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잘한다는 건
글쓰기를 잘한다는 건
어려운 단어..복잡한 문장..따위가 아닌
가독성이 높은 글을 쓴다는 것임.
아무리 어려운 내용이고 복잡한 내용도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하고 쉽게 상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글쓰기 능력임.
진짜 글을 잘쓰는 사람의 글을 보면
와..이런 어려운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설명이
전부 다 가능하구나...라고 감탄하게 됨.
데 허지웅은 그저 겉모양새를 중시하는 글임.
자기가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표현할 때
남을 의식하는게 아니라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글을 어렵게 풀어써야 된다는 의식이 매우 강함.
그냥 말을 잘한다..글을 잘쓴다는 개념이 아닌
허세 덩어리임.
글은
어려분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헛빠리 임마는
대갈빡 수준이 나쁜뇸이
지뇸 자신도
이해하기 힘든 글짜 막 쓰제끼메
뻑~뻑 꾸게너어제껴 평소 쓰도 않던 단어 넣고
유식해 보일라는 쪽쩨비 심리
의미도 죠또없는 내용
빈수레가 요란한
"악령소굴" 뚕구땅 좌죰답게
지식있는척
지혜없는뇸의 한계다
쬭쩨비 멘처러
허둥~지둥
저 새끼 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문장을 적절하게 끊지 않고 장황하게 쓰는 것임.
문장을 장황하게 늘어쓰면 쉼표라도 써서
적절하게 분절해 줘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기 때문에 가독성 종범
맞음 일베에 간혹 보이던데 굳이 어려운단어 막 써가면서 있어보이렬고 글쓰는애들 많던데
빈수레가 요란하다는게 딱 그런애들 두고 하는 말이다.
그냥 있어보이고 싶은 욕구로
자기도 정확히 모르는 말을 되는대로 우겨넣으니
가독성은 커녕 내용조차 없는
빈껍데기 같은 글이 나오지
내용은 존나 별거없는데 그거 어렵게쓰려고 별 지랄을 다함.
평소에 안쓰는 단어를 굳이 가져다 쓰는건
지식이 아니라 잘난척
누구나 읽기 쉽게 글을 쓰는게 진짜 힘든거다
어려운 말 쓰면서 간단한 문장을 배배 꼬아서 쓰는 사람이야 말로
지적허영심에 젖어 있는거지 그런
사람은 대화하다보면 금방 들통남
간단명료하게 말하기가 젤 어려움
또한 본질을 보지 못하고
개소리만 해댄다
일베가 전라도를 욕하고 있는 건
지역 혐오가 아니고
전라도가 대한민국을 좀먹는
개좌빨들의 숙주이기 때문인데
본질은 못 보고
어설픈 글귀로 짖어대기만 한다
언어의 경제성이란 게 있는데
최대한 간결한 언어로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잘 전달하는 글이 경제적인 글이다
[출처] 허지웅이 글을 못 쓰는 이유.real
[링크] http://www.ilbe.com/4948484089
|
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