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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sap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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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4-05-17 09:10 |
| ㆍ분 류 |
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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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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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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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피씨방에서
그곳에 집결하는 자들은 구원파 조직으로 인해
혜택을 톡톡히 누리는 자들 아니면
그야말로 완전히 세뇌되어버린 광신도들일 것이다.
혜택을 누리고 있는 자들은 더 이상 이득이 없을 경우 자연히 조직으로 부터 떠나게 되겠지만
완전히 세뇌된 광신자들은
그 어떠한 이성적인 설득과 방법도 안 통할 자들이다
종교를 사칭해 어려운 사람들을 갈취하는 골수분자들이 아니라면 대체적으로 광신도들은 눈앞에 사실을 보고도 보지 못하는 마약에 취해있는 상태와 같다고 봐도 된다.
주로 한평생도 부족해 영생을 얻는데 강한 집착을 보이는 사람들이던지
태생적으로 남에게 잘 속고 지배를 받고 살아야만 하는 뇌구조를 타고 났던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을 정도의 인생에 큰 상처를 받았던 사람들로 설사 취한 마약에서 구해 놓는다 해도
또 다른 마약에 빠질 확률이 아주 높은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세뇌의 과정을 통해 절대로 조직에서 떠날 수 없게 만들어진다.
이렇게 세뇌된 광신도들에게는 아무리 진실을 파헤치려는 모든 활동과정들도 사탄 악귀의 장난 이간질로만 보일 것 이다.
http://news.nate.com/view/20140517n00951?modit=140028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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