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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sap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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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5-02-22 22:12 |
| ㆍ분 류 |
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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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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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82.xxx.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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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노조 일자리세습
청년일자리 뺏는 강성노조 일자리세습
세계경제의 위기다.
최근 유가폭락과 유럽국가들의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책임을 물어
러시아 경제제재를 가하면서
러시아를 비롯한 CIS국가는
비상사태다.
EU 또한 그리스의 채무불이행
위기에 따라 유로화 폭락과 함께
유럽경제가 무너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휘싸여 있다
이러한 세계경제의 위기는
대한민국의 경기침체 또한
계속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 간다.
결국 경기침체는
이 나라에서 매 년 수 십만의
대학졸업 쳥년취업 대상자들이
학교를 떠나자 마자 실업자로
전락할 수 밖에 없는 불안한
사회구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대기업, 민노총을 중심으로 한
강성노조의 파업은 지속되고,
특히 방송국과 공무원들은
수시로 태업과 사회혼란을
지속하고 있다.
이들 노조에게 회사와 국가의
미래는 뒷전이고, 오직
자신들의 입과 배 그리고
권력이 우선이다
미래의 세대들에 대한 고민은
관심조차도 없다.
이러한 강성노조들이
사회주의 세습국가도 아니고
자신의 일자리를 자식들에게
세습하도록 노사가 합의하였다는
자체는 충격이고 부끄러운
노조의 자화상이다.
그들에게는 오직 '나'만
존재하는 수전노의 탐욕과
노조의 무소불위에 기대어
기업과 사회를 좀 먹는
추악한 몰골만 있을 뿐이다.
도대체 국가와 사회는
이 땅의 젊은이들이 사회에서
채 꽃 피우기전 고꾸라져
피 흘리는 처참한 모습을
방치할 것인가?
이 땅에 기생하는 강성노조의
오만과 탐욕을 국민들이
행동으로 나서서 막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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