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파업.."방학은 보릿고개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rMode=list&cSortKey=depth&allComment=T&newsid=20141120144705036
사회주의 국가들이 망하던 그 방식을
경제 민주화 무상급식 무차별복지라는 이름으로
따라가고 있다 ㅋ
학교 아니었으면
일반 식당에서 죽어라 일하던 아줌마들이
기득권 안에서 끝없이 요구하고 자빠진 꼴 보소
무상급식 시작할 때
급식에 들어가는 비용 보다
그 외의 비용이 더 든다고
반대하던 일이 일어나고 있당께잉
아이들 급식엔 3000원
인건비에 5000원 이런식으로 나가겠지
공무원 업자들은 세금이라고 여기저기 달라붙어서 쳐먹고
잘 돌아간다
경제민주화
무차별 복지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하루 5시간 일하는데 112만원
돈한푼없는 종자들
싼월세로 방 얻어줬디만
월세방 풀옵션 요구에
시위 소송걸어
또다시
월세방값 1/2로 깍아달라꼬 뗑깡부리는 꼴
잘 못 된 용어 하나. 이들은
비정규직이 아닙니다.
이미 99% 이상 무기계약자 즉..정규직 근로자
사회적 약자인 것 처럼 "비정규직"이라는 단어를 사용
공무원이 아닐 뿐
이미..학교에서
갑이라는 교장도 이들을 함부로 해고할 수 없다
직영급식의 병폐입니다.
예전과는 달리 이제 대기업 위탁급식체제도 꽤나 발전했습니다.
예전에 학교 영양사=>식품위생직 일반직 공무원=>현재 영양교사(교육공무원)로 근무하는 건 알고 계시죠..
다들 자기 밥그릇만 챙기려는 심보입니다.
가장 핵심은..이들의 급여는 모두 세금에서 나갑니다.
일반적인 사기업의 임금 협상과는 달라야 합니다.
국민들 지갑을 열게되는 일인 만큼..
국민적 합의 없이 단순히 교육청의 공무원 협상단과 비정규직 노조간의 협상을 통해서
임금이 결정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기존에는 연봉을 12개월로 나눠서 지급하였고,
지금은 근무한 사항에 대하여서는 임금을 지급합니다.
그럼 1년치를 합치면 금액이 줄어드느냐..아닙니다..
매월 130만원정도 지급하던 기본급을 방학 2개월을 제외한 달에 약150만원 정도 지급하게 되었고,
수당이 크게 강화되어서 총 연봉으로 보면 2천~2천5백정도..
하지만 오후 3~4시 퇴근, 점심 1식만 준비 등..
사회에서 식당 근로자에 비하면 정말 괜찮죠
학교비정규직 방학때 월급나오고,
조리실무사분들 급식비 안내고 식사하십니다.
제가 학교회계직원 월급 쏘는 사람입니다.
언론플레이 적당히 하시지요
방학이 보릿고개라는 둥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으니..
입사후 1년 근속하면 무기계약직 되고
가족수당, 학자금 지원, 교통비지원, 장기근속수당등 다 나옵니다.
장기근속수당은 호봉제 실시가 불가능하기에 대체적
수단으로 도입하여 근속년수당 2만원씩 올려줍니다.
이를 성취하니 이제 다시 호봉제 실시하라구요?
입사방식이 다르면 처우가 다른건 당연합니다.
합리적인 차별은 감수해야 합니다
|
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