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사태
금리가 내려가면 그렇게 가게 되어있어요..-_-;; 그게 짧은 자본주의 역사를 가졌지만, 우리가 경험했던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과거를 공부해야 하는것이고요...
그리고 금리가 내려간것보다 더 큰게 환율문제입니다....독일물품과 그리스물품이 동일한 환율의 영향을 받아서 판매가 된다고 하면 거기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습니까...독일은 환율이 높아져서 가격이 상승하고 그로인해 독일물건이 비싸지게 되어있고 그로인해 무역불균형을 어느정도 완하하게끔 되어있습니다..근데 둘이 환율을 똑같이 해버렸습니다...
쉬운예로 우리랑 베트남이 똑같은 화폐를 쓴다고 가정해보죠..
처음에는 우리가 손해고, 베트남이 이익이죠......원화는 절하되고 베트남돈을 절상되어야 둘의 환율이 똑같아지니까요..
우린 자산이 줄었다고 생각이 들겠고, 베트남은 자산이 늘었다고 생각이 들겠죠...
근데 이게 무역으로 들어가면 우리나라 물건은 싸진거고 베트남물건은 비싸진겁니다...베트남은 수출이 안됩니다...우린 수출이 무지하게 잘 되겠죠...
근데 보통 이런 상태면 환율이 적정하게 맞춰지게 되어있습니다...근데 환율이 변하지를 않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린 계속 무역수지흑자를 보고 베트남은 계속 무역수지 적자를 보게됩니다..
이게 현 독일과 그리스의 상태예요..우리나라 IMF 빠른시간에 극복했죠..이유는 1달러 2000원 가서입니다...
근데 그리스는 환율이 요지부동이에요..환율을 낮처서 수출도 하고 관광객도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러니까 근 6~7년동안 계속 요모양 요꼴인거에요.
유로통합이 원인이라고 하시는분...
유로통합으로인해 금리가 내려가고 그걸로 무분별한 개발과 대출 등이 문제가 된거지 유로통합이 왜 문제입니까?
어처구니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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