에 살고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_유승준 군대안갔다고 개지랄 하던 여론이.....
박원숭 아들 MRI조작으로 군면제 된것을 아무도 문제시 않고
박원숭을 칭찬한다.
이제바로 7일전일인데 말이다.
대한민국 괜찮은 거냐???
더욱이 이런새끼를 대통령 후보까지 거론
메르스 환자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메르스 바이러스 초기증상을 비롯해 3차 감염, 비말감염 및 공기감염, 시설격리 및 자가 격리, 의심환자, 확진환자, N95 마스크, 음압병실, 병원내 감염, 지역사회 감염 등 온갖 용어들이 난무하며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두려움도 증폭되고 있다. 지금 가장 아쉬운 것은 첫 환자에게서 메르스 바이러스 초기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하게 해당 환자와 주변인들에 대한 검사 및 치료, 격리를 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애매한 메르스 초기증상 때문에 자기가 감염된 줄도 모르고 이동했다가 확진되는 경우가 허다해 이 바이러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메르스 바이러스 초기증상에 대한 정보 숙지가 요구되고 있다.
메르스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발견된 것은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였다. 발견 초기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불렸고 이후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중동에서 유래한 호흡기 관련 증후군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영문 앞글자를 따서 MERS로 명명됐다. 메르스 바이러스 초기증상은 사스와 크게 다를 바 없다. 몸에서 열이 나고 숨쉬기가 힘들어지며 기침이 나는 등 호흡기질환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증상을 보인다. 따라서 단순한 감기인 줄 알았다가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면 의심환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되고 추가 검사를 통해 확진이 되는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메르스 바이러스 초기증상은 전문가들도 다른 호흡기병과 쉽게 구별할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잠복기가 지나고 증상이 심해지면 폐기능이 저하된다. 콩팥기능까지 심해지는 것은 메르스 환자가 보이는 두드러진 특징의 하나다.
그렇지만 메르스 바이러스 초기증상은 2일 확진환자 통보를 받은 서울시 거주 한 의사의 경우처럼 전문의료진도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감기 유사증상 외의 뚜렷한 특징이 없다. 그는 지난달 28일 메르스 환자와 접촉했고 다음날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 대강당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양재동에서 열린 재건축조합 총회에도 갔다. 그때도 메르스 바이러스 초기증상이 없어 자신이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전혀 생각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지하지 못했기에 대중이 모이는 공간에 갔다는 것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중구의 공무원도 메르스 바이러스 초기증상을 전혀 감지하지 못했다. 처음에 기침을 많이 해 감기인 줄 알고 약복용을 했으나 그래도 상태가 개선되지 않자 병원에 갔다가 양성반응이 나와 확진환자 신세가 됐다.
6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메르스 바이러스 초기증상은 감기와 너무나 유사하므로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본인과 가족 및 다른 국민을 위해 메르스 핫라인(043-719-7777)로 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꾼들은 “메르스 바이러스 초기증상 잘 모르니까 일단 몸이 평상시와 다르고 열과 기침이 난다 싶으면 메르스가 아닌가 의심해야 한다” “사스는 공기로 전염되지만 메르스는 침방울이 튀지 않으면 어지간해서는 전파가 안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안해도 될 듯. 메르스 바이러스 초기증상은 의사도 구별못하는데 일반인이 어떻게 하나”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메르스 바이러스 초기증상 걱정하지 말고 잘 먹고 잠 잘자고 규칙적으로 일어나서 면역력을 높게 유지하면 걱정없을 것이다” 등 분분한 의견을 드러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rMode=list&cSortKey=depth&allComment=T&newsid=20150606004108195&RIG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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