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이터
전에 했던대로 위에서 부터 아래로 순서대로 했으며, 중복된 뉴스는 생략했습니다.
http://www.janes.com/article/46665/uk-downplays-conformal-fuel-tanks-for-eurofighter-typhoon
유로파이터에 페이브웨이4 레이저 유도 폭탄을 전력화 하면서 나온 이야기로
영국은 유로파이터에 컨포멀 연료탱크의 운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다만 가능한 옵션의 하나로 시급한 필요성이 주문된다면 추가하는 가능성은 남겨두었습니다.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1119/DEFREG01/311190045/Eurofighter-Nations-Sign-1-Billion-Development-Deal-AESA-Radar
유로파이터 컨소시엄 국가들은 10억 파운드(14.12.10 환율 1조 7322억원)의 aesa 레이더 통합 계획에 합의 했습니다.
유로파이터는 서방권 전투기중 마지막으로 aesa 레이더를 장착하는 기종이 되었으며, 2015년 2분기에 실제 레이더 장착기체의 비행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aesa 장착 유로파이터는 영국이 제일 먼저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 군요.
http://www.airforce-technology.com/news/newseurofighter-typhoon-completes-first-live-firings-of-meteor-missile-4463188
유로파이터가 미티어 미사일을 드디어 초도 발사했습니다.
2013년 6월에 계약된 미티어 통합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017년경 완료 될거라는군요.
http://www.gizmag.com/bae-systems-radar-eurofighter-typhoon-captor-e-scan/34930/
bae 시스템은 유로파이터용 aesa 레이더의 체계개발에 돌입했습니다.
이미 2014년 7월에 더미 레이더를 ipa5 기체에 탑재해서 비행시험을 한 바 있습니다.
이 aesa 레이더는 트렌치 2/3 기체용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트랜치1 기체도 아예 못다는건 아니고 통합할 수 있는 가능성은 남기는 형태라고 합니다.
http://www.bild.de/news/inland/eurofighter/bams-fliegt-eurofighter-38772112.bild.html
빌트지의 안젤리카 기자는 독일군의 유로파이터를 탑승 취재를 했습니다.
독일 영공 어디에서 미확인 기체가 발견되더라도 두대의 무장한 유로파이터가 알람이 울린지 15분 안에 접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러시아 기체의 출현이 있었기 때문에 나토는 발트해 연안의 공중순찰을 강화했으며 독일은 4대의 유로파이터를 투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유로파이터가 망가진 전투기라는 인식이 있으며 독일 국방위원회는 109대의 유로파이터 중 42대만이 비행가능하다는 걸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조종사들의 인식은 다릅니다. 73대대는 10대의 단좌 16대의 복좌 유로파이터를 운용하고 있는대 10년간 27000시간의 비행을 하면서 한번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50% 정도의 장비가 수리를 위해 격납고에 들어가 있는 것은 첨단 무기들에는 다들 있는 일반적인 일입니다.
독일군의 유로파이터는 아직 공대지 무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2015년 말부터 진행될 예정인 개량으로 gbu-48을 통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트랜치 1 중 30대는 기술적인 이유로 통합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독일군은 완전하게 작동하지 않는 30대를 팔아버리고 유로파이터 수량을 감축할 수도 있습니다.
http://www.elconfidencialdigital.com/defensa/Eurofighter-espanoles-destapan-generalizados-Europa_0_2380561936.html
유럽 전역에 걸쳐서 유로파이터의 가동 불능 문제가 심각합니다.
스페인의 유로파이터 39대 중 6대 만이 가동중이며,
독일의 유로파이터 105대 중 8대 만이 가동중이고,
오스트리아의 유로파이터 15대 중 3대 만이 가동중이라고 합니다.
예비 부품의 부족으로 장비의 대부분은 격납고나 수리소에서 수리중에 있으며, 부품제조업체의 납품 지연으로 정기 검사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가동되는 기체도 대부분 카니발리즘(동류전환)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의 경우 15대의 유로파이터에 11명의 조종사 밖에 없으며 유지비를 감당할 수 없어서 3대 밖에 가동되고 있지 않습니다.
오스트리아 유로파이터는 최근 몇주간 밸브 고장으로 엔진에서 점화가 되는 등의 몇차례의 기계적인 문제가 발생해서 비상착륙을 해야 되었다고 합니다.
http://www.defensa.com/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14108:el-mantenimiento-de-los-eurofighter-del-ejercito-del-aire-espanol-contara-con-13752-millones-de-euros-adicionales&catid=54:espana&Itemid=162
스페인은 유로파이터 유지비로 13억 7520만유로(14.12.10일 환율 1조 8819억원)를 추가 지출해야 합니다.
|
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