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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sapali
ㆍ작성일 2014-07-29 20:55
ㆍ분 류 경주
ㆍ추천: 0  ㆍ조회: 9      
ㆍIP: 211.xxx.217
병법에 능통/능숙했고
병법에 능통/능숙했고



송나라가 먼저 진을 치고

초나라 군사가 강을 건넌다.

공자 목이가 절호의 기회라며 닥공을 주장



양공 왈 "준비 안 된 물속의 적을 치는 건 인(仁)의 군대가 할 짓이 못된다

군대가 강을 건너 진을 칠 무렵 또 공격을 건의 한다.



양공 왈 적군의 전열이 갖추지도 않았는데 치면

적의 병사들 목숨만 뺏는 격이 되니 이 또한 인(仁)의 군대가 할 짓이 못된다



전열을 가다듬은 초군에 밀려

송나라는 대패하고 양공 또한 부상으로 죽는다.



세상은 주제넘게 베푸는 자를 일러

송나라 양공의 어리석음이란 의미의 송양지인(宋襄之仁)이라 한다






병법에 능통/능숙했고

옳고 틀린거에 확고했다 (예학)



지가 한말에 대해서는 꼭 지키는 스타일이며



백성이 가난해가꼬 무걸게 없을때

재산을 팔아 백성을 구한 인물이기도 하다





보병전은 첨단 무기에 상관없이

중요한 전쟁의 요인



윤일병사건은 군 전체의 개혁과 폐쇄성을 문제삼을 일이고

징병제를 폐지하고 모병제로 주끼는건 군에 대해 조뚀 모린 촛삐리 생각




핵심 원인파학을 자세히 해야하는데

몇마리 짤라내고 끝낼경우 재발은 또 긴다




어떤 글은 "사회의 병리현상" 을 그럴듯하게 지적해놔가꼬 얼핏 괘안아 보이는 듯하나

현실과 머나먼 안드로메다 이바구가 기리제껴져 있는기 느껴지고 보여지는데



뭉떵하게 한두개의 대안을 제시해제껴

맞는거 멘처러 쳐주께 낫는데



한국재정에 맞게

기술수준에 맞게

비용과 시간을 생각해가꼬 냉정하게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



헛점 구양이 몇개나 나올정도로 뭉텅하게

탁상공론이 되지않게 신중해야 할것  






넝구리담넘어 가듯이 넝글~능걸하게 포장질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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