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구려는 중국에 조공을 보냈다. 장수왕 시기, 중국 남조에 말 수백필을 조공 보냈다.
2.
고구려 왕은 중국 사신에게 구타 당한적이 있다. 북제의 사신 최유가 양원왕을 폭행했다.
3.
살수대첩 100만은 구라다. 당을 세운 지배층이 자기들 정통성을 내세우기 위해
수나라 병사수를 과장했다고 하니 팩트가 부족하다
수양제가 113만 대군 동원
병참보급부대 360만정도
당 태종이 주끼것도
병참부대 전투병력 50만 이상이고
포함해서 80~100만 동원설이 유력하기 때문
4.
안시성 전투는 돌궐족 덕분에 이겼다. 돌궐족이 당의 수도 장안을 급습했기 때문에 당군이 철수.
5.
발해는 퉁구스족의 역사다. 중국 기록에 의하면 고구려, 백제는 같은 언어를 쓰지만 신라와는 같다는 소리는 없다. 즉, 고구려는 퉁구스어계... 고로 발해의 지배층과 피지배층인 말갈인 모두 퉁구스족이다.
6.
통일신라는 양극화가 극에 달했던 시기. 수도 경주엔 진골 이하 귀족들이 대부분이 었고 풍요가 극에 달했지만 경주 밖을 나가면들판엔 해골이 즐비
7.
고려의 여진정벌은 희대의 개삽질. 고려가 동북 9성을 철수하자 몇년후 아골타가 여진 통합하고 금나라 건국
8.
백정은 사실 북방유목민계이다. 백정은 고려 때 요, 금 , 원이 멸망할 때 들어온 북방유목민계이다. 그래서 평균체격도 훨씬 컸다.
9.
조선의 조공은 윈윈 정책이 아니었다. 명나라에 가기 위해 조선 사신은 죽음을 각오해야 했음. 육로에는 여진족이, 해로로 가면 배가 난파될 가능성이 농후. 사신 가족은 명나라행이 결정되면 모두 모여 통곡했다고 함. 조선왕조실록에 조공관련 기록을 보면 다 걱정하는 글들만 있다. 인간도 조공으로 바쳤는데 바로 '공녀' 명황제 순장에 산채로 묻히기도 함.
10.
조선은 은자의 나라가 아니었다. 조선에서는 돌싸움이라는 풍습이 있었는데, 백성들이 수만명 모여 실제 돌싸움함. 사망자발생. 백정각시타기 풍습도 있음. 여백정 입에 재갈을 물리고 평민이 위에 올라타 동네 한 바퀴 도는 것. 고려장 관련 설화도 중국엔 한 개인데 반해 조선은 10개가 넘는다.
11.
조선시대 과거시험에는 컨닝이 즐비했다. 컨닝지는 기본, 땅굴파서 컨닝지를 공수하는 경우도 있었다.
12.
4군6진 개척과 대마도 정벌은 실패한 정책. 4군6진 개척에서 사망한 여진족 수 100명 이하. 대마도 정벌에선 오히려 매복한 일본군에게 패함.
13.
신기전은 조선의 고유무기가 아니다. 최초의 로켓은 금나라 때 발명.
14.
한글은 애민정신이 아니라 통치를 수월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당시 동아시아에서 고유의 문자가 없는 나라는 조선뿐 한자 문화권에서 율령을 반포해봤자 백성새끼들은 못알아 쳐먹었기 때문에 한글을 만든 것임.
15.
조선은 외적의 침입을 두려워 하며 도로를 안만듬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진왜란 때 한달만에 수도가 털림.
16.
판옥선과 거북선은 연안 방어용 함선. 스페인과 명나라의 함선처럼 대항해는 꿈꿀 수도 없으며, 애초에 조선엔 그러한 전함도 없었음.
17.
임진왜란 때 잡혀간 도자기공은 돌아오지 않았다. 임진왜란 때 일본은 조선의 도자기 기술자들을 여럿 납치해 갔는데, 웃기게도 나중에 귀국을 거부함 그 이유는 조선에는 사농공상으로 농민보다 못한 대접을 받았지만 일본에선 귀족대우
18.
조선 백자의 단백한 멋은 미화일 뿐이다. 흔히 고려청자는 화려한 귀족문화, 조선 백자는 그 검소함과 단백함이 있다고들 하지만 이것은 개구라. 당시 조선사회는 귀족문화, 부르주아 문화가 전무했기 때문에 사치품에 대한 수요가 전혀 없었고, 밑밑한 백자만 만들어졌음. 반면 귀족문화가 발달한 청나라, 상공업의 발달로 부르주아 문화가 발달한 일본의 도자기는 화려 그 자체.
19.
조선은 딱딱한 화강암이 많아서 석조 건축물을 만들지 못했다고? 애초에 조선은 서양과같은 석조 건축물을 만들만한 수학적 지식이 없었다. 동양에서 유클리드 기하학을 할 줄 알았던 사람은 서양 선교사들에게 지식을 배운 청나라 황제와 중국 지식인 뿐.
20.
조선 통신사는 문물전파하러 갔다가 쇼크만 먹었다. 유교문화 전파하러 에도 막부에 들렀다가
일본의 번성함에 큰 쇼크를 먹었다고 함. 통신사는 숙박도중 일본의 진귀품 훔치는 만행까지 일삼음.
21.
조선후기 자본주의의 맹아가 싹텄다는건 개소리 식민지 근대화론을 반박하기 위해 조선 후기 자본주의 맹아가 싹텄다고 하는데, 중국 송나라 시기에 쓰였던 지폐조차 조선에선 널리 쓰이지 않았다.
22.
최초의 태극기는 박영효가 만든 것이 아니다. 최초의 태극기는 청나라에 조선 사절단이 갔을 때 가져간 '대청속국기'
23.
안중근이 쏴 죽인 이토 히로부미는 온건파였다. 이토 히로부미는 조선합병을 시기상조라고 생각했음.
역사 왜곡은 다른나라 뿐만아니라 한국도 왜곡함
세계 모든 나라가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는 숨기려하는것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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