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집안 페레그린
Fool of a Took! Peregrin Took
프로도, 샘, 강노루 집안 메리아독과 함께 여행을 떠난 4명의 호빗중 하나
본명은 페레그린 툭. 애칭은 피핀
대대로 왕의 대리인 샤이어의 사인 직을 물려받는 유서 깊은 툭 집안출신
사인의 권한은 샤이어의 중심도시 호비튼의 시장과 동급
호빗들의 군사적 리더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현직 사인 팔라딘 툭의 외아들
오랜 세월동안 외부와 거의 단절되었던 호빗의 역사 때문에
툭 집안의 큰어른에게 주는 명예직 정도로 취급받아 유명무실해진다
사인 핏줄에 흐르는 강건함은
후반기에 샤이어가 사루만의 잔당들에게 지배당했을 때
툭 집안만은 무장하여 그런대로 저항하고 있었다.
후에 페레그린은 싸울 수 있는 호빗들을 규합하여
메리아독과 함께 호빗 저항군의 공식적인 리더가 된다
백색의 간달프와 함께 미나스 티리스로 오게되자
그곳의 곤도르인으로서는 최초로 온 반인족이기에
간달프의 후광과 덧입어 졸지에 반인족의 왕자라는 호칭까지 받게 된다
그리고 반인족의 왕자가
5000명의 반인족 군대를 이끌고 지원올거라는 루머도 퍼졌다
반지전쟁에서 달성한 업적은
프로도
메리와는 달리 딱히 임팩트 있는 활약이 없지만
파라미르를 구한것
오크하이 한놈 조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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